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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촬영기자면 괜찮은 직업인가요?

오렌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8-11-12 14:16:50
아나운서들은 다 부자들이랑 결혼하길래 그럴줄 알았더니

결혼한다는 아나운서가 보도국 촬영기자랑 결혼한데요.

사랑으로 결혼하는 것 같아 보기 좋은데 보도국 촬영기자는 뭐 하는 직업인지 궁금해요.
IP : 71.179.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2:21 PM (220.126.xxx.186)

    헉..그 분이 부자인지..가난한지 어떻게 압니까?
    카메라기자도요 아나운서 pd 기자와 똑같이 공채 출신이고 경쟁률 높거든요....
    뉴스보면 카메라출동 뭐 이런거 보이시죠?그거 취재하는 기자랍니다...
    기자가 취재할때...카메라기자가 없으면 방송에 나오지도 못할걸요~~~~~~~~

  • 2. .
    '08.11.12 2:43 PM (203.239.xxx.10)

    카메라출동 뿐만 아니라, 모든 TV뉴스엔 당연히 카메라맨이 같이 다닙니다.

  • 3. 일각
    '08.11.12 2:51 PM (121.144.xxx.13)

    상당히 바쁘죠

  • 4. ..
    '08.11.12 3:40 PM (121.129.xxx.49)

    신문사 사진기자 하고 같은 건데요. 기자보다 좀 더 바쁘고, 해외 자주 가고 그래요...

  • 5. 전여사가
    '08.11.12 3:55 PM (210.109.xxx.12)

    전녀오기가 유부남 카메라기자 가장파탄시키고 결혼했지요

  • 6. --
    '08.11.12 4:12 PM (124.5.xxx.246)

    볼펜기자와 카메라기자 둘이 함께 다닐 일이 많은 편이죠.
    공중파 카메라기자는 그냥 직장인인거고 부자인지 아닌지는 그냥 그 집안이 부자면 부자고
    아니면 그냥 저냥 살만한 월급쟁이이고 돈을 더 벌려면 따로 알바를 뛰면 좀 더 벌고...
    뭐 그렇던데요.

  • 7. 멀티플레이어
    '08.11.12 6:07 PM (58.76.xxx.10)

    예전에는 팀이 몇명이서 다녔는데
    요즈음은 기획취재니 심층취재니 하는 것은 혼자서 다 합니다
    장비도 디지털화 돼서 간편하고 조작 방법도 좀 간단하고..
    찰영,편집,기사,인터뷰 등등

    해외 특파원 나가면 혼자서 카메라 고정시켜 놓고 찍기도 하고
    뭐 멀티플레이어라고 볼 수 있죠

    부잔 쥐 아닌 쥐는 집안에 따라 다를 거고

    돈으로 따지면....

    재벌 아들한테 가야 쥐요...

  • 8. 모르지요..
    '08.11.12 6:27 PM (122.37.xxx.197)

    한 앵커우먼은 일간지 기자랑 했고
    한 아나운서는 같은 회사 기자인가 카메라맨인가 결혼했는데
    둘 다 재벌의 아들이었습니다..
    즉 아버지 직업을 알아야 정확할테지요

  • 9. 맞아요
    '08.11.13 1:02 AM (61.78.xxx.181)

    평범한 회사원이라는거
    알고나면 뒷배경은 빠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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