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된장국 시금치된장국 배추된장국 아욱국....
의 파란 채소들~~~~~~~~~~~
한번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 쫙 뺀 다음 넣어서 끓여야....풋내?가 안난다고 하네요.
풋내가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어요
비린내는 아닐테고...군내..쓴내 말씀하시는건지..
저 지금까지........그냥 된장푼 국물에 생야채 넣었거든요........
한번 데친거 넣음 맛이 확 살아나나요??????풋내가없어진다니........
맛이 깔끔해질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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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재료는 꼭 데쳐서 넣어야하나요?
된장국 조회수 : 630
작성일 : 2008-10-30 09:11:15
IP : 220.1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10.30 9:14 AM (121.139.xxx.11)시금치는 수산때문에 데쳐서 넣고, 예날 아욱과 달라서 요즘 아욱은 조금만 문질러서 행구어
넣으면 되고, 배추도 그냥 넣습니다.2. 저도
'08.10.30 9:28 AM (59.22.xxx.52)저도 늘 궁금했었는데, 원글님이 질문해주셨네요. 그럼 아욱이나 근대 같은건 손질 후 그냥 넣어도 되겠네요..^^
근데, 시금치는 씻어도 씻어도 흙이 나오고, 가닥 미역도.. 계속 씻어도 작은 바다생물들이랑 모래가 조금씩 나오는데요.
잘 씻는 요령이 있을까요? (원글에 묻어가며 질문 드립니다..^^;)3. 저역시
'08.10.30 9:47 AM (222.236.xxx.45)시금치는 데쳐서 씻어 반으로 자른후 넣습니다. 그리고 저도님, 시금치는 다듬은후 넉넉한물에 약 20분정도 담궈둔후에 보면 밑에 흙이 거의 내려와 있어서 1-2번 가볍게 씻은후 데쳐요. 또한번 맑은물로 헹궈주고나서 무치던지 국거리로 넣습니다. 미역은 저도 그런것이 싫어서 이젠 손질된 미역사먹어요.
4. 아욱만
'08.10.30 10:36 AM (218.51.xxx.18)생걸루 끓여도 된다고 들었는데요.
문질러서 푸른물좀 뺀다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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