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모자식간 띠궁합 중요한가요?

띠궁합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08-11-17 16:47:11
뱀띠 부부인데요 올해 임신 성공하면 내년에 아기는 소띠 잖아요

제가 철학관을 갔다 왔는데;; 뱀띠 소띠가 3재가 같이 들어간다고

안좋다고 보류했다가

호랑이띠에 아기를 낳게 하라는데요

나이도 있고 하니

점 신경안쓰고 작업하고 있긴한데 ... (잘 안 생기긴해요)

귀가 팔랑귀여서 그런지

정말  신경이 쓰이거든요  

띠 궁합 중요할까요?  ㅠㅠ
IP : 121.152.xxx.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은
    '08.11.17 4:57 PM (125.181.xxx.43)

    다르지만... 안맞는 경우, 집에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띠궁합 안 맞는 사람들끼리 엄청나게 싸워요...
    정말 같은 집에 살기 힘들 정도로...-_-;;;;
    안봤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 들었으면 그냥 호랑이띠 만들 것 같아요...
    (낳고 싶을때 만들어지는건 아니지만... 띠 궁합은 다른 어떤 철학관에 가도 똑같은 이야기 일테니까요)

  • 2. 잉~
    '08.11.17 4:59 PM (211.202.xxx.12)

    부모자식간엔 띠궁합 안본다고 하던데여~~~ 그런것까지 신경쓰면서 아기를 낳나여?? 으아해서~~ㅜㅜ

  • 3.
    '08.11.17 5:00 PM (121.161.xxx.164)

    부모 사이가 좋으면 대개 자식관계도 좋은 법이죠. ^^

  • 4. 띠궁합
    '08.11.17 5:12 PM (121.152.xxx.54)

    올초에 유산해서 답답해서 갔더니 그러더라구요 ㅠㅠ

  • 5. -----
    '08.11.17 5:18 PM (58.230.xxx.21)

    부모 자식간에 궁합이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에 뱀띠, 소띠 봤는데 정말 안좋아요 상극...

  • 6. ...
    '08.11.17 5:33 PM (125.132.xxx.85)

    부부사이건 부모 자식 사이건 띠궁합 같은 것은 없습니다.
    띠궁합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역술인들...
    공부수준이 낮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혹세무민하며 돈벌이나 하려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 7. 띠궁합있어요
    '08.11.17 5:40 PM (211.57.xxx.114)

    호랑이 말 개
    돼지 토끼 양
    원숭이 쥐 용
    뱀 닭 소
    호랑이 말 개
    나이어린 사람이 띠가 위에 있으면 그게 불화의 원인이 되는거죠
    위에 있으면 떠받들어야 하는데
    나이 어린 사람을 떠받들다보면 분명 궁합이 안맞는거구요.

  • 8. 믿는대로
    '08.11.17 5:41 PM (202.30.xxx.28)

    혹시 띠궁합이 나쁘다는 아이가 태어났더라도 말이에요
    나중에 안좋은 일있으면 그건 그냥 안좋은 일이 일어난 것일뿐
    절대 띠궁합 때문이 아니랍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믿으면 지는겁니다 ㅎㅎㅎㅎ

  • 9. 믿는대로
    '08.11.17 5:42 PM (202.30.xxx.28)

    당최 말이 되나요??????
    띠라는거, 궁합이라는거....전세계 몇십억 인구중에 과연 몇명이나 믿을까요?
    극소수의 미신일뿐입니다

  • 10. 그럼..
    '08.11.17 5:45 PM (124.53.xxx.95)

    띠 안따지는 나라사람은 뭘루 궁합맞추나요???

  • 11. 제가 알기론
    '08.11.17 6:09 PM (125.186.xxx.199)

    띠, 그러니까 태어난 해는 사주 중에서 가장 약한 거라고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어난 달과 일. 이라고 합니다. 달과 일이 잘 맞으면 궁합이 잘 맞는 거겠죠.

  • 12. 근데요
    '08.11.17 6:28 PM (118.32.xxx.221)

    뱀띠 부부시라면 아직 급하지 않아요.. 77뱀이시죠??
    맘 천천히 가지세요^^

  • 13. ...
    '08.11.17 6:53 PM (125.139.xxx.142)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듣네요. 지금 어떤 세상인데 젊은 사람이 이런 관심을 가지시다니 전 조금 놀랍네요. 자식은요... 많든 적든 애잔하고 마음을 온통 차지합니다.

