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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형님이 돌아 가셨을 때..

..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08-10-27 07:54:39
남편의 형님이 일주일 전 돌아 가셨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친하게 지내는 집에 혼사가 있는데 이런 경우 결혼식 참석하는 것이 예의에 맞지 않는건가요?

상중에 남의 혼사에 가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서요...
IP : 218.48.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7 8:45 AM (122.32.xxx.149)

    상중에 혼사에 가지 않는것은 혼인을 하는 쪽을 배려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반대의 경우라면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 없는데 혼주 측에서 그런 미신을 믿으신다면 상중에 혼례에 오는것을 불쾌하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만일 원글님께서 그런 관습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혼주 되는 분께 원글님이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혹시 혼주분께 폐가 될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말씀드리면
    그쪽에서 상관말고 오시라던가, 아니면 그러면 안오셔도 괜찮다던가 하는 반응이 있을거 같은데요.

  • 2. 솔직히
    '08.10.27 9:57 AM (58.226.xxx.220)

    5일탈상 거의 하니 상중은 아니긴 한데...
    그쪽이나 어르신들께 여쭤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런 미신을 믿는건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니까요.

  • 3. ..
    '08.10.27 10:12 AM (222.234.xxx.244)

    시아주버님 이라 하면 된걸....무난 한것 같은데...상중은 아닌것 같은데 일주일이나 지났으니...

  • 4. 식장에는 들어가지
    '08.10.27 3:39 PM (222.238.xxx.229)

    말고 축의금만 내시고 밥은드시고 오셔도 된답니다.

    저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모임에서 한분댁은 결혼 한분댁은 초상
    그래서 결혼식갈사람은 문상안가고 문상갔던사람은 식장에 안들어가고 축의금만 내고 식당에서 밥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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