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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 보시는 분 계세요?

노작가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08-11-13 12:04:12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등
주옥같은 드라마를 남겼던
노희경 작가 팬인데요
정말 대단 하신분 같아요
보통 드라마 들이 주인공하고 조연 몇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데
노작가님은 정말로 모든 출연진들을 골고루 비중있게
아우르시고 갈등도 잘 조합하는거 같아요
시청률도 5%고 광고도 못팔아서 광고없이 나가는 날도 있던데
정말 고품격 드라마 같아요
DVD나오면 사야겠습니다.
IP : 168.248.xxx.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13 12:05 PM (72.136.xxx.2)

    즐겨보고 있다지요~
    지오랑 준영이의 연애도..
    김국장의 순정도..
    ㅎㅎ 노희경 작가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없는데 과연 이름값 하는 작가다 싶네요~

  • 2. ...
    '08.11.13 12:05 PM (125.130.xxx.113)

    저두 재밌게 보고 있어요

  • 3. 볼때마다 감동..
    '08.11.13 12:07 PM (211.210.xxx.42)

    초반엔 송혜교 거슬렸는데 차츰 나아지는 것 같아 더 볼만해지네요.
    싸가지 없는 피디로 나오는 엄기준씨 쵝오!!

  • 4. ...
    '08.11.13 12:11 PM (116.39.xxx.83)

    거짓말..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였어요.
    넘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고..
    이번에도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 5. 메지로
    '08.11.13 12:21 PM (211.54.xxx.246)

    "그들이 사는 세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노희경 작가님 정말 완소작가죠.

  • 6. ..
    '08.11.13 12:28 PM (61.77.xxx.82)

    1,2회는 보기힘들더라고요.
    노희경작가와 현빈 팬인 저도 채널이 저절로 돌아갈정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3회 건너뛰고 4회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역시.. 하면서 열심히 보고있어요.
    엄기준.. 진짜 잘 어울리구요. 현빈의 보조개 흐뭇합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시같아요.

  • 7. 저도
    '08.11.13 12:30 PM (221.138.xxx.29)

    푹 빠진 드라마....이거 보고싶어 월,화는 오후에 애 데리고 놀이터가서 빡세게 놀리다 와요...10시전에 재우려고요...^^

  • 8. 미친조연출
    '08.11.13 12:47 PM (125.142.xxx.173)

    정말 재밌는 드라마.
    물론 지난 주부터 봤지만^^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과 연출과 조연출의 싸움질도 정말 재밌습니다.
    미친 어쩌고 하는 그 조연출 정말 개성만점입니다.
    드라마 잘 되기를 빌어보긴 또 처음이네요^^

  • 9. 진짜.
    '08.11.13 12:58 PM (218.48.xxx.114)

    대사 하나하나가 다 마음을 울리더군요..
    꼭 책 소설책 밑줄그어가며 읽는 기분이랄까요..

    이번주엔 엄기준의 순정에 대한 한마디가 가슴을 저밉니다.
    ^^

  • 10. 저도
    '08.11.13 1:14 PM (218.237.xxx.181)

    노희경 작가 팬이예요~
    이번 작품은 보면서 가슴설레이고 포근하고 그러네요.
    노희경 드라마는 지나친 자극없이도 자연스럽게 눈물흘리고 웃음짓게 만들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이 제일 좋아요.

  • 11. 궁금해요
    '08.11.13 2:00 PM (218.232.xxx.15)

    저도 즐겨보는 드라마인데, 이번주는 못봤어요. 엄기준이 말한 순정이 어떤거였나요?

  • 12. 넘....
    '08.11.13 8:48 PM (211.110.xxx.42)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노작가님이 쓴 드라마예요.....

    심지어 친구들이 넘 드라마도 안 보고 무슨 낙으로 사냐는.....

    노작가님 드라마는.....ㅁ뭐랄까?

    사람이 갖고 있는....느끼는.....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넘치지도...모자라지도 않게...가끔은....아쉬움을 남기는 ....

    그렇게 글을 쓰는거 같아요..

    이번 드라마는 조금 더 솔직한 느낌?

    저 때문에 울 남편도 노작가님 팬임다...

    어제는 갑자기 "거짓말"이 보고 싶어서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 13. 완소
    '08.11.13 10:41 PM (78.54.xxx.45)

    도대체 이 재미있는 드라마 시청률은 왜그리 저조한가요?
    시간아 어서가라 나의 완소남 기준씨 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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