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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돈.

동백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08-10-29 14:34:38
유가족들이 세금 문제도 있고 해서 금전문제를 일하는 누나 몫으로 너나 따로없이 사용했을 수도 잇습니다.

집안의 기둥이 돌아가시면 자금이 갑자기 끊깁니다. 정말 무섭도록 모든것이 올스탑 되는데,,,,아빠 돌아가시고나서 엄마가 갑자기 막막해져 버렸습니다. 십원도 찾지 못하도록 모든걸 묶어버리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함부로 하지를 못합니다. 평소 집안소소한것으로 이체하던 통장조차도 고인의 이름으로 된 것이라서 생활비며 잡다한 세금이 지불 정지 됩니다. 그 통장 하나 살리려면 집안사람들 모두의 인감찍힌 동의서를 가져가야 해제 됩니다. 그런데 조성민은 그 인감 동의서와 모든걸 안 해주는 겁니다. 나에게도 고인의 지분을 다오!!! 바로 이것이지요.
자기 도장 못받으면 십원도 못쓰게 되니......그게 좋아서 친권주장 하는 거구요.
동의서는 앞으로 최진실의 모든 부동산 동산에 다 들어가야해요. 그때마다 걸고 넘어지는 거구요.

사업한다하니, 최진실 죽자마자 쾌재를 불렀을 법 합니다. 내가 그렇게도 수상하다고 할때 다들 악플말라고 해댔지요. 지금은 최진실을 자살로 몰아가는데 일조한게 조성민측이 아닐까,,,의심까지 가는군요. 최대의 수혜자는 조성민이 되었으니까요.
때마치 사업도 시작했고, 일자리도 변변히 없고,,,,,최씨에게 계속 전화질 해댄 광년이또한 조성민의 사주가 아니었을까, ,,,추측까지 하게 됩니다.
IP : 58.140.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이
    '08.10.29 2:36 PM (59.5.xxx.126)

    너무 심하신거 아녀요?

  • 2. ..
    '08.10.29 2:37 PM (218.52.xxx.133)

    정말 어떤 설치류만큼 나쁜놈입니다..

  • 3. 어느정도
    '08.10.29 2:40 PM (203.232.xxx.82)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110&articleId=64...

    과연 최진실이 말한 대상이 누굴까요..짐작이 안가나요...조성민의 잡지 10월호 인터뷰기사를 읽고 상심했다던데 (사실 저도 미용실에서 잡지읽다가 열불터지기는 하던데 당사자야 오죽하겠습니까..)
    잡지사와 불과 한달전 인터뷰할때랑 지금의 행동들이 조성민을 의심할만합니다...

  • 4. 왠지..
    '08.10.29 2:43 PM (203.244.xxx.6)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런 수순이 보입니다...돈 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 인간일진데...
    조성민...오죽할까 싶습니다...결국 바람폈다는 여자랑 재혼까지 한 사람이...
    무슨 얼굴로 상가집엘 나타날까요?? 양심이라는게 있었다면...못나타날꺼 같습니다..얼굴들고..
    기사를 접하는 순간...'그렇지 .... 사람이 그리 쉽게 변하겠어...!' 이런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 5. 진짜
    '08.10.29 2:43 PM (218.54.xxx.14)

    이런글 올리지마세요
    아무리 조성민 나쁜사람이라도
    이건 아니죠

  • 6. 그만하세요
    '08.10.29 2:51 PM (121.144.xxx.105)

    언론도 아주 부추기는 것 같아요.
    정말 댓글 하나 하나로 상처입는 사람도 너무 많은 세상...
    남의 일 함부로 짐작해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 7. .
    '08.10.29 2:57 PM (121.146.xxx.135)

    당사자들끼리 해결 하게 그만들 하시지...돈도 눈이 있을텐데..

  • 8. 로얄 코펜하겐
    '08.10.29 3:20 PM (121.176.xxx.76)

    윗님, 우리나라 법이 정상이 아니라서 많은 분들이 판결 결과에 불안감을 느껴서 이러시는거죠.
    경제도 어려운데 상관 안하고 싶지만,
    판결이 만약 조성민에게 유리하게 나버리면 정말 한국은 여자들이 살수가 없는 나라가 될것입니다.
    이혼해서 완젼 남남이 되어도 만약 죽는다면 내 전 재산이 남편에게로 홀랑 가버리게 된단 말입니다!

  • 9. 더불어
    '08.10.29 3:40 PM (203.232.xxx.82)

    내가 이혼한 억만장자 여자라면 목숨까지 불안하죠..멀쩡히 살고 있는 마누라마저도 보험금때문에 죽이는 세상에 돈많은 전처 재산 노릴 남자 세상에 없다고는 못하죠...이건 판례로 중요한겁니다.

  • 10. 전..
    '08.10.29 4:46 PM (218.48.xxx.108)

    있을 법직한 추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걸보고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세상을 아직 너무 장밋빛 안경을 통해 보고 계신가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훨씬 더 추악한 일들이 비일비재한 곳이에요

  • 11. 영효
    '08.10.29 6:16 PM (211.173.xxx.18)

    증권사 모직원이 조성민 사주는 조금 억측일수 있겠지만
    조성민씨 천벌이란게 있다면...

  • 12. 영효
    '08.10.29 6:20 PM (211.173.xxx.18)

    이혼의 아픔도 이기기 어려웠을텐데
    그 여자랑 재혼에 잘사는 인터뷰까지...정신적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수없었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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