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연세가 드실수록 땅이 그리워지시나 봅니다.
(현재 서울 외곽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 거주하세요...)
여동생이 시골에 작은 땅을 하나 사둔게 있는데요,
(정말 작은^^;)그곳에 집을 조그맣게 지으시고 여유될 때마다
왔다갔다 하시고 싶어하세요..
그런데 거주할 집이 아니라 해도, 일단 사람이 살 집이라면
수맥이든 풍수든 봐가면서 집을 올려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보니 집터 따라서 사람들 건강이 좌우되기도 하더군요...
혹시 별장이든 펜션이든, 땅에 집 올리실 때 풍수전문가 도움 받아보신분 계신지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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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전문가 도움 받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08-11-17 17:18:06
IP : 115.136.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리버리반풍수
'08.11.17 5:33 PM (121.161.xxx.164)시골땅은 사람들이 살던 곳이면 젤 무난하고요.
수맥은 산.임야지형에선 영향이 적고요.
우리나라에선 남동, 남서방향으로 햇빛이 들면 무난한겁니다.
대신 풍수에선 저수지 주변이나 저수지 아래 습지, 논이 있던 자리 등은 피하라고 하지요.
스틸 소재와 황토를 혼용해서 지으시면 좋습니다. 완전 황토는 비싸고 관리가 힘든 면도 있고요.
네이버 '지성아빠의 나눔세상'을 들러보세요. 좋은 카페예요.
귀농사모도 들러보시고용 ^^2. *^^*
'08.11.17 11:44 PM (115.136.xxx.174)고맙습니다..일상적이지 않은 내용이라 답글이 없을까 걱정했었거든요^^알려주신 카페도 꼭 들러볼게요~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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