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촛불시위 한참일 때 조중동 광고 올리는 회사
여기회원들의 힘으로 저지해보자 거기 동참하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하여튼 조중동에 광고싣는다는
하나로통신쓰다가
엘지파워콤으로 옮기려 했던 사람입니다.
회원들의 여러 정보가 있어서
그중 하나에서 옮겼습니다.
사은품으로 핸폰 지급한다고 했는데
개통이 되지않아
바로 다음날 해지 했습니다.
그리고 해지하면서 이 사은품 지급되지 않은거니 다음달에 청구되는일이 없게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에도 이회사는 아니지만 유사한 일이 있어 반환받은적이 있어서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미국나와서 있는데
이번달 온라인으로 은행계좌를 정리하다 보니
알지 못하는 돈이 빠져나갔더군요. 9월초에 나간걸 11월에나 알았습니다.
조회해보니
엘지파워콤에서 사은품 줬다하면서 해지했으니 제돈을 카드로 결제해서 빼 간거더군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개통하고 핸펀이 개통안되어 어쩔 수 없이
하루만에 해지하면서
파워콤 기사비용3만원 청구되고요,
파워콤 2일치 사용료라 하며 얼마 ..청구되고요,
해지했기 때문에 받지도 않은 사은품반환비용 이라며 130,000 원 이렇게 16만 얼마를 빼 간겁니다.
해지하면서 그렇게 누누히 강조했는데 그일이 벌어졌네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알아보고 전화준다며 ..이틀지나 130,000원 환불해주겠답니다.
아무말 없으면 그냥 말았게요?
그냥 환불 받기에는 너무 속상해서
상담원 말고 그 파워콤 관계자나 매니저의 사과전화 받고 환불 받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과전화 없고
그냥 상담원이 환불이나 해 주겠다고 하는데....기가 막히네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민원실장이란분과 통화하게되었는데
상담원을 문책한다해서
상담원이 무슨잘못이냐 너희 엘지 파워콤의 시스템이 잘못 아니냐고 따졌어요.
시정하겠다며
고객민원상담내용으로 1달에 한번씩 회의한다해서 이런일이 다시는 없도록 건의사항올린다고 하네요.
그올린내용 제게도 이메일로 알려달라고 하고
환불할 때
제게 청구한거처럼
그동안 제돈 가지고 있었던 만큼 치사하지만 단돈 1원이 될지 2원이 될지 몰라도 이자까지 합쳐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
지금 미국이고요, 이런내용 시간 맞추어서 한국으로 전화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몇일에 걸려 통화한 내용이고
그냥 안타깝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LG파워콤에서 주지도않은 사은품, 환불 명목으로 빼갔는걸 2달이나 지나 알았어요
엘지파워콤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8-11-18 13:53:20
IP : 75.12.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에도
'08.11.18 2:06 PM (211.187.xxx.247)가끔 글 올리잖아요.돈 얼마 환급해주고 공짜로 뭐해주고..... 그거다 매달 야곰야곰 다 빼나가는거
왜 모르시고 ....뭐 개인대리점이니 괜찮다하고 장터에도 올리고하던데요..공짜는 없지요.
외국이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그거 환불받는다는것도 스트레스예요. 그래도 강하게 불만올려
놓아야 말들어먹습니다. 오죽 억울하시면 타지에서 그런일로 글을 올리셨을까요....정말 그런
소비자 만만하게 현혹시키고 지들은 절대손해보질 않지요2. 사은품..
'08.11.19 2:32 PM (75.12.xxx.24)사은품 준다고 하는 실상이 이렇네요.
다들 사은품에 현혹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해서 가입하시기 바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48&sn=off&...3. 070전화
'08.11.20 9:57 AM (198.209.xxx.230)엘지 070 전화도 문제 많아요.
끼워팔기식으로 ....
전화 연결하러 와서는 다른 인터넷선 빼고 파워콤 지 맘대로 집어넣고.. 돈을 청구한적도 있습니다.
그 다음달 바로 취소시켰는데 너무 불쾌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645 | 너무 배가고파서,,, 7 | 입맛 | 2008/11/18 | 811 |
250644 | 내 주변의 친구들. 11 | 인생 | 2008/11/18 | 1,808 |
250643 | 첫눈 오네요. 13 | . | 2008/11/18 | 994 |
250642 | 적진으로 뛰어 드신 미네르바님 18 | 응원합니다... | 2008/11/18 | 3,557 |
250641 | 7~8세 아이들 점퍼 어디꺼 좋아요? 4 | 추천 | 2008/11/18 | 608 |
250640 | 아줌마가 일부러 그런거 정말 아니거든...? 14 | 꼬마야~ | 2008/11/18 | 1,818 |
250639 | 밤10시넘어서 러닝머신하면 아래층에 소리 들릴까요? 29 | 뚱땡이 | 2008/11/18 | 1,622 |
250638 | 시사 360 못보신분 가서 보세요. 2 | 못보신분 | 2008/11/18 | 649 |
250637 | 미국달러환전 8 | Cool | 2008/11/18 | 909 |
250636 | 쿨픽스2200 쓰시는 분 계세요? 2 | 어쩌나 | 2008/11/18 | 237 |
250635 | 아기포대기망또 좀 안촌스러운거 없을까요?? ^^''' 4 | 아기포대기망.. | 2008/11/18 | 458 |
250634 | 직장생활과 외톨이... 12 | 아줌마 | 2008/11/18 | 1,224 |
250633 | "아빠"라는 호칭... 20 | 호칭 | 2008/11/18 | 1,149 |
250632 | 애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세요? 14 | 따로따로 | 2008/11/18 | 853 |
250631 | 조언해주세요 | \'\'\'.. | 2008/11/18 | 206 |
250630 | 차를 사려고 합니다 6 | 이 시국에 | 2008/11/18 | 953 |
250629 | 보통 시누이 결혼식때 부주 얼마나 하시나요?? 7 | 보통에.. | 2008/11/18 | 1,024 |
250628 | 아우디 A4 2.0... 16 | ... | 2008/11/18 | 1,018 |
250627 | 1년전세계약과 궁금한 몇가지들.. 4 | 아내 | 2008/11/18 | 430 |
250626 |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조정 신청에 대해서.... | 공돈 조아... | 2008/11/18 | 324 |
250625 | 저금리 예금을 담보 대출받아 저축은행으로 넣으면? 6 | moneyw.. | 2008/11/18 | 876 |
250624 | 시래기된장국 냉동가능할까요 -_-; 4 | 난감합니다... | 2008/11/18 | 500 |
250623 | 초등영문법책 추천바랍니다 2 | 영문법 | 2008/11/18 | 640 |
250622 | 보온도시락 추천부탁드립니다 ^^ 8 | 직장녀 | 2008/11/18 | 1,369 |
250621 | 이쁜 여아 손뜨개 벙어리장갑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 쇼핑가고파 | 2008/11/18 | 220 |
250620 | LG파워콤에서 주지도않은 사은품, 환불 명목으로 빼갔는걸 2달이나 지나 알았어요 3 | 엘지파워콤 | 2008/11/18 | 475 |
250619 | 동네병원 초음파도 3만원 하나요? 1 | 궁금 | 2008/11/18 | 366 |
250618 | 강원랜드호텔? 하이원호텔? 3 | 떠나고싶어요.. | 2008/11/18 | 484 |
250617 | 오븐의 발효기능으로 (불완전한)건조를... 1 | 건조기 | 2008/11/18 | 323 |
250616 | 82쿡도평동무농약귤 | 혹시 어제 | 2008/11/18 |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