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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부인 조성민이 외가보다 애정 커"

가재는 게편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08-11-12 11:49:42

"그래도 친부인 조성민이 외가보다 애정 커"

[프런티어타임스] 2008년 11월 12일(수) 오전 09:39
(프런티어타임스 최용식 기자)=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성균관대 최영갑 교수는 12일 "조성민과 그 두 자녀 관계는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라며 친권은 당연히 친부인 조성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영갑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조성민의 두 자녀에 대한 친권 주장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최 교수는 "두 자녀 주변인들(외가)에서  정말로 그렇게 성장할때까지 온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가? 설령 친부가 재산에 탐이 나서 그런 주장할 수 있지만 그래도 친부에게 사랑이나 자녀를 키울 수있는 애정이 더 크리라 본다"고 말해, 故 최진실 자녀에 대한 외가의 애정은 한계가 있다고 적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조성민이 친권 포기했다고는 하지만 이혼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지 그것으로서 아버지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역시 조성민을 두둔했다.



한편 최교수는 전날 일부 연예인들이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친권법 개정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약간의 개정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자기 부모에 대해 자격 규정을 하고 있지 않다. 부모 역시 자녀가 자격이 있어 보호하고 부양하는 것 아니다. 자녀의 권리가 있듯이 부모의 권리도 있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ys4127@hotmail.co.kr
IP : 119.196.xxx.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11:56 AM (122.34.xxx.42)

    꼴값 떤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친부라고 무조건 외가보다 더 사랑으로 자녀를 키울수 있다는
    궤변..저런 편협한 사고로 어떻게 젊은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건지..한심.

  • 2. 기막혀...
    '08.11.12 11:56 AM (211.114.xxx.113)

    곱고 우아하게 말하고 싶은데..내 참..그럴 수가 없네요...
    지랄 염병을 떨어라..개시끼들...

  • 3. .
    '08.11.12 11:57 AM (122.34.xxx.42)

    근데 이런글 왜 어제부터 자꾸 올라오는건지..정말 속보인다..

  • 4. 정정요망!
    '08.11.12 12:01 PM (211.114.xxx.113)

    성균관대 교수가 아니구만...
    성균관 유림 하루방이네..

  • 5. 저도
    '08.11.12 12:04 PM (125.180.xxx.24)

    욕하고 싶어요

    지랄 염병을 떨어라..개18시끼들... 222

  • 6. /
    '08.11.12 12:06 PM (210.124.xxx.61)

    이건또 뭔소리여~~

  • 7. 짱구엄마
    '08.11.12 12:08 PM (125.241.xxx.42)

    지가 키워봤나 참...

  • 8. 입에서
    '08.11.12 12:15 PM (117.20.xxx.102)

    개시키 소시키
    욕이 막 나올려고 하는데 어떡하나요?

  • 9. 쥐시키
    '08.11.12 12:19 PM (219.254.xxx.121)

    조성민측 변호사가 인맥 동원하나보네~ 아무리 그래도 진실이 돈을 먹을 순 없을걸? 전국민이 보고 있다. 성민아!!!

  • 10. 근데
    '08.11.12 12:28 PM (117.20.xxx.102)

    이 꽉 막힌 땡감들 보니
    KKK단이 생각 나네요.

  • 11. 천륜..
    '08.11.12 12:41 PM (211.211.xxx.225)

    천륜이란 뭘까..
    갑자기 저사람이 아는 천륜과 제가 아는 천륜이 다른 의미 인거 같네요.
    천륜으로 엮인 아버지.. 세상엔 참 여러종류의 아버지가 있긴하죠.

  • 12. 천륜이어서
    '08.11.12 12:45 PM (222.238.xxx.229)

    배속에있던 자식을 지자식이 아니라고 발로찼다냐.....이놈아

  • 13. .
    '08.11.12 12:45 PM (211.170.xxx.98)

    애만 덜렁 낳으면 무조건 천륜이군요...어이상실

  • 14. .....
    '08.11.12 12:46 PM (124.51.xxx.159)

    머리에 뭐가 들었나 궁금해지네요.
    똥? 벌거지? 뻘? 아님 텅텅 비었나?

  • 15.
    '08.11.12 12:53 PM (117.20.xxx.102)

    웃긴건 성균관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유교를 소개하는 글에 "사람을 사랑하는.."이라고
    버젓이 적어놨네요.

    "남자"만 사랑하고 "남자"의 권리만 주장하는..
    이라고 바꾸는게 더 맞겠지요.

  • 16. 굳세어라
    '08.11.12 1:19 PM (116.37.xxx.143)

    아놔.. 이런 개뼈다구 같은 소리는.. 비오는날 개뼈다귀로 먼지나게 때려도 성이 안차겠네요.. 욕나온다.. 진짜..

  • 17. 아~~네~~
    '08.11.12 1:31 PM (119.69.xxx.105)

    그러세요?
    육갑 떨고 있네...

  • 18. .
    '08.11.12 1:37 PM (211.218.xxx.135)

    아 놔~.
    저런 대*리에 똥만 들은 사람들이...
    그걸 또 기사라고 옮기는 기자나...

    생각의 다양성도 좋지만 이건 아니잖아....
    다른 생각이 아니고, 틀린 생각이네요

  • 19. ㅜㅜ
    '08.11.12 2:03 PM (220.70.xxx.114)

    윗분 맞아요.
    요즘은 틀린생각도 다른생각이라고 빡빡 우기는것들 땜시 돌아 버려요.
    저건 틀린생각이라구~~~

  • 20. 로얄 코펜하겐
    '08.11.12 2:35 PM (121.176.xxx.98)

    당신들이 아무리 막아도 세상은 합리적인 서양식으로 변하가니 당신들 불쌍해서 어쩌면 좋누??

  • 21. 허걱..
    '08.11.12 2:42 PM (211.214.xxx.45)

    이런 지랄 쌈을 싸먹네...영감탱이...
    조성민 또 언론플레이 시작이냐?
    나라가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려나...참...

  • 22. ..
    '08.11.12 4:20 PM (59.10.xxx.219)

    꺼꾸로 가는 대한민국.. 지겹다

  • 23. 파워오브원
    '08.11.13 1:48 AM (59.11.xxx.121)

    틀린 생각을 다른 생각이라 하는 것이 문제인 거... 정말 맞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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