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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브랜드 아동복 카페...

인형같은 아이들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8-11-03 21:05:06
저도 한때는 이 아동복 브랜드를 미친듯이 사 입히곤 했었어요...

지금 생각 하면 아주 한심한....ㅠ...ㅠ

그 돈 모았으면 중형차 한대는 뽑아을 텐데..

일본 수입 브랜드의 그옷...

입혀 나가면 시선 집중이긴하지만...

지금도 백화점 가보면 머리 부터 발끝까지 싹 그 브랜드로 셋팅해서

엄마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참.....

저두 한땐 그 맛에 애들 꾸며서 델구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신이 살짝 없었나 봅니다...

그 때 가입했던 그 카페를 지금도 살짝 들어가보면

철철이 나오는 신상들을 쫙 빼 입혀서 사진 찍어 올리는 엄마들....

그네들은 아직도 아이들을 통해 대리 만족을 하시는건지....

속바지에 빵빵패치에 쫙 퍼지는 원핏....

인형 같은 아이들.....
IP : 211.176.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 9:12 PM (218.237.xxx.200)

    브랜드 제목이 뭐에요?ㅡㅡ;;

    요즘 한국 브랜드인지 뭔지 몰라도..
    남대문에 일본풍 옷가게 무슨 메이커 옷 값처럼 비싸더군요..

    역시나 인형같은 아이들 모델로해서요..

  • 2. ...
    '08.11.3 9:16 PM (122.32.xxx.89)

    셔리템플 아닌가요?
    정말 공주처럼 살랴라한 옷....
    맞지 싶은데..
    요즘엔 이쁜 애들 정말 많더라구요...
    블로그며 엄마들 모이는 게시판이며 애들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도 많고 뭐 이쁘니까 사진 찍어서 전부 올리는거겠지만 보면서 평범에 극치인 울 딸은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또 신기한건 그렇게 애 사진 정말 주구 줄창 올리는 엄마 치고 엄마가 정말 미인은 사람은 별로 없던데요.
    유독 엄마 아빠는 평범하거나 아님 인물이 좀 못나다 싶은데 애가 이쁘면 애 사진 올리고 그런게 참 많더라구요.
    어찌 이야기 하다 보니 옆길로 샜지만..

    요즘엔 이쁜애들 너무 많다는..

  • 3. 원글
    '08.11.3 9:24 PM (211.176.xxx.75)

    윗 분 빙고~~~
    6세 이전 아이들이 예쁘죠...
    즤 아이 3학년 되고 샤리 졸업하고 나니 정말 제가 그 땐 왜 그랬나 싶더라구요..
    원핏 한벌에 20 만원을 훌쩍 넘고 코트는 4~50 만원 대....
    제가 살짝 정신이 없었나봐요...
    지금 그 옷들 창고에서 버리지도 못하고 돈 아까워서 남 주지도못하고...ㅠ...ㅠ.
    그 돈을 모았으면......

  • 4. ....
    '08.11.3 9:26 PM (122.32.xxx.89)

    벼룩으로 파세요...
    셔리는 저는 제가 좋아 하는 풍이 절대 아니라서 별 관심이 없지만 셔리풍을 좋아 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 하던데요...
    그냥 끼고 있지 마시고 벼룩으로 파셔요...

  • 5. 도나까와
    '08.11.3 9:50 PM (58.140.xxx.96)

    차라리 내 옷을 사 입고 말지....

  • 6. ^^
    '08.11.3 9:58 PM (203.229.xxx.213)

    캬아~~~
    장터에서 팔아주세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조카애 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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