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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를 수도잇나요?급해요

어떡해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08-10-27 11:03:06
어제 집대출금을   감당할수없어 매매계약햤어요
소득은 없는데  대출이 너무많아서요
집팔리지않아  급매로 엄청싸게  어제 계약했는데  밑의
어떤분 글보니 집값이  오를것 처럼써있는데  진짠가요?
그럼  계약해지해야 하는건가요?
하루동안은  해지해도된다고  들었거든요
빨리  하루지나기전에  답좀주세요
IP : 121.140.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7 11:05 AM (115.138.xxx.39)

    그걸 누가 알수 있을까요?
    하지만 당분간은 대출금리도 높고, 다덜 유동자금도 넉넉치 않으니 그전처럼 팔고 사기는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소득이 없다면 파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만약 따로 가지고 있는 여유자금이 아주 넉넉하다면 예외겠지만요..

  • 2.
    '08.10.27 11:06 AM (211.187.xxx.166)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예측은 단기적으로 집값이 폭등할 수도 있다는 말도 있어요..
    저도 이렇게 들은 얘긴 할 수 있지만, 판단은 님께서...

  • 3. 그걸
    '08.10.27 11:06 AM (61.254.xxx.129)

    누가 알겠습니까...
    오른다고 한들 그게 한달 후에 오를지, 1년 후에 오를지, 3년 후에 오를지 또 어찌 알구요...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취합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결정에 익명 게시판에 질문해서 답을 구하시려는 거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참고로 대출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든다면, 매도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경기 좋은 호시절이라고 해도, 대출금이 무리하게 들어가는 경우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적인 마음인 것이고...그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4. ..
    '08.10.27 11:08 AM (218.52.xxx.133)

    대출금을 감당하기 힘드시다면..
    당연 매도가 맞지요..

    판단은 본인의 몫~

  • 5. 그것이
    '08.10.27 11:09 AM (211.253.xxx.34)

    거래도 잘 안되는데 팔으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잠시 반등은 있을 수 있으나 절대적으로 폭락합니다.

  • 6. - -;:
    '08.10.27 11:13 AM (118.32.xxx.210)

    대략 금년보다 내년 적어도 10%집값 빠질거라 기사들 많이 봤는데....
    그보다 더 싸게 매도하셨나봐요..?

    대출금 감당 못하시면 매도가 맞으시라고 보는데....

    어느지역 얼만큼 싸게 파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다른 부동산에 가서 일단 알아보심이...

  • 7. 저도
    '08.10.27 11:15 AM (122.34.xxx.54)

    집대출을 감당할수 없을정도라면
    혹시 집값오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접고 팔고 속편하게 지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잠깐 오를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혹시 모를 변수때문에 도박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진 않을거같아요
    전국에 공급이 넘쳐나는 마당에 무슨이유로 폭등세를 유지하겠어요
    저라도 걍 팝니다.

  • 8. ...
    '08.10.27 11:16 AM (121.191.xxx.210)

    금리 내렸다고 대출금리 내린거 아니잖아요..그리고 시중에 돈이 없어서 아마도 내년엔 집값 더 하락할게 뻔해요..

  • 9. 아래글
    '08.10.27 11:21 AM (125.187.xxx.238)

    읽으셨나본데 다시 읽고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분 글 보면 '부동산 하락속도보다 통화가치 하락속도가 더 빠를테니까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집값이 내리더라도 한화가치보다는 덜 내리지 않을까라는 추론이지
    집값이 오른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 10. 부럽삼
    '08.10.27 11:22 AM (220.116.xxx.5)

    저는 팔고 싶어도 거주기간을 못채워서 내놓지도 못했는데, 요새같은 시절에도 매매하셨으니, 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돈만 있으면, 언제든 집은 살 기회가 또 옵니다.
    대출금끼고 이자에 헉헉대면서 집에 매달려 살지 마세요. 잘하신 겁니다.

  • 11. 울동네
    '08.10.27 11:29 AM (220.75.xxx.187)

    버블세븐지역 20평대 아파트 거주하고 있습니다.
    2006년 고점대비 지금 2억이 빠졌습니다.
    거래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2006년에 집 팔고 나간사람 몇몇 있습니다.
    다시 대출받아 평수 갈아탄 사람도 있고요. 아주 극소수로 현금 보유한 사람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혹, 집 팔고 펀드에 투자했다면 (그땐 주식이 활황이었으니) 망했을테고, 예금으로 묻어놨으면 지금 그 돈으로 30평대를 거의 거저 갈아탈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느지역인지 모르시겠지만 버블세븐을 제외한 지역은 한템포 느리게 반응한다는걸 감안하세요.
    전 집값 빠진다에 한표 드립니다. 특히 2005~6년도에 많이 오른 아파트면 거품 빠질겁니다.

  • 12. 덧붙여..
    '08.10.27 11:45 AM (222.117.xxx.101)

    '계약후 만 24시간내 해약은 가능하다'는 낭설입니다. 법적으로 계약체결하고 계약금 받았을 경우, 단 1시간이 지난 후라도 위약금 물어주셔야 해약가능합니다.

  • 13. ...
    '08.10.27 4:34 PM (222.98.xxx.175)

    현재 가격의 1/3이 적정가격이라고 하던데요.

  • 14. 그냥
    '08.10.27 8:26 PM (61.104.xxx.93)

    하루 전이라도 해약 안 됩니다!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
    올라갈지 더 떨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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