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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아가가있는데 새아파트는 들어가면안될까요?
천만원차이인데 그천만원을 보태려면 적금을 깨야해서요
돌쟁이 아가때문에 새집증후군이 걱정되는데 천만원차이가 또 무시할수도없고..
(아가가 태어나서 몇달동안 아토피처럼 머가났었어요..지금은 괜찮아진지 몇달됐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ㅠ
1. 요즘
'08.11.4 11:28 AM (121.131.xxx.70)새아파트는 새집증후군 많지않아요
2. ...
'08.11.4 11:38 AM (211.232.xxx.148)저라면 2년된 아파트 갈겁니다.
요즘 애들 아토피 땜에 많이 힘들어 하던데
그 고통은 보기가 조차 힘들더군요.
적금 깰 돈도 없고 몇 천 차이이면 모르까
새 아파트 생각보다 심각해요.3. 가닥
'08.11.4 11:40 AM (125.187.xxx.238)새아파트, 새 가구... 많이 심각하더군요.
저 아시는 분 결국 오래된 아파트에 사시는 친정에 아가 맡기고 계십니다.4. .........
'08.11.4 11:41 AM (211.187.xxx.221)제가 어릴때 팔접히는 안쪽에 살짝 아토피 있었거든요..
정말 딱 거기만 살짝..
근데 결혼하고 새 아파트 딱 2달 살았는데, 피부 뒤집어 지고 난리났었어요..
올수리해서 눈도 따가웠고요..
같이 살던 조카도 약간 아토피 있었는데, 확 올라와서 유리아쥬 열심히 발랐었고요..
기왕이면 조심조심 하셔도 될꺼 같아요.. ^^5. 근데요
'08.11.4 11:47 AM (58.226.xxx.26)헌 아파트도 도배며 바닥을 바꾸는 거라면 별 차이 없지 않나요?
6. ^^
'08.11.4 11:55 AM (58.230.xxx.21)저는 괜찮은데...걱정 많이 했는데요 급하게 이사와서 나중에 집에서 살면서 도배까지 했는데
아이도 저도 괜찮아요 저는 특히 아토피체질이어서 걱정했어요
환기 자주 시켜주면 헌아파트나 새아파트나 환경호르몬문제는 비슷할거 같아요7. 아파트
'08.11.4 11:59 AM (211.232.xxx.148)도배하고 바닥을 바꾸지 않고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사를 가면서 대부분 도배를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도배 장판의 환경호르몬 문제보다
사방이 시멘트 잖아요.
그게 더 큰 문제인듯.8. --
'08.11.4 12:10 PM (115.137.xxx.138)음..2년된아파트는 깨끗해서 도배장판이 필요없어서요.,.바닥은 다 원목마루구요.. 베이크아웃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2년된아파트가 낫겠네요 ㅠ
9. 아토피
'08.11.4 12:12 PM (124.50.xxx.80)아토피 생기지 않을까요?
10. 인천한라봉
'08.11.4 12:13 PM (211.179.xxx.43)새집 새차에 들어가니.. 울 애기가 좀 울더라구요. 좋을꺼같지는 않아요.
11. ..
'08.11.4 12:24 PM (211.178.xxx.223)안 생길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천만원 차이라면 그냥 안전하게 새집 피해서 이사갈꺼 같아요..12. 운동좀하자규
'08.11.4 1:24 PM (222.110.xxx.234)근데 저번에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서...
포름알데이드 실험에서 새아파트보다 2~3년된 아파트의 수치가 더 높게 나온다는 그런 실험이 있었던거 같은데요...13. 저흰
'08.11.4 3:00 PM (203.171.xxx.133)둘째가 한달 막 지났을때 새아파트에 입주했구요..
거기서 2년 좀 넘게 살다가 다시 또 어쩌다보니 지금도 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새집증후군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두 아이 다 눈에 띄는 불편함은 없어요..
모든 조건이 같다는 전제하라면 2년된 집도 좋을거 같구요..
다른 전제조건이 조금 다르다면(아파트의 입지나 층수등 여러가지~)
새집도 괜찮을거 같아요..14. 저도
'08.11.4 8:29 PM (116.123.xxx.55)돌쟁이아가 새아파트로 들어왔어요. 오기전에 에코카라트며 바이오세라믹 다 시공했었지만,
요새는 자재들도 다 친환경자재여서 나쁘지않아요.
시기가 맞물렸는지 모르지만, 그전에 아토피있던게..새아파트이사오고나서..없어졌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