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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골다공증+관절염이 심하시대요..

euju 조회수 : 388
작성일 : 2008-10-27 09:01:32
운전일 하시고 연세는 만 60세이십니다.
건강하시다고 믿고 있었는데 지난달 일하시다가 짐위에서 넘어지시면서 팔을 콱 짚는 일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골다공증이 심하고 관절염이라고 하셨답니다. 어깨 관절요..
치료는 잘 안가시더라구요. 가도 별 차도가 없다시고..또 처음 간 병원이 집에서 먼데 다른데 가면 엑스레이나 다시찍고 하는말마다 다르고 신뢰가 없으신 것 가아요,.
이런 경우 칼슘 보충제를 별도로 먹으면 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골다공증이란 말에 딸로서 참 무심했다는 자책감도 들고...
경험을 나눠주세요,. 이런 경우 식이와 영양제를 어찌해야될지.
IP : 211.45.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7 9:09 AM (119.203.xxx.199)

    친정 엄마께서 관절염,골다공증으로 고생하셨는데
    통증의 원인이 골다공증이었어요.
    약 꾸준히 복용하고 매일 운동하셔서
    올해 골다공증 약은 그만먹게 되었어요.
    골다공증 그냥 방치하면 안되실텐데
    병원 다니게 하세요.
    저희 엄마는 3-6개월에 한번 갑니다.

  • 2. .....
    '08.10.27 9:11 AM (211.207.xxx.233)

    그냥 칼슘보충제로는 안되구요,,
    골다공증 전문의약을 드셔야 해요..전문의약을 드시면서 운동병행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수치가 있으니 그 수치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약드시며 수치를 주시하세요

  • 3. 저요..
    '08.10.27 11:02 AM (211.253.xxx.49)

    지난 토요일에 골다공증 진단받고 약처방 받았습니다
    수치가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본다더군요
    -3.0 이하면 의료보험이 적용된답니다
    정확한 진단,처방을 받으셔서 치료하셔야 할꺼예요
    저도 관절이 계속 아픈걸 그냥 뒀더니 심하다고
    의사선생님께 야단(?) 맞았습니다 우리딸이 ㅠ.ㅠ

    약은 일주일에 요일 정해서 한번씩 먹어야 하고요
    3개월에 한번씩 다시 검사, 계속 치료 할것인지를 결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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