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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 경험 있으신가요??
18개월정도부터 대소변가리기를 훈련을 해서요..지금은..대변은 완전히 가리구요..
밤에 잘때만 기저귀를 한답니다...그런데요..
아직..완전히 뗀게 아니여서 인지..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아이가 자기 증상을 말할순 없고..) 팬티에 소변을 조금, 조금씩 지립니다..
"엄마 쉬하고 싶어요" 해서 팬티를 벗겨보면 팬티가 약간젖어 있어요 심할땐 축축하게도요
여자들 요실금처럼 자기가 뇨를 느끼기전에 찔끔찔금 세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요를 많이 참아서 그런건 아니에요..정작 소변을 뉘게 하면 그 양은 얼마 안된답니다..
대소변가린지 얼마안되서 그렇거니..했는데..그런 과정은 아니거같아요..
큰아이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런 경우 있으신 맘들 계신가요?? 무슨 병은 아닌지 걱정입니다..만약그렇다면..어린아이..어느병원을 데려가야 할까요?
1. 원래 그래요
'08.11.17 9:44 PM (58.140.xxx.226)아주 조금 배뇨기운만 있으면 화장실로 간다고 한답니다.
울 아이는 30개월 넘어서 시켰는데, 빨리 시키네요.^^
남아들이 원래 조금 더 늦게 가리고,,,,밤중 쉬도 이년을 끈거 같습니다. 처음 삼개월을 꼬박 새벽에 일어나서 이부자리 갈아치웠었어요. 그렇다고 기저귀 밤에 채우면 낮에도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아예 지려라. 하고 걍 빤스입혀서 재웠는데,,,,석달을 힘들게 새벽 이부자리 갈기 힘들어서, 12시 에서 1시 정도 되면 일부러 화장실 데려가서 쉬시켰어요. 이걸 지금까지 2년간 계속해왔는데 두어달 전부터 새벽에 쉬안하고 아침까지 잘 자네요....지금 6세 입니다. 휴우....2. @@
'08.11.17 10:39 PM (218.54.xxx.172)우리 아들(5살)도 그맘때는 항상 팬티에 조금씩 묻었는데 그려려니 하다 보니깐 이젠 괜찮아졌네요. 그래도 밤에는 종종 팬티가 살짝 젖어있어요.
그리고 밤중 쉬도 윗님처럼 12시경에 한번 더 누이고 하니깐 괜찮던데요.
근데 저희 아이는 방광이 약하다네요. 한의사께서.... 걱정입니다.3. .
'08.11.17 11:56 PM (211.176.xxx.168)대소변 가리기 일찍 시작하셨네요. 지금 그 정도 하는거면 아주 잘하는거 같은데요. 말도 잘하고.
제 아들은 지금 26개월인데 23개월 경부터 약간씩 쉬한다는 의사표현하더니 얼마후에는 전혀 표현 안하고 그냥 서서 싸대서 다시 기저귀 채우다가 요새 다시 연습하고 있는데 아주 진도가 빨라요. 좀 늦게 해서 그런거 같은데. 쉬하고 싶으면 "쉬~쉬~" 그래요. 자기가 기저귀는 차기 싫다고 하고. 그래서 벗겨 놨더니 대체적으로 잘 가리더라구요.
뭐 제 아이에 비하면 님 아드님은 아주 훌륭합니다. 소아과 갈때 한번 선생님한테 소변 지리는거 물어보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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