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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진실이
근데 오늘따라 누구네 알바인지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인지가 82 게시판을 흐리니 성질나서요
진실이도 바보지
죽으려했으면 하루만 미루고
자기돈 다 찾아서 엄니 통장에 넣어주고 부동산도 명의이전 다 해주고 죽지...
왜 순간 감정에 죽어서
자기에게는 씻을 수 없는 인생의 오점같은 사람이
자기가 힘들게 번 돈을 욕심내게 만드냐고요
애들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너무 속이 상합니다.
어려서부터 불우하게 살아온 그녀가
일찍 요절한 것도 가슴아픈데
그녀의 재산마저 바람나 이혼한 남편이
친권이네 어쩌고하면서 탐내는 불운을 겪어야하다니..
내 동생. 내 언니.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그저 애들 키우는 이 땅의 엄마, 주부, 여성으로서 가슴이 절절이 아파오네요
1. 한심이
'08.11.11 5:41 PM (219.255.xxx.236)진짜 왜 죽는지??
본인이 없어면 자식이 얼마나 고통이 큰지 몰라서 죽게죠.
자살할라면 앞과 뒤를 생각좀해봐서면하는 사람입니다.
남은 사람이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아라야죠.
자살하는 사람들이 참 한심합니다.
제발 뒷에 남는 사람 을 생각 좀 해주세요..2. 원글님 공감합니다
'08.11.11 5:43 PM (121.144.xxx.48)남의일에 오지랖넓게 글 올리며 흥분하는거 처음입니다
어제저녁 아고라에 올라온 글들 보며 얼마나 어이없던지
그냥하는 말이아니고
조성민 지인 아님 알바라고밖에 표현안되는 사람들의
비 이성적인 글 기가 막혔습니다
82에서도 은근슬쩍 조성민 편드는 고단수의 글들보며
가슴이 너무 아프고 화가납니다3. ..
'08.11.11 5:45 PM (120.73.xxx.62)심마담이 발악을 하는거 같아요 어케 진실이 돈 꿀걱 할라 했더니 울나라 국민들이 막아서니...
4. 좀 이성을 찿으
'08.11.11 5:46 PM (218.55.xxx.79)님 같은 분들때문에 오히려 더 열불나게 하네요...
아니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다 알바이고 정신병자입니까..
또 그 집 사람으로 인식하고....
님의 입장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분명히 있네요..
그 사람들과 전혀 이득이 없어도요..
모든 것을 한쪽으로 님처럼 돈 과 관련 시키는 사고 방식이 문제에요...
좀 더 열리고 개방적으로 생각하세요...돈이 인생이 다가 아니에요..
그래서 최진실도 그 미련을 버리고 간겁니다...
님처럼 그렇게 계산적이면 그렇게 해서 죽는게 당연한건가요...
님의 입장이 틀렸다는 게 아니구 또 다른 시선으로 보고
좀 진정히 애들을 위한 것이 뭔지 좀 느끼세요..5. 한심이
'08.11.11 5:48 PM (219.255.xxx.236)원글님도 넘 안타까워서 글올린거라 생각합니다.
6. 원글
'08.11.11 5:49 PM (211.253.xxx.34)좀 이성을 찾으라는 윗님?
아이들 위하는 것요?
조성민씨가 그렇게 애들이 염려되면 양육권 주장해 아이들 데려다 키우고
차라리 재산관리는 외가에 맡기겠다고하면 누가 조성민을 욕하느냐구요.
바로 한달전에도 애들보다 자기 행복이 중요하다 한 사람이
갑자기 부정이 절절절 끓는답니까?7. ..
'08.11.11 5:51 PM (211.215.xxx.47)이성은 누가 찾아야 하나.. 오늘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
진실이는 미련을 버린게 아니라 이 세상이 혐오스러워 간겁니다.
그 혐오에는 전남편이 한 몫을 했고요.8. 좀 정신차리세요
'08.11.11 5:53 PM (218.55.xxx.79)참나 이해 못하네,,,지금 조성민은 말 그대로 돈 만 아이들을 위해서 제3자가 합법적으로 관리하자고 하고 애들은 외가에서 기르게 하자고 하잔아요...
그런데 그게 뭐가 문제에요??...친권이 부활하는 것은 천륜이니 당연하거고...
단지 님들 처럼 돈 때문이라면 그 돈을 지금 제3자를 내세워 어느누구도 못 가지게
하자는데 뭐가 불만이냐고요?
무슨 조성민이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9. 도대체
'08.11.11 5:56 PM (211.253.xxx.34)도대체 조성민이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사위로서
한 일이 여태까지 뭐가 있다고 친권운운인지 모르겠군요
정자 하나 준거요? 참내.10. 하기야...
