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건조해요..인테리어 가습기 효과있나요?...
4살난 딸과 6개월된 아들도 방안이 건조해서인지 마른 기침과 쎅쎅 코를 고네요..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고 코도 바싹 말라있구요..
저희 집이 중앙난방이라 조절할수도 없고 요즘 난방을 해대니 아주 건조합니다.
가습기가 있긴하지만 매일 청소하는거 번거롭고 세균 많다니 쓰기 싫어지구요..
찾아보니 물 졸졸 흐르는 분수같은..인테리어 가습기도 많이 팔더라구요..
요거 괜찮을까요?
혹시 소음이나 물소리가 커서 잘때 거슬릴까요?
그리고 청소도 용이한지 궁금하구요..
쓰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1. 전..
'08.11.3 10:52 AM (61.106.xxx.240)저희부부가 비염..아이들 둘다 비염이라..겨울에 사방으로 가습기 돌리고 자는데..
솔직히 아침에 아예 건조하지는 않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매일 가습기 청소하구요..
인테리어는..정말 신경쓰일정도로 밤에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잘때 많이 예민하지는 않는데..
자기직전 잠들때 이놈소리가 참 걸리적거려서..^^;;2. ...
'08.11.3 10:56 AM (218.157.xxx.194)인테리어 가습기....저는 별루 더라구요.
3. ...
'08.11.3 10:57 AM (128.134.xxx.85)저같이 게으른자는 가습기 청소가 괴로워서 =.=;;
결국 치워버렸어요 ㅋㅎ
대신 아기 빨래 너는 건조대를
밤에 잘때 들여놓고 잔다는.. ^^4. 네
'08.11.3 10:59 AM (116.44.xxx.89)당연히 효과있지요...물이 팍팍 줄어드는게 눈에 보여요...
대신 관리도 잘해주셔야하는데 아무래도 노출되어있는거니까 먼지도 많이 내려앉고하거든요
며칠에 한번씩 청소는 필수예요...어차피 가습기도 물때끼고 해서 통 씻어야하잖아요...
위에 분 말씀대로 소리가 좀 나는데...익숙해지면 괜찮아요...어항에서 나는 소리같은....
그치만 건조하지 않게하는 제일 좋은방법은 빨래 널어놓는거같더라구요...
82에 어떤분이 얘기하시던데
삶은 빨래 널어놓으면 제일 좋다구 하시더라구요5. 전
'08.11.3 11:20 AM (121.157.xxx.169)어디서 봤는데 가습 효과로 빨래 널어놓는건 안좋다고 하던데......
빨래가 마르면서 뭐 어쩌구 해서요,,,,6. 가습기나
'08.11.4 1:08 AM (125.142.xxx.84)분수 같은 것은 청소가 관건입니다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겠죠..
제가 쓰는 방법은 질 좋은 참숯을 자는 방에 집중적으로 두고
밤새 마를 정도의 물을 자기 바로 전에 숯에 부어주는 겁니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정도가 아니라 숯아래 부분만 잠길 정도로 부어주는 거죠
전 넙적한 항아리 뚜껑 같은 옹기에 숯담아서 씁니다
플라스틱은 난방 가동시 환경호르몬 나오니까요
물의 양은 밤새 물기가 다 마를 정도로 하시면 되구요 하시다보면 요령 생기실 거에요
숯이 항상 젖어 있으면 안좋을 수 있어서 전 그렇게 하거든요
그리구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숯을 샤워기로 깨끗이 행궈줍니다
비염에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가족 건강 위해서 실행에 옮겨보세요
가습기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덜 귀찮구 건강에도 도움되실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9856 | 저작권에관해서 5 | 궁금해요 | 2008/11/03 | 297 |
419855 | 남편이 보낸문자 22 | .... | 2008/11/03 | 5,454 |
419854 | 공부 못하는 아이가 갈 곳은.. 9 | 재수생엄마의.. | 2008/11/03 | 1,780 |
419853 | 서태지 신드롬 | Eco | 2008/11/03 | 319 |
419852 | costco에서 얼마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새요... | dyson | 2008/11/03 | 349 |
419851 | 한달에 한번 오시는 그분이 너무 자주 오시네요 8 | 궁금해 | 2008/11/03 | 1,435 |
419850 | 교통사고로 인한 두통 잘 보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1 | 한달전 | 2008/11/03 | 205 |
419849 | 엄마 사랑 받고 싶어하는 건 우스운일인가요? 11 | 32세기혼녀.. | 2008/11/03 | 977 |
419848 | 불황기 현재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요? 간단 명료하게. 3 | 짝퉁구름이 | 2008/11/03 | 1,070 |
419847 | hallmark-ecard 조심하세요 1 | rachel.. | 2008/11/03 | 617 |
419846 | "일등을 포기한 학교에서, 더 많이 배웠다"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 1 | 김민수 | 2008/11/03 | 820 |
419845 | 여자들도 발냄새 고민하나요? 16 | 꼭미남 | 2008/11/03 | 19,822 |
419844 | 욕설의 사용에 대한 생각.... 4 | 정 | 2008/11/03 | 417 |
419843 | 아이 오리털점퍼가 너무 얇고 가벼워요.. 4 | 엄마 | 2008/11/03 | 723 |
419842 | 용일초등학교 폭력교사 안지홍 홈피 및 이메일 주소 5 | ... | 2008/11/03 | 3,876 |
419841 | 치과추천 바랍니다.여기는 서울입니다 ㅠ_ 6 | 금니..ㅠ_.. | 2008/11/03 | 1,188 |
419840 | 구름이님의 변명에 대한 원망 9 | ^^ | 2008/11/03 | 2,124 |
419839 | 이치현의 당신만이란 노래 13 | 본준맘 | 2008/11/03 | 1,268 |
419838 | 조심조심님, 불황기의 생존 2번 좀 설명해 주세요!! 4 | ^^ | 2008/11/03 | 1,388 |
419837 | 인터넷싸게하고 돈많이받았네요. 3 | 이가연 | 2008/11/03 | 774 |
419836 | 좋은 경제 강의 1 | 참고하시면 | 2008/11/03 | 484 |
419835 | 어찌해야할지 6 | 마음은 이혼.. | 2008/11/03 | 1,117 |
419834 | 조심하세요. 10 | 황당 | 2008/11/03 | 1,774 |
419833 | 거리에서 | 수산나 | 2008/11/03 | 257 |
419832 | 공기중 먼지를 빨아드리는 공기청정기 있나요?? 4 | ^^ | 2008/11/03 | 909 |
419831 | 김명민이란 배우에 15 | 미치다 | 2008/11/03 | 2,244 |
419830 | 감자면발뽑는기계요~~ 2 | *** | 2008/11/03 | 366 |
419829 | 노무현을 진정으로 신뢰한 어떤 정치인 5 | 노총각 | 2008/11/03 | 767 |
419828 | 장날 장이서면 아무나 가서 물건을 팔아도 되는건가요 ??? 2 | 시골장터 | 2008/11/03 | 775 |
419827 | 이사로인한 아파트 분양권 해지 1 | 부동산 | 2008/11/03 | 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