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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이 폭락한다면 어디사고 싶으세요?
어디에 아파트 사고 싶으세요? 좀전에 잠깐 직원들이랑 이야기 했는데 ..결과가 너무 재미 있네요...
참고로 저도 한 두 곳 보고 있는데 ...쉽게 떨어지지 않네요.... 어디 사고 또 살고 싶으신가요?
순수하게 대출없고 내집으로만 살고 싶은곳이요...좀 덧붙일께요.
1. ..
'08.10.29 2:28 PM (218.52.xxx.133)오늘 1993년 일본 버블에 관련된 자료들을 보니...
부동산 폭락을 하고..주식과 모든경제의 거품이 빠지게 되면...
나또한 살아남을수 있을까..싶던데요..
과연...빠진 부동산을 다시 살 돈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2. 에구..
'08.10.29 2:28 PM (59.5.xxx.241)심란하네요...
3. ...
'08.10.29 2:29 PM (125.187.xxx.238)지금 살고 있는 동네 근처로요. 전 전세살거든요.
4. ..
'08.10.29 2:30 PM (221.163.xxx.144)조금 딴 얘기이긴 한데, 집값이 떨어진다면 지금 살고 있는 집 팔고 전세 살다가
집값 떨어지면 다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저는 돈 없어서 경기도 아래쪽에 사는데, 회사 위치도 그렇고 서울 가서 살고 싶어요 ㅠㅠ5. ..
'08.10.29 2:31 PM (211.45.xxx.170)이런글 보면 맘아파요.
상투때 G7에 대출잔뜩받아 변동금리로!!! 집산사람 --;6. 윗님...
'08.10.29 2:43 PM (58.140.xxx.230)ㅜㅜ 2
7. 그..
'08.10.29 2:47 PM (58.148.xxx.36)직원 분들 재미있다는 결과가 뭘까요?
저는 저희 동네 계속 살고 싶어요.
오래 살았는데, 그래도 좋으네요.8. 저둥,,
'08.10.29 2:48 PM (59.7.xxx.231)집값 얘기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대출이자 내기도 버겁고 사놓은 재건축 집값 날라갈까봐 노심초사하구 있어요.9. 저는
'08.10.29 2:49 PM (203.247.xxx.172)부화뇌동 하는 사람이라서...
떨어지면...사고 싶지가 않고요...
보나마나...오르면 사고 싶을 것 같아요...10. //
'08.10.29 2:52 PM (218.209.xxx.237)그냥 재미로 묻고 대답할 수 있다면 저도 좋겠는데.. 좀 신경질 나네요.
뭐가 재미있는 건가요?11. 격언
'08.10.29 2:52 PM (218.237.xxx.221)원글님 글을 읽으니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은 밀 가격이 오를 때도 역시 가지고 있지 않다."
는 유명한 격언이 생각나요.
지금 생각 같아서는 집 가격이 폭락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골라서 집을 사실 것 같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또다시 어디가 바닥이고 언제 사야할때인지 몰라 우물쭈물 망설이다
계속 무주택자로 남을 가능성이 많아요.
특히 지금 집 하나 있는 걸 팔고 나중에 내리면 다시 사겠다는 분들은...
그 내려간 집을 다시 살 적정 타이밍을 잡을 자신이 있으신지...12. 마빡마뉨
'08.10.29 2:52 PM (203.244.xxx.6)어제 그 강사님 야그 생각나네요...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중에 아파트가 59프로라네요..주택은 17프로...아파트 투자 가치는 앞으로 더 없어질거 같답니다...지금두 열심히 짓고 있으니 70~80프로에 달하면...머.. 땅사서 개인주택을 짓는것이 훨~씬 나을 듯도..ㅋ 돈이 없지...ㅋㅋ 그넘의 돈
13. 아파트 폭락해도
'08.10.29 2:54 PM (124.49.xxx.163)서울 집값은 마구 폭락하진 않을것 같아요.
버블 지역이야 거품이 빠져야겠지만,
저 같아도, 서울 가서 살고 싶어요.. 아마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직장 때문에요..
직업이 농부이거나, 서울에 안살아도, 밥벌어 먹고 살 수 있다면
강원도나 공기 좋은곳에 가서 넓게 지어놓고 살죠.
그런게 그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희망이고..
집값 떨어질거라는 생각에 집 팔고 전세로 들어가면,
어짜피 서울에 다 모여 살고 있는 사람들 다 어디 전세로 들어가나요..
경기도에서 전세 사나요?
경기도에 아파트 정말 빼곡히 짓고 있는데, 그 사람들 다 강남으로 서울로 출퇴근 하면,
교통대란, 출퇴근 대란,, 지금도 그런데..
