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란 여자가 판매하는 루나 화장품

[저러고 싶을까?]

지금 GS홈쇼핑에서 방송하고 있는 조성아 루나 3D 메이크업 화장품을 샀는데
시연하는 것처럼 절대로 저렇게 환상적으로 표현되지 않아요.
풀세트에 99000원이라 저렇게 팔고도 남을까하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막상 화장품을 받아보니 품질이 정말 너무 안좋고 조잡한게 99000원에 훨씬 못미치는 저급한 화장품이었어요.
조성아란 여자, 넉넉하게 생겨서 화장품도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사람한테 너무 너무 실망했습니다.
이 화장품 사셔서 돈낭비 하지마세요.
지금도 티비에 나와서 좋다고 과대광고를 하고 있는데 저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며 돈벌고 싶을까요...

[ㅎㅎ]

저도 샀는데 그대로 먼지만 쌓이네요

[저도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반품도 안되고 상품도 영~아니었어요.

[구만 구천원짜리]

화장품이 품질이 좋을거란 생각은 애초에 안합니다.
홈쇼핑회사 자체의 마진이 있어야하고, 그 브랜드 마진도 있어야하고..
솔직히 그거 만드는데, 얼마나 하겠어요?
게다가 홈쇼핑회사에서는 10만원짜리 물건이면, 25.000원가량이 납품받는 가격이랬나?
화장품의 거품도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그 많은 색조제품이 99.000원뿐이 안한다면 의심을 해야겠죠.

[화장품이나]

게장이나 거기서 거기 뭘더 바라겠어요....

[리리]

어머나...나두 사고 싶었었는뎅...

[저도]

그 광고보니 정말 사고싶더라구요. 아직까지 고민했었는데 휴 안사길 잘했네요.

[홈쇼핑]

저질상품에 자기이름 걸고 내놓는 연예인이나 저런분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
돈 보다도 신용이나 자기 이름에 대한 명예가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

홈쇼핑 너무 싫어요.
쇼호스트들 뒤집어지는 목소리도 싫고
솔직히 합법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 아닌가요.
절대 좋은물건 없드라구요.

[아직도]

홈쇼핑 광고 믿는사람있나요???
원가알면 기절초풍한단말 전 벌써 들었답니다.

[으~]

몇번이나 질를까 말까를 번복하며..
전화기로 손이 왔다갔다 했는데..에공~
유명연예인 화장으로 유명한 조성아 이름값도 못하는거네요
입체 화장이 너무 잘 되는것 같아 부러웠는디..칫
안사기를 잘한 거로 군요

[그전에]

피어리스?에서 조성아와 합작?조언품의 드방세?라는 파운데이션 나왔었는데..
제가 좀 향이나 원료에 민감성이라 피부는 고운데 화운데이션이 참 안 맞았는데 ㄱ 제품 너무 좋았어서 요즘 홈쇼핑에 한 번 더 믿고 싶어 손이 들썩여 지던데...
그 내용이나 구성이 좀 일반인이 화장하긴 어려운 구성품이었나봐여...

[그게 다]

조명발이랑 메이크업 기술 때문이었군요
아무나 해서 그리 되는게 아니란 말이죠??
그럴 줄 알았어!!
근데 돈에 궁한 사람도 아닐텐데(??) 왜그리 자기 이미지 깍아 먹는 일을 벌일까요?
희안하네...
자기 일 할때는 품질 최고 좋은 외제 쓰겠죠??

[...]

울언니도 사서 사용하는데 뭐라 그럴까... 좀유치한 느낌이 났어요.
우리 언니가 화장을 잘 못하는 사람이 아닌데...
피부톤도 거칠게 보이고요.

근데 홈쇼핑이 다 나쁜 건 아니던데요. 스프레이로 뿌리는... 여러가지 기능 합친 건데
더 이거는 편하게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비비크림, 화운데이션, 파우더... 이런 거 다 안쓰고 요거만 써요.
그리고 깨끗한 생얼인 척 하구 다니죠.

[회사동료가]

사서 하고 왔는데-
다들 헉 하고 놀랐다죠- ㅎㅎ 얼굴이 동동동 은색으로 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