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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새우가 싫어요..
제가 잘가는 블로거님이 요즘 줄창 밥새우만 가지고 요리를 하시는데..
전 평소에 그 분 레시피를 즐겨 따라하는데요.. 요즘은 업뎃만 되면 전부 밥새우에요~~~
안그래도 요즘 제가 입덧을 하는데... 그냥 새글 목록 제목에 밥새우만 봐도 속이 이상해요...
방금 그래서 OOOO님.. 요즘에는 밥새우를 이용하지 않은 요리는 안하시나요?? 하고
쪽지를 보내려다 말았어요.. 흑... ㅠ_ㅠ
요즘 너무 밥새우만 홍보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와요.........
1. ^^
'08.11.14 11:26 PM (59.186.xxx.130)님... 입덧 때문에 힘드실텐데 죄송하지만 너무 귀여우세요. ^^
저도 그 분 좋아하는데요, 요즘 그 '밥새우' 때문에 아예 포스트를 안 읽어요.
참.... 기업 후원이라는게 약도 되고 독도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일이 되고 더 나아가 평범한 주부가 일 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무조건 탓하기만 해서도 안 될것 같고 그렇네요.
주말엔 다른 요리 올리시지 않을까요? ^^2. 궁금이...
'08.11.14 11:45 PM (58.142.xxx.72)글을 읽고 그 분이 누구일까 심하게 궁금하여 여러 블로그를 열어봤다면 저 한가한 여자인거 맞죠?^^
찾았네요. 참... 심하다 싶네요.
제목만 봐도 입덧 하시겠다는 원글님 이해 됩니다.^^
언젠가부터 이런 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게 되는 것은 저만 그런가봐요.
그냥 멀어집니다.3. ㅋㅋ
'08.11.14 11:55 PM (58.146.xxx.7)질릴만도 하시네요
매일 '밥세우'요리만.. ㅋ
네*뇬에서 '밥새우'치니 쪼로록 나오네요..
(아~ 이놈의 궁금증이란.. ㅡ.ㅡ;;)
저번에 ***계란때도 그러셨죠.. ㅎㅎ4. 저도
'08.11.15 12:17 AM (218.153.xxx.235)밥새우 별로 ....
5. 잉,,,
'08.11.15 12:40 AM (219.254.xxx.159)나도 괜히 궁금해서 검색해봤네요
참 ,,,,맛없게 보이던데,,,6. ^^
'08.11.15 5:56 AM (222.237.xxx.19)저도 검색에 동참 ㅋㅋ 근데 저는 첨보는 블로그인데 유명하신 분인가보네요...
그나저나...두부찜인가 전인가 그렇게 힘들게 요리하다 진 다 빠지겠네요.
그냥 계란발라 후루룩 꿉는게 젤 맛날거 같은데...7. ㅎㅎㅎ
'08.11.15 11:11 AM (221.138.xxx.206)어윽.... 님.
제가 입덧중인데 입덧의 첫번째 피해자가 새우거든요.
새우만보면 그 삶은향이 나는것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밥새우.. 그것을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 생각만해도 힘드네요.ㅜ.ㅜ8. 감사^^
'08.11.15 11:24 AM (211.218.xxx.148)전 원글님과 반대로 그 밥새우 요리들 너무 반갑네요..
실은 냉동실에 묵어있는 밥새우...
우찌해야 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그래서 냉큼 그 블로그 가서 보고 왔답니다.^^9. 우이쒸
'08.11.15 2:55 PM (222.234.xxx.146)나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누구 블로근데요?
괜시리 궁금해 죽겠는데 알 방법이 없네요. 블로그 찾아다니는거 잘 못해서리..
근데 어디에요? 나도 좀 갈켜줘요. 같이 공감좀 하게10. 내꿈^^
'08.11.15 6:04 PM (222.64.xxx.215)네이버 블로그에서 밥새우 치면 한페이지 좌르륵 나의꿈이 뜨는군요 ㅎ
나의꿈,영어로 해석도 필요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