결국 개박이가
뉴타운이니 뭐니 하면서, 아파트만 대량 지어놓고,
집 장사에만 눈어두워서,
서민들은 외곽으로 쫓겨나고,, 집값만 올려놓고, 그거 대출받아 한칸 마련한 사람들은
집값떨어지면, 대출이자 때문에 난리나고,,
아파트 아무리 많이 지어도, 아파트만 빼곡히, 어차피 서울로 다 출퇴근해야하기 때문에
교통대란, 주유비 대란..
서울 집값이 떨어질려면,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최소한 경기도쪽으로라도 이동해야 하고,
그런의미에서 행정수도 이전이 나왔던 건데,, 개나라당 애들과 서울시에서 거품물고 반대했죠..
아묻튼.. 한두가지가 걸리는게 아닙니다.
집값 무너지면, 있는 놈들이야 살겠지만,
정말 한칸 마련 한 사람들 개거품 무는거고,
집값이 계속 폭등하면, 서민들 또한 내집 마련 어려워지는거고..
이래저래 세상 어렵게 만들어놨습니다요..
솔직히, 지금 지방은 미분양에,, 서울이나 수도권만 아니면
어디고,, 가서 살수 있지 않나싶어요~
서울에 집 팔면 말이죠..
그런데 다들 안내려가는건, 내려가서 할게 없기 때문이잖아요..14. 결과
'08.10.29 2:56 PM (211.187.xxx.247)심란하라고 글쓴거 아닌데.... 맘상하신분 있음 정말 미안하네요...
현재 일단 집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다들 강남을 선호하셨는데 아이들이 있는분들은...아시겠지요?
그런저런거 없고 그냥 살고 싶은 순으로 이야기 하는데 거의 버블....
대부분 강남구를 선호하네요.... 청담 대치 그담에 반포..등등 전 동부이촌동 이야기 했고 ...
광장동 워커힐아파트도 의외로 많았어요. 참고로 저희 임원한분이 얼마전 거기로 이사해서
집들이 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15. 저는
'08.10.29 3:05 PM (211.111.xxx.114)직장이 서울인 것과 아이들 교육과 우리집 경제 수준을 감안할 시 목동이 좋아요. 동부이촌동, 평창동, 강남쪽 모두 좋은데, 저희들 경제 수준하고 안 맞아 보여서.. (예들 들자면 평창동에는 우리회사 이사님이 살고, 동부이촌동에는 아는 분인데 연봉이 저보다 5배정도 더 많이 받는 분이 살고 아이들 외국인 학교 보낼 정도..... 강남쪽 친구말에 의하면 거기는 전업주부도 내니쓴다고 하고..)
이렁구렁을 감안할 시, 목동이 중산층을 위한 bed town같아요.. 저 처럼 적당히 맞벌이 하거나, 한 쪽이 약간 넉넉히 버는 외벌이들이 살 수 있는 곳.. 그리고 교육환경도 좋고, 아파트도 지워진지 오래되어서 용적률 낫고 녹지공간 크고.. (대신 주차공간 거지 같고..)16. 음...
'08.10.29 3:22 PM (218.55.xxx.2)우리 사는 아파트값까지 떨어진다면야...(서울이지만 아직 싼동네..)
강남이 내려봐야 우리집 아파트 값에서 멀긴 매 한가지이고..
어차피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건 대출 받지 않고 서야 무의미한것 같고..
(얼마안하는 이 아파트도 아직 대출이 1억가까이 남았습니다.T.T)
저희에겐 특별한 변화가 없을듯요..17. 원두커피
'08.10.29 3:24 PM (125.241.xxx.196)폭락은 없을겁니다.
분양권전매제한도 푼다고 하고...
수도권 개발제한도 푼다고 하니 수도권에 대한 수요는 더 늘테고... 1가구 다주택자 양도세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던데 그럼 너도 나도 돈 있는 사람들은 집을 더 사겠죠. 물론 기회는 찬스다 하고 매물을 내놓는 이도 있을테지만18. ㅋㅋ
'08.10.29 3:29 PM (221.153.xxx.84)폭락한다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가나요?
모두가 폭락할 텐데 내가 가진 재산도 폭락이니, 좋은 곳에 있는 곳은 역시 경쟁이 치열할테고
그렇게 인기 있다보면 다시 살살 오를테고.....
결국 인기 있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곳은 폭락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이뻐 합시다.
그래야 집값이 안정을 찾지 않을까요?19. 원글에 충실하자면
'08.10.29 4:07 PM (222.232.xxx.23)원글님은 집값폭락이라는 환상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는데
아무래도 빚내어 집을 마련하신 분들 입장에선 환상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라, 묻는 말에 대한 답이 좀 안 올라 온 듯 하네요.
저는 질문에 충실하게 답하자면...
(개인적으로 1억 미만 전세사는 처지라, 그냥 완전 환상을 갖고 대답하자면 말이지요)
이미 올려주니 원글님 답변과 비슷하네요. 우습게도 버블7 지역에 살고 싶다는 생각.
