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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고파서,,,

입맛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8-11-18 14:57:37
아침도 안먹고나가  이마트에서 장을보다가 하도 배가고파서,,,
족발,김밥, 을 사왔는데  ,,, 너무 맛이 없네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긴했는데
왜 이렇게 맛이없는건지,,, 돈이 아깝네요  20000원정도,,ㅠㅠ
맛없는거 억지로먹고 돈도 아깝고 에궁, ,,,ㅎㅎ
IP : 118.33.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08.11.18 3:02 PM (121.169.xxx.197)

    세상에서 젤 싫은게 내돈내고 맛없는 음식 사먹을때요..

    지난번 아파트 장터에서 순대랑 떡뽁이 적게 적게- 조금만 주세요.. 다 못먹어요. 그만 주셔도 돼요
    돈 다낼테니까요..사정해서 사온거.. 두어개 먹다. 정말 못 먹겟다. 하면서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허기는 면했는데(순대 두어개, 떡뽁이 떡 두어개) 남은거 버리는데 어찌나 아깝던지요
    돈 아까운것은 둘째치고, 멀쩡한 음식 버릴려니...
    (글타고 제가 무진장 아껴서 사는것도 아니고, 냉장고에서 2달만에 문드러져 버리는 야채
    많~~습니다..)

  • 2. 맞아요
    '08.11.18 3:06 PM (58.120.xxx.245)

    집에서 찾아먹기도 밖에 나가 제대로 사먹기도 싫어서
    이것저것 시켰더니 제대로 사먹은 값 이상인데 다 허접해서 쓰레기 버리는게 더 일일때
    너무 후회스러워요
    차라리 찬밥에 물말아 잘익은 김치랑 먹을걸 하는 탄식이 절로 !!
    아니면 컵라면이나 하나 사다 떼울걸
    근데 마트가기전 필수가 배채우기래요
    배고플때 마트가면 쓸데없이 먹을것 많이 사오게되서 낭비가 크다고하는데
    일리가 있는것 같아요

  • 3. 입맛
    '08.11.18 3:12 PM (118.33.xxx.89)

    ㅋㅋ 맞아요 찬밥물말아 알타리김치해서 너무 먹고싶네요,,, 오늘아침에 너무 추워 밥도안하고 빵으러때웠더니 ,,, 좀 귀찬아도 집에서 먹는게 좋은데,,, 하기싫어서 큰일이네요,,,,ㅋ

  • 4. 깜찍새댁
    '08.11.18 3:14 PM (59.15.xxx.204)

    배고플때 마트가면 안된다는 데 왕왕 공감이요~~~~ㅋㅋㅋ

  • 5. .
    '08.11.18 3:35 PM (125.247.xxx.130)

    배고픈 상태로 쇼핑을 하게되면 더 많이 사게 된다죠.
    전 너무 배고프면 시식을 해요 ㅋㅋ

  • 6. 밥이 최고
    '08.11.18 4:00 PM (119.71.xxx.50)

    ㅎㅎ 저는 조금전에 따끈한 밥을 해서 잘익은 총각김치랑 한그릇 뚝딱 했네요.
    왠만해선 저 혼자 먹으려고 밥은 안하는데 집에 간식거리도 없고해서 밥을 했어요.
    추우니까 더 배가 고픈것 같아요 ㅋ 든든하네요. 역시 밥이 최고~

  • 7. 맞아요^^
    '08.11.18 6:57 PM (125.177.xxx.79)

    밥 물에 말아서 총각김치...제일 짱이예요
    그리고 배고플땐 장보러가면 이성을 잃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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