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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이들..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08-10-29 12:24:02
한동안 잠잠하더니 어제부터 최진실 이름이 도배가 되네요..
참 마음이 아프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사이트에서 최진실 가족이 생활이 어려워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었다......
순간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 최진실이 생전에 엄마와 동생 앞으로 어느정도 재산을 만들어주었을 것 같은데.
한달도 안되어서 생활이 어렵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최진실 재산은 제3자가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양육비는 최진실 돈과 조성민이 반반 부담해야 하고.. 나머지 돈은 잘 관리해서 아이들 크면 그대로 물려줘야죠..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족이라도 마음대로 최진실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진실이 가고 없는 지금 그 돈은 그 누구의 돈도 아닌 아이들의 돈이에요..
조성민이나 최진실 가족 앞으로 살면서 그 돈 욕심낼지도 모릅니다.. 사는게 힘들어지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양쪽이 견제하면서 함부로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 글자도 알고 인터넷도 볼지도 모르는데.. 아빠나 삼촌이나 할머니나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했음 좋겠어요..
IP : 211.197.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생각
    '08.10.29 12:32 PM (218.49.xxx.224)

    그러게 말입니다.

  • 2. 제산이 있어도
    '08.10.29 12:39 PM (211.192.xxx.37)

    부동산에 묶여 있거나 하면 당장돈이 안돌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부동산이 많아도 현금이 안 돌때도 있잖아요..여기서 할머니. 외삼촌 이 나쁜 사람도 아니고 돈 다 찾아서 어떻게 하려고 한거겠어요
    이럴땐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고인 가족들한텐 도움을 주는걸 텐데요..

  • 3.
    '08.10.29 12:47 PM (203.232.xxx.82)

    저도 만일 울 신랑이 계좌 묶어둔다하면 일주일 생활할 돈도 없죠...요새 집에다가 돈 쌓아두는것도 아니고...

  • 4. ...
    '08.10.29 12:47 PM (59.19.xxx.216)

    그래도 전,,할머니 삼촌이 최진실씨 돈 좀 쓰면 어때요,,,그래도 아이을 유일하게 돌보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 됌됌이가 됀사람들이라면 정도는 알겠지요

  • 5. 로얄 코펜하겐
    '08.10.29 12:48 PM (121.176.xxx.76)

    조성민이 자꾸 외가쪽 사람들을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는것 같아요.
    외가쪽 식구들을 어떻게 믿냐 이런식으로 물 흐리기 작전.
    최진영과 최진실 보통 우애가 아니었는데..

  • 6. 맞아요
    '08.10.29 12:53 PM (121.147.xxx.228)

    그렇담 최진영씨는 식당도 한다면서
    통장에 당장 생활비도 없단 얘기잖아요..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 7. ??
    '08.10.29 12:58 PM (218.49.xxx.224)

    그럼 최진영은 최진실돈갖고 살아갈 생각이었나 의문이듭니다.
    허우대 멀쩡하고 아직젊은 건강한 남자가 홀로계신 엄마도 부양못한다는 말이네요.

  • 8. 제가 알기론
    '08.10.29 1:10 PM (124.111.xxx.224)

    최진실씨가 엄마 돈과 최진영씨 돈까지 다 관리했다고 들었어요.
    가족들끼리 한사람 명의로 몰아놓고 돈 쓰는 거 흔한 일이에요.
    저희집도 그러는데

  • 9. oo
    '08.10.29 1:43 PM (123.214.xxx.132)

    저도 이번일은 최진영측 편을 들어주고 싶은데
    어제 나온 기사에서 생활비가 없다느니 장례비가 없어서 돈을 꿨다느니 하는말은
    좀 그랬어요
    최진실 엄마나 최진영도 당장의 생활비가 없을만큼 현금이 없지도 않을텐데요

  • 10. 좀 이해가...
    '08.10.29 2:04 PM (121.125.xxx.129)

    최진영씨 나이가 몇인데 자기 돈 관리를 누나 통장으로 하나요?
    상식적으로 좀 떨어지는 이야기같네요.

  • 11. 저는
    '08.10.29 2:26 PM (202.147.xxx.106)

    원글님에 동의... 도대체 딸의 돈이 없으면 집이 안돌아간다는 것이 넘 이상하군요. 그런 집안에 전 재산을 통으로 맞긴다는 것은 위험해요.

    그래서 어제 부터 계속 공동 관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독립되지 않으면 전 성인이 아니라고 보거던요.
    가난한 울 엄마도 몇년 쓸 돈을 있는데... 문제는 돈의 절대금액이 아니고 지출의 수준이야.. (문제는 만수가 아니고, 명박이야의 패러디)

  • 12. 그게..
    '08.10.29 2:29 PM (58.140.xxx.230)

    세금 문제도 있고 해서 금전문제를 일하는 누나 몫으로 너나 따로없이 사용했을 수도 잇습니다.

    집안의 기둥이 돌아가시면 자금이 갑자기 끊깁니다. 정말 무섭도록 모든것이 올스탑 되는데,,,,아빠 돌아가시고나서 엄마가 갑자기 막막해져 버렸습니다. 십원도 찾지 못하도록 모든걸 묶어버리더군요.

    집안사람들 모두의 인감찍힌 동의서를 가져가야 해제 됩니다. 그런데 조성민은 그 인감 동의서와 모든걸 안 해주는 겁니다. 나에게도 고인의 지분을 다오!!! 바로 이것이지요.
    자기 도장 못받으면 십원도 못쓰게 되니......그게 좋아서 친권주장 하는 거구요.
    동의서는 앞으로 최진실의 모든 부동산 동산에 다 들어가야해요. 그때마다 걸고 넘어지는 거구요.

    사업한다하니, 최진실 죽자마자 쾌재를 불렀을 법 합니다. 내가 그렇게도 수상하다고 할때 다들 악플말라고 해댔지요. 지금은 최진실을 자살로 몰아가는데 일조한게 조성민측이 아닐까,,,의심까지 가는군요. 최대의 수혜자는 조성민이 되었으니까요.
    때마치 사업도 시작했고, 일자리도 변변히 없고,,,,,최씨에게 계속 전화질 해댄 광년이또한 조성민의 사주가 아니었을까, ,,,추측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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