출퇴근이 용이한 강남, 녹지 좋은 분당, 조용한 목동, 한강 경치 좋은 한남동, 교통좋은 용산...에 살고싶네요.20. 저는
'08.10.29 4:50 PM (222.107.xxx.36)단독에 살고 싶어요
암사동 100평짜리 단독 10억하는거 떨어지면
빚내서라도 사고 싶네요
반토막 나도 못삽니다만
아니면 상일동 빌라21. ff
'08.10.29 5:01 PM (125.177.xxx.83)아파트 살지만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평창동이나 서래마을의 공기좋고 녹지많은 빌라에서 살고 싶어요. 지금 사는 아파트도 큰 불만은 없지만..가장 싫은 건 주상복합
22. ..
'08.10.29 5:27 PM (220.86.xxx.45)마당있는 단독이요.
23. 저는
'08.10.29 5:59 PM (222.234.xxx.21)동부이촌동이요 왠지 강남보다 더 좋아보이고 정리도 잘되있고 사시는분들이 교양있고
젊잖다고 하네요 여기서 한강대교만 건너면 되는데 지날때마다 나도 저기 살고 싶다 합니다24. .
'08.10.29 6:32 PM (121.135.xxx.152)저위에 어떤분 쓰셨는데 저도 압구정 구현대요. 지금 작은 집한채 있는 건 그대로 갖고 있고, 하나 더 장만하자면
구현대 정말정말 사고싶네요. 위치나 투자가치로나.. 용산이나 동부이촌동은 제 취향이 아니라.25. 저도
'08.10.29 6:34 PM (210.123.xxx.99)1순위 압구정 구현대입니다.
동부이촌동은 학군이 걸리고, 평창동이나 부암동은 남편 직장에서 너무 멀구요.
그런데 압구정 구현대가 과연 떨어질지...26. 일주택자는
'08.10.29 7:08 PM (220.75.xxx.216)평수 갈아타기 하고 싶겠죠.
제가 사는 동네는 20평대에서 30평대 가격차가 3억이죠.
아파트값이 반으로 떨어지면 가격차도 1억 5천으로 떨어지니 잽싸게 30평대로 갈아타겠습니다.27. ..
'08.10.29 10:12 PM (122.34.xxx.54)저도 윗님 같은 생각을 하긴했는데
윗님은 대출이 없으신가봐요 좋겠어여
전 가격차가 줄어도 대출도 있고 우리가 사는집도 떨어지고 하면
갈아타기는 힘들듯 --;28. .
'08.10.29 10:24 PM (61.109.xxx.66)다 같이 죽자는 얘기죠.
30평대가 떨어지면 20평대도 당근 떨어지지 않나요? 그럼 또 그만큼의 갭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폭락 얘기하는데...어떤자의 뒤에서의 즐거운 비명처럼 들리는군요.
폭락해봐야 가장 큰피해자는 한푼두푼 모아서 집산 서민들 아닌가요?29. 지금
'08.10.30 12:51 AM (202.136.xxx.187)압구정 한양 전세사는데요..하나도 안떨어졌어요...
제가 사고싶은 곳은 구현대..살 수는 없겠지만요...30. 이래서
'08.10.30 9:28 AM (220.70.xxx.230)강남아파트값이 쉽게 안떨어지나봅니다
다들 떨어지면 가고 싶어하고
수요는 많으나 공급은 한정되어있으니...31. 단순답변
'08.10.30 10:39 AM (76.174.xxx.92)1. 삼성동 아이파크
2. 청담동 동양 파라곤
3. 서초동 고급빌라(반포동/방배동 말고...)
압구정동 투자가치 높고 교통도 편리하지만 일단 아파트 너무 낡아서 집은 쫌 그래요...
요즘 생긴 집이랑 옛날 집이랑은 공간에 대한 개념이 달라서 암만 고쳐도 뭔가 미진해요.
그냥 단순히 살고싶은 곳이에요, 아무 생각없이^^;;;32. 전
'08.10.30 11:03 AM (222.236.xxx.94)과천
33. ㅠㅠ
'08.10.30 12:15 PM (58.230.xxx.2)부동산이 50% 폭락한다면
그 전에 금융기관 부실, 실직이 이어질텐데
현금 많이 갖고 있는 아주 부자(요즘 어지간한 부자들은 펀드땜시 현금 많이 줄었죠.) 아니곤
아무도 못 삽니다...
더구나 IMF의 경험이 있어서
어지간히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버티겠죠...
정부에서 투기까지 조장하는 이유가
부동산 하락이 경착륙되면
경제가 무지무지 힘들어지는 것 때문 아닐까요.34. ^^
'08.10.30 12:29 PM (211.178.xxx.124)이태원 청화를 아시는분이계시네요.^^
반가워서..
전 도로 넓찍한 삼성동쪽으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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