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둘이서 요즘처럼 일이 같이 걸려버리면;;
한번씩 긴 마감때면 총력모드라... 몸도 힘든데.. 식사걱정까지하려니..
현명한 재간이 없는 저로썬
효율적인 장보기나 알뜰한 상차림조차도 큰 숙제입니다.
문득 한달정도 반찬배달을 시켜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검색을 해보니 크게 많은 업체중 뭘골라할지도 고민이고..
가격도 만만하지않더군요. 휴...
반찬 배달업체 효과적인 이용법이나 좋은 이용업체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아니면 분당(정자동근처)에 일주일에 한번씩 혼자 쌩나가서 살만한 괜찮은 곳 부탁드립니다.
맞벌이 주부님의 희망찬 조언 기다립니당~~~꼭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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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배달업체 소개 좀 해주세요.
반찬해결소원!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8-11-12 12:20:47
IP : 121.190.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2 1:01 PM (125.131.xxx.154)다음카페에 이슬이네 맛난홈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네이버 애서 운영하시다가 다음으로 옮기셨는데, 거기 반찬 깨끗하고 맛나요~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2. ...
'08.11.12 1:04 PM (219.241.xxx.167)제가 이용해 봤던곳들이요...
두곳다 나름 괜찮았어요...
http://www.ispeedfood.com/
http://www.foodrock.com/
입맛은 다 틀리니 일단은 이곳저곳 이용해보고 선택하셔야 할거예요...3. 오~~~~~!!
'08.11.12 1:21 PM (121.190.xxx.37)아무 댓글이 없어서..슬퍼하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ㅠ.ㅠ4. 명가아침
'08.11.12 2:40 PM (221.151.xxx.243)전 여기서 죽 배달해서 먹거든요.
주변에 입 좀 까다로운 지인들이 다 추천하더라구요.
방부제도 별로 안들었는지 몇일되면 상하구요. ㅎㅎ
조미료에 대해서 둔감한 저는
조미료에 대해서 민감한 두 지인들이 조미료도 안들은거같다고 하길래 시켜먹고있어요.5. .
'08.11.12 3:06 PM (122.34.xxx.42)전 죽은 안먹어봤지만..여기서 보고 명가에서 찌게랑 국 몇가지 시켜봤는데..냉동이라 그런지
한봉 먹고 그냥 남겨져서 나중에 버렸어요.입맛이 다 다른거니..제 경우 그렇다는거 참고하세요.6. 몇군데 신청해봤는데
'08.11.12 3:48 PM (61.72.xxx.90)저흰 다 별로 없습니다.
아마 후회 하실지도 ..
일요일에 보통 일주일치 반찬 해서 작은 락앤락에 넣어 냉동보관해서
아침마다 해먹습니다.
밥은 밤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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