'08.11.11 5:57 PM (124.62.xxx.56)돈이 인생의 다가 아니라서 1억얼마에 친권도 포기하고... 애들.. 행복은 돈이 아니라서.. 양육비 한번 안보태고.. 딸래미 전화받고 담날 전번 바꿨군요... 뭐.. 이거 날고도 많은데.. 다 아는 이야기고.. 참... 객관적으로 나온 기사들만 차분히 봐도 판단이 서는 내용인데... 좀 이성을 찾으라는 님... 진정으로 아이들은 위하는 방법이 뭔지 느끼시라는데... 참... 유구무언입니다.
11. 한심이
'08.11.11 5:57 PM (219.255.xxx.236)218님아
왜 3자여
왜 할머니도 있구 외 삼촌도 있는데
ㅇㅙ 3자가 관리해야하는지??12. 쯔쯔
'08.11.11 5:58 PM (125.60.xxx.143)좀 정신차리세요님. 관심 있으시면 기사 좀 읽으세요.
뭐가 문제냐구요??
제3자 위탁제도가 그렇게 바르게만 유지되도록 되어 있지 않다잖아요.
친권 가진자가 언제든지 뒤엎을 수 있대요.
즉, 제3자 위탁제도 시행후 언제든지 취소하고 친권 가진자가 주무를 수 있다잖아요.
그것이 최진실씨 가족이 그럴지언정 조성민이 그렇게 하도록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그리고..
조성민씨가 천륜을 어기고,, 양육은 절대 안하고 돈에만 관여하겠다잖아요.
아 답답혀..13. 내참
'08.11.11 6:02 PM (211.218.xxx.155)친권이 부활하는 게 천륜이니 당연하다구요...
그 천륜 일찌감치 자기 손으로 뒤엎은 놈이 조성민입니다.
외간여자에게 눈멀어 부인과 아이들 다 버리고 친권포기까지 했지요.
아무데나 천륜 끌어들이지 마세요. 진짜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지...14. 에혀...
'08.11.11 6:03 PM (121.161.xxx.11)하늘에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피울음을 토하고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안됐어요...
우유값 한번도 안낸 애비도 애비라고 쯧쯧
남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하긴 남 부끄러운 줄 아는 인간이라면
그런 짓을 안했겠지.
우리 남편이 저런 인간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진짜...15. mm
'08.11.11 6:03 PM (219.255.xxx.236)참나님 혹 심마담이십니까???
16. ..........
'08.11.11 6:03 PM (124.49.xxx.213)만약 저라면 단 1초도 지체없이 친정엄마에게 모든 걸 맡길 겁니다.
평생을 함께 해온, 슬픔도 기쁨도 고된 시간도 함께 해온 친정엄만데요.
이게 보통의 상식적인 정서니까 사람들은 조성민에게 분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고발프로를 볼 때 정말 부도덕하고 나쁜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조성민이어서, 남의 집 일이라서, 쓸데없이 열 낸다고 말하는 건 상식에 어긋나요.
찍어봐야 똥인지 아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라 참 답답한데, 게다가 어긋난 상식으로
장문의 글까지 올려가며 헛소리까지 하니 어찌해야 할지.
대한민국에 몰상식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거라는 걸 생생하게 목격합니다.
그 사람들은 다 이명박 찍었을 것 같아요.ㅜㅜ17. 정신차리세요 님
'08.11.11 6:04 PM (121.144.xxx.48)제 3자 신탁이라는게 허울좋은 명분이라는거 잘 아시면서..
아이들이 성년되기전에 친권자가
재산 좌지우지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없는게 현행법의 맹점입니다
그리고
최진실씨 재산에 1%기여도 안한 조성민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제3자신탁운운하는거 어불성설 말도안되는 얘기죠
설령 재산 탕진을해도 가족인 진영씨나 어머님이해야지
조성민이 무슨 권리로 제3자신탁이니하며
번드레하게 말 바꾸는거 웃기는 일이라는 생각 안드세요18. 솔이아빠
'08.11.11 6:07 PM (121.162.xxx.94)그러니까 법적으로 당연히 부활되는 것을 막자는 건데...
그걸 막으면 피해를 볼 다른 사례는 어찌 하실 것이지...
오히려 선의의 피해자가 훨씬 많을듯 한데...
아이들 입장에서 조성민하고 사는 것보다
할머니랑 사는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런것이라면...
(그게 어찌 절대 양육 안 하고가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돈을 할머니나 외삼촌이 관리하더라도
누구말대로 최진영이 사업하다가 망하여 날리면...
알 수 없는 거 잖아요.
절대 그럴리 없다고요?? 누가 장담 합니까.
법원에서 제3자를 법정대리인으로 선임하면
그렇게 하면 되지.....19. ..
'08.11.11 6:09 PM (211.215.xxx.47)진실이가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러웠겠구나...
20. mm
'08.11.11 6:10 PM (219.255.xxx.236)남자들이란 다 그러네요ㅜㅜ
21. 근데...
