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인터넷에서 요즘 잘 쓰는 말인듯해요..
전 뭐,, 국어순화에 앞장서는 사람은 아니지만 괜히 유독 저 단어만들 엄청 거슬리네요..
엄친아같이 줄임말도 아니고 첨엔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사투리는 아니죠??
저말만 유독 볼때마다 들을때 마다 거슬려 요기다 풀어봅니다 ㅎㅎ.. 이제 키톡에서도 보이길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갠춘하다...... -- ;
뭐지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08-11-05 10:27:27
IP : 59.18.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5 10:31 AM (121.131.xxx.43)저도 정말 싫어요.
괜찮다는 말을 저렇게 쓴건가요??2. sp
'08.11.5 10:40 AM (124.61.xxx.26)제가 김연아팬이라 디씨김연아갤러리에 자주가는데
처음에 무슨말인지 하나도 이해못했다는...
완전 외계어ㅠㅠ
지금은 완전습득했지만요
괜찮다는 뜻이랍니다3. ..
'08.11.5 10:44 AM (222.111.xxx.211)~긔 ~긔 해대는거 정말 꼴보기싫어요...
4. 아니..
'08.11.5 11:04 AM (125.178.xxx.184)엄친아니 닥본사니 이런건 줄임말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우째 한글을 그렇게 사용하나요..
갠춘하다?? ㅡㅡ;;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면 좋겠구만..5. 몇년전에
'08.11.5 11:25 AM (218.153.xxx.235)디씨 인사이드 같은곳에서 많이들 쓰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사투리에서 시작한게 아닌가 싶던데
괜찮아라는 말을 괜차네라고 하는거 많이 들었는데 ......괜차네 -> 괜춘해 -> 갠춘해6. 괜찮다 라는뜻
'08.11.5 11:44 AM (59.11.xxx.175)이고
갠춘? 이면 괜찮아?라고합니다.
중딩 울딸한테서 들어서 알아요.ㅎㅎㅎ7. ..
'08.11.5 11:47 AM (218.52.xxx.15)지나갈 유행이니 꾸욱~ 참습니다. ㅋㅋ
8. 로얄 코펜하겐
'08.11.5 11:54 AM (121.176.xxx.98)어.. 전 좋은데...하하^^;;
9. 인터넷용어 어려워
'08.11.5 12:39 PM (119.70.xxx.25)엄휘나->어머나
어익후->어이쿠
뮝미->뭐니?(맞는지모르고)
긔->기?
횽->형
짤방->사진
늙은이 뜻 가물가물해서 잡기장에 적어두고 보는것들
나왜 한글창제햇을까?->세종대왕 탄식10. 델몬트
'08.11.5 3:03 PM (211.57.xxx.106)고딩 딸 문자보면 이해가 안갈때 많았는데 대체 그 아이들의 은어와 같은 유행어 때문에 이제 정말 세대차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