  • 14. 어이구
    '08.11.17 7:52 PM (124.199.xxx.18)

    정말 왜들 그러세요;;
    저도 당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철학관은 왜 가셔가지구...;;

  • 15. 말도 안되는소리
    '08.11.17 9:44 PM (121.145.xxx.173)

    울 아들과 딸,남편 소,닭,뱀띠 인데요. 4식구 사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아들 뱀,저 소띠 인데요. 철학관에서 전생에 애인관계 였다고 하더군요
    올해 20살인데 커면서 한번도 마음을 상하게 한적이 없었고 공부도 잘하고 그렇게 착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제 속마음은 제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정도 랍니다.
    자식과 띠궁합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위 댓글에 보니 '상극 '... 그렇다면 그건 하나도 안맞는 이야기네요.
    현재 우리가족 4명이 모두 삼재이고 작년 부터 힘들게 지나가고 있긴 하지만 견딜만 하고요
    그런말에 귀 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 16. 띠궁합
    '08.11.17 11:47 PM (72.136.xxx.2)

    이라는게 정말 있나요?? 사주도 8개 다 보고 푸는거라는데 단순히 띠만 가지고 그런게 나온다는게 넘 웃기네요~
    ㅋㅋ 자식이 속썩이면 띠궁합이 안맞아 그런다 하면 맘은 편하겠네용 ㅎㅎ

  • 17. 저희는
    '08.11.18 3:38 AM (68.120.xxx.51)

    남편 소, 저는 뱀, 아이는 닭인데 사이가 참 좋거든요
    무슨일이건 가족간에 껄끄러움이 없어서 띠가 잘 맞아서 그렇다고 알고있는데요
    물론 가족이 다 삼재라서 그런지 나쁜일이 많지만 절대 가족간에 화목에는 이상이 없거든요

  • 18. .
    '08.11.18 3:02 PM (210.180.xxx.126)

    소,닭,뱀이 띠궁합이 맞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22 부천지역에 한살림/생협위치가 알고싶습니다. 4 친환경 2008/11/03 337
246121 유가환급금은 11달치만 신청할수 있는거죠? 6 궁금 2008/11/03 651
246120 기초가 안된 고등학생 영어공부 방법 도와주세요 27 영어 2008/11/03 1,611
246119 친구의 결혼소식 5 성격이상? 2008/11/03 1,303
246118 시사투나잇 제작진 인터뷰 내용.. 8 ... 2008/11/03 699
246117 [펌]우리 만수曰 "제가 신뢰를 못받는다는건 오해해요" 6 노총각 2008/11/03 382
246116 구경하는 집으로 해도 될까요 10 아파트 입주.. 2008/11/03 1,455
246115 전세집 1월엔 안나가나요??? 2 .. 2008/11/03 586
246114 만세살 아이 생일인데.. ㅠㅠ 2008/11/03 155
246113 유가환급금대상안되나요.. 5 학원강사는... 2008/11/03 751
246112 안산 아파트 좀 여쭐께요 3 안산으로 2008/11/03 508
246111 가죽 재킷은 어느 정도에서 사야 입을만 한가요? 8 . 2008/11/03 1,085
246110 식기세척기 설치시에 꼭 싱크대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건가요.. 4 궁금이 2008/11/03 662
246109 조성민 44 슬픈이 2008/11/03 6,583
246108 주소지가 관악구 남현동에요 7 성당 어디로.. 2008/11/03 362
246107 인터넷 갈아 탈까요? 2 .. 2008/11/03 289
246106 딸에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책 2 40대 엄마.. 2008/11/03 1,116
246105 캐릭터케잌 2 애기엄마 2008/11/03 247
246104 KBS에 정말 "의료보험 민영화 광고"했나요? 3 삶의열정 2008/11/03 428
246103 거실 조명 앤틱? 크롬? 고민돼요 1 고민중 2008/11/03 173
246102 뭘 드려도 안드시네요 26 과외교사가 2008/11/03 2,046
246101 인순이, "예술의전당은 꿈의 무대…내 꿈 이뤄달라" 10 궁금 2008/11/03 846
246100 시아버지 생신상인데 고수님들 한번 봐주세요..ㅠ.ㅠ 15 생신상 2008/11/03 836
246099 여자 아이 몸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나 건강 보조식품 조언 구해요.. 13 고2 맘 2008/11/03 963
246098 금호 주가연계 1 주가연계형 2008/11/03 307
246097 만약에 4 제fj 2008/11/03 503
246096 헤어질때마다 아이가 울어요 1 5세-어린이.. 2008/11/03 345
246095 연금저축이 정말 직장인의 필수품인가요? 7 연금저축? 2008/11/03 1,344
246094 바람피우다 가정으로 돌아오는 남자들의 진심은 과연... 5 뭘까.. 2008/11/03 2,000
246093 7세인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2 어린이집 2008/11/03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