'08.11.11 6:12 PM (124.62.xxx.56)친권.. 천륜 천륜하시는데... 그걸.. 내연녀와 돈때문에 버린 사람이 조성민인데... 그건 그냥 묻어두고.. 천륜 천륜하시는지.. 그리고.. 남의 집안사 집안사.. 하시는데...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억울한 쪽에서 도와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고, 바르지 못한 한 쪽으로 치우친 법은 남의 일이니깐~ 하고 바르지 못하다는걸 알면서도 암묵하지 말고 우리 후대를 위해서도 고쳐야죠.
22. 솔이아빠님/
'08.11.11 6:13 PM (124.49.xxx.213)법적으로 부활을 무조건 모조리 다 막자는 게 아닙니다.
각각의 사안마다 사정이 다 다를테니, 적절하게 부활 여부를 가리자는 겁니다.
조성민 같이 부권 주장할 입장 안되는 사람에게 자동적으로 친권이 부활되는 게 독소조항이라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다 부활됨으로써 이런 일이 생긴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에요.
이혼해도 충실한 부모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누구도 친권부활을 반대하지 않을 거구요.
왜 본질과 핵심을 이해 못하는 건지요.23. 기가 막혀~
'08.11.11 6:23 PM (121.161.xxx.11)아이고!
윗님, 나도 어이없어요.
여기 여자분들 이해력 걱정하지 마세요. ㅉㅉ24. 하아
'08.11.11 6:29 PM (124.111.xxx.224)정말 어이없네님
이해력은 님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 전 한 때 조성민씨 팬이라 그들 결혼부터 이혼 후까지 소식을 다 꿰뚫고 있는데요.
조성민씨는 한 번도 아이들 키우겠다고 한 적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이혼 때는 아이들 양육에 대해선 아무 생각 없이 있다 기자들 질문에 아이 엄마가 키울 거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조성민씨 편들고 싶으시면 그에 대해 좀 더 많이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학교에서 각종 검사하면 이해력 우수하게 나오고
학력고사 국어도 만점 받았고(네, 저 유치합니다.)
저 정도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똑똑한 여자분들 여기 많으시거든요.
여기 오는 여자들 무시하는 듯한 말씀 불쾌합니다.25. 위에
'08.11.11 6:31 PM (211.218.xxx.155)초딩아가야 이제 그만 숙제하러 가야지?
그리고 어른들한테 반말하면 못쓴단다^^26. 뭘
'08.11.11 6:32 PM (211.218.xxx.155)존대말쓰면서 진지하게 반박하고들 계세요--;;
딱 봐도 머리나쁜 찌질이가 관심받으려고 끼어드는 건데...27. 결혼
'08.11.11 6:44 PM (122.35.xxx.46)그 능구렁이 같은 얼굴로 장례식장에 나타나서... 그래도 한때 부부의 연을 맺었던 인연으로
마지막 가는길 뉘우칠줄 알고 나타났나했더니..이건 뭐~ 떡밥에 더 관심이..
퉤~~~ 나쁜 쉐이~~~28. 콩밥
'08.11.11 6:49 PM (219.241.xxx.86)콩밥 먹을놈 안먹게 해줬더니..이제 재산관리한다고 나서네...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
환희 준희 생각하면 같이 애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환희 준희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픈데..
에휴.,,,.환희야 준희야!!!!!!!!!부디 건강하고 밝게 예쁘게 잘 자라거라!!!29. /
'08.11.11 6:51 PM (210.124.xxx.61)좌우지간에 죽은 최진실이가 야속 허네......쩝
30. 정말로
'08.11.11 10:37 PM (221.157.xxx.16)저도 조씨 욕하다가 최진실 원망으로 넘어갔네요..유서라도 쓰고 죽던지...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끈질기게 살던지 하면서 말이예요..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 정말 아이들이 걱정이예요..^^
31. ㅣ
'08.11.12 12:42 AM (220.86.xxx.66)빚갚아주고 친권포기각서 받아놨으니까
안심했겠죠 ~^^32. ....
'08.11.12 1:32 AM (124.51.xxx.159)호칭 좀 똑 바로 하세요.
진실이가 뭡니까.33. 솔이아빠님
'08.11.12 4:55 AM (142.68.xxx.18)님께서는 님의 재산을 자식이나 부모 형제에게 남기고 싶지 고통만 안겨준 쌩판 남이된사람에게
넘기실수 있으십니까?....
말이좋아 제3자가 투명관리한다 어쩐다 하지만 한번 결정나고나면 무슨짓을해도 아무도 타치를 못하게됩니다...
최진영이가 사업하다 망하여날리는거 말씀하셨는데 님께서는 동생보다는 남손에 넘어가는게 더 낫다는겁니까?...
최악의 경우 그런일이 있다하더라도 조성민이가 날려먹는거보다 저라면 동생에게 주겠어요...
만약 돈이 없었다면 나타나지도 않았을 인간이네요...
믿을 인간을 믿으셔야지... 한치의 재고의 여지도 없는 뻔뻔한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