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박영선의 대정부질문--외환 300억딸러 까먹고...

[리치코바]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10개월 동안 외환보유고 300억 달러 까먹고, 주가 1700포인트에서 1000포인트로 내려앉고, 원-달러 환율은 949원에서 1300원으로 치솟았다"면서 "한나라당은 IMF로 국가부도 내고, 또 김대중 정권 탄생 이후 6개월 동안 총리 인준도 안 해주고, 노무현 참여정부 때는 1년 만에 (대통령을) 탄핵하더니 이제와서 다시 IMF 위기를 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난 10개월 동안 (정부가) 이익은 특권층에게 돌려주고 손실은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 말고는 한 게 뭐가 있냐"며 "이대로 가다가는 한나라당에 IMF 2관왕이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국민참여1219(www.1219.co.kr)

[옳은말]

우리나라에 박영선같은 의원이라도 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속에 보석같은 사람이네요. 에효

저렇게 딴나라당이 어떤지 알려주면 뭐합니까.. 자기네 한짓도 인정안하고 양심도 없는데

[리치코바]

이대로 계속 가면, 박영선 의원은 의정할동 금메달은 따논 당상이겠구만... 사랑합니다! 박영선 의원님! 딴넘들은 죄다 "국해의원"으로 봐도 되는 거지?

[마.딛.구.나]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고, 환율도 오른다...

외환보유액은 최대폭 감소..아무래도 외환보유액을 주가오르는데 쏟아붓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학도]

연기금... 한마디로 국민연금으로 주식시장 강제로 띄우고 있고...
스왑해온걸로 환율 강제로 내려놓구..
근디 말이죠 외국인들은 지금 나갈 타이밍 보구있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