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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 중고로도 많이 사세요?
과학동화 하나 사려고 하니 자꾸만 망설여지는게.. 엄마들끼리 모임에서 어떤 엄마가 중고는 찜찜하다고..
님들도 그러신지.. 에궁.. 열흘이 넘도록 사지지가 않고 의심만 더해가요..
이거 병이죠?
1. 중고만
'08.11.17 10:58 AM (58.140.xxx.226)전집 유명한 것들은 중고만 사고요. 단품이거나, 잘 안나오는 전질. 유명하지 않으나 그런대로 책들은 새책 사줘요.
전 찝찝할거 없다고 생각 합니다. 책 인데요.2. ;;
'08.11.17 11:03 AM (121.169.xxx.213)중고가 왜 찝찝한가요? 그사람들은 만화방에서 만화책도 한번도 안빌려봤나요...흠
3. 사랑이여
'08.11.17 11:04 AM (210.111.xxx.130)아파트 분리수거하는 날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들 중에는 님이 말한 '중고책들'도 많이 나오더군요.
여기저기 찾아보면 분명 돈안들이고 좋은 책들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4. 옷도 아니구
'08.11.17 11:05 AM (59.14.xxx.63)가구도 아닌, 책인데...중고사면 어때요~~
전 찝찝하다는 분들이 이상해보이네요...
중고 구입하세요...질좋은 중고들은 새책과 별 차이도 없답니다..5. 저는
'08.11.17 11:08 AM (125.57.xxx.5)82알기전엔 새책으로 샀었는데요. 여기알고나서 새책 샀던게 너무 후회되던데요.
이렇게 상태좋은 책을 살수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큰돈주고 샀던게..
그분들은 그럼 도서관에서 책 못빌려보시겠네요, 남 보던거라..6. 모두
'08.11.17 11:15 AM (220.79.xxx.16)저는 중고로만 삽니다. 아는분이 영업하셔서 새책한질 산것외엔 모두 중고예요. 가끔 오래 방치되어 먼지가 좀 있는것도 있는데 잘 닦아서 써요. 찜찜하기보다는 오히려 정가생각하면 뿌듯하던데요. 저는 페이지가 닳아없어지거나 하지 않은 이상 구겨지든 테이핑이 있든 신경안쓰고 읽혀줘요. 그냥 재밌게 읽을수 있겠냐는 독서의 본질에만 그저 충실합니다.
7. 저두
'08.11.17 11:18 AM (123.248.xxx.82)중고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애용합니다 ^^;
근데 책은 오래되거나 여러사람 본 경우에 책벌레(이름이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벌레... 있더라구요. 그래서 찜찜하다는 거겠지요.
전 물론 꾹~ 눌러죽이고 다시 봅니다만, 어떤 엄마는 그것도 아토피랑 상관있다고 생각하는것도 같더라구요. 상관있나요? 없나요? 저도 아토피라 조금 걱정은 되네요. 확실한 정보가 없어서...8. 전..
'08.11.17 12:10 PM (115.138.xxx.150)책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정말 절판되어서 구하기 힘든 책 외에는 새책 삽니다..
빌려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빌려주지도 않습니다..ㅎㅎ
다 성격 탓이겠지요..9. 음
'08.11.17 12:29 PM (122.17.xxx.4)책벌레 생길 정도면 정말 오래된 책 아닌가요...
중고책이 찝찝하면 도서관도 못갈텐데요...유치원에서 애들 콧물 묻혀가며 보는 책은 또 어찌 같이 보나요.
아이들에게 중고책도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요. 애들 책은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종이도 좋은 거 쓰고해서 낭비가 심하잖아요.10. 어머..
'08.11.17 1:06 PM (211.106.xxx.155)전 책 대여해서 맨날 보여주는걸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11. ...
'08.11.17 1:18 PM (58.120.xxx.245)중고는 찜찜 하지않은가 라는 나의 의견에 남편의 대답...
식당밥은 어찌먹냐??남들 입 들락날락 거리던 숟가락에 식기에,,,
게다가 평생 한채 사기가 힘들다는 집은 다 중고다.
전세살면 한2년식 집은 다돌려쓰면서
깨끗한 중고책 같은건 양반이지 ..그러더군요12. 아무래도
'08.11.17 1:44 PM (72.136.xxx.2)아기니까 저도 중고지만 박스만 개봉한 새거를 선호합니다.
영업사원들이 반품들어온거 끌어앉은거 주로 구입하구요~
그 외에는 박스개봉 중고를 애용하는 1인입니다.
이제는 커서 좀 괜찮은데 아이들 어려서는 모든지 입에 넣고 손도 잘 안씻고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머..13. ..
'08.11.17 5:07 PM (210.219.xxx.180)저는 버려놓은 책도 좋아라하고 주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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