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각하는 피자

학습지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8-10-24 21:10:08
재능에서 나오는 거죠?

전에 언뜻 교재를 봤는데요..

일반 수학학습지하고는 유형이 좀 다른것 같았어요,,

생각해야하는, 창의력  수학 쪽에  가까운거 같던데..

지금 자녀한테 시키시는 분 어떤가요?

해줄만한가요?

전 다른 과목은 다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이건 좀 끌리네요..관심이 있는데

다른 분들 어떤지 말씀 좀 해주세요..

그리고 몇학년 정도 아이한테 좋을지도요..
IP : 61.85.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입니다
    '08.10.24 9:48 PM (116.44.xxx.89)

    저희 큰아이가 7살때부터 생각하는 피자했어요...
    지금은 중학교2학년인데 이 핏자 내용이 아주 좋아요...한글만 읽고 쓸줄알면 할수있는데
    요즈음은 학교에서 글짓기와 연관된 숙제도많고, 또 논술도 중요시하니
    더없이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터울이 좀 나는 둘째가있는데(이제 6살) 지금 한글 다 알게되서 언니처럼 내년부터
    해볼까 생각해요...아! 피자는 5학년때까지 했는데...꼭 그 교재때문이라기보다도
    확실히 기발한 생각도 잘하고, 학교에서 과학하고 국어에 소질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 읽기를 아주 좋아하는 습관이 들었어요...피자하다보면 책읽기와 연관이 되거든요
    학습지를 전부 6학년때 끊고 지금은 장원한자 하나만 하는데...
    학습지 안하니 심심하다면서 책을 엄청 읽어요...
    불출이 엄마는 절대아니고,
    저도 뭐 그리 별볼일없는 머리라서 기특하다는;;;;;(살짝 불출이 엄마 맞네요)
    음...아무리 그래도 교재보다는 그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고 성실하게 하게하느냐...
    그리고 꼭 이 교재가 아니더라도 어떤교재든 열심히하고 끈기있게 시키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참.어린아이는 생각하는 리틀피자라고..교재명이 약간 달라요^^
    어쨌든 피자교재는 추천할만 해요...

  • 2. 걱정입니다
    '08.10.24 9:49 PM (116.44.xxx.89)

    ↑ 다른분 덧글달면서 쓴 '걱정입니다' 닉을 그냥 썼네요;;;

  • 3. .
    '08.10.25 4:23 PM (123.212.xxx.247)

    2학년인데 하고 있어요. 수학만을 생각하신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어요. 수학과 국어적인 내용이 섞여있어요. 흔히 말하는 논리라는 개념의 문제들이 꽤 있어요. 선생님 말이 뇌에 영양제를 주는 학습지래요. 전 만족해요. 가끔 애가 너무 빨리 해버려 돈이 아까운거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내용이 좋아서 그냥 초등 졸업까지 시켜보려구요. 다른 학습지는 안하거든요. 저희 애가 글쓰기 책읽기를 좋아하고 생각이 좀 특이한 면이 있어 더 키워주고 싶어서 하는 건데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53 저 오늘 생일이어요 17 aa 2008/10/24 503
243552 중2 아들의 패션 7 중딩 아들 .. 2008/10/24 1,024
243551 침대 매트리스 청소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2008/10/24 163
243550 장례식장 문의요ㅜ ㅜ 4 캐논 2008/10/24 491
243549 완장인촌 진짜 개막장이네요; 51 노총각 2008/10/24 4,745
243548 82님들은 냉동실에 식품들 쟁여두시나요? 14 82 2008/10/24 1,888
243547 별거 2 글쎄 2008/10/24 678
243546 발목부츠겸 구두(2cm)브라운?블랙?? 4 발목구두 2008/10/24 508
243545 렌즈보관액 옵티**저렴한곳 발견했어요ㅉ 4 인천한라봉 2008/10/24 488
243544 [펌]부동산 개폭락은 피할수 없다. 5 흠... 2008/10/24 1,780
243543 한달동안 엄마 아빠를 속여왔어요.. ㅠㅠ 7 속상한 맘 .. 2008/10/24 3,832
243542 왼쪽보다 오른쪽 다리가 길어요 6 오른쪽다리가.. 2008/10/24 748
243541 순창고추장은 괜찮나요?? 8 순창 2008/10/24 1,356
243540 고등어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 5 고등어 2008/10/24 728
243539 신랑에게 오늘도 난 속았다........ 6 생과부 2008/10/24 1,612
243538 생각하는 피자 3 학습지 2008/10/24 564
243537 가정에서 쓸수있는 난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월동준비 2008/10/24 750
243536 스텐냄비 찌든때 벗기는방법 아시는분 7 질문 2008/10/24 1,326
243535 이시점에 대출상환을 해야하는지... 8 토토 2008/10/24 1,062
243534 부모님이 신용금고와 거래를 하시네요. 출자금이 무엇인지요? 3 생각해보니 2008/10/24 375
243533 [미네르바]이젠 더 이상 신선 놀음이나 할 시간이 없다. 3 비가비 2008/10/24 1,535
243532 모든게 뒤죽박죽이네요 1 허무함 2008/10/24 736
243531 증권회사가 망하면 els는 어떻게? 1 els 2008/10/24 668
243530 아이가 몸무게가 넘 적게 나가요..어떻게하면 2 .. 2008/10/24 2,551
243529 매트리스사면 헌 매트 수거해 가나요>? 4 음매 2008/10/24 722
243528 심란하게 시작했던 나의 하루~ 5 기운내여~ 2008/10/24 872
243527 곶감 그늘에서 말려야 하나요? 2 곶감 2008/10/24 427
243526 사재기는 그렇고..내복준비를 5 ... 2008/10/24 1,161
243525 밤을 그저 따 가라고 해요,근대 남편이 싫대요 ㅠㅠ 3 밤순이 2008/10/24 806
243524 배 오래두고 먹을 수 있을까요? 2 배조아 2008/10/24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