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사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켱,,,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10-24 10:23:45
직속 상사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이런일이 처음이고 주위에 물어볼 데가 없어..난감해서요,.,
짧게라도 답변 꼭 부탁드려요..
IP : 203.225.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4 10:28 AM (203.142.xxx.240)

    먼 지방이어도 다녀올 수 있으면 다녀오세요.
    가까운 곳이면 물론 다녀와야 하구요.

    돈만 보내는 건 예의가 아니고,
    상사 부모님은 한 번 돌아가시지
    다시 살아났다가 또 돌아가시지 않아요.
    (한 번의 기회밖에 없으니 이번에 안 갔다가 후회한 후 만회할 기회는 없다는 뜻)

  • 2. 부모님이면
    '08.10.24 10:28 AM (211.35.xxx.146)

    부의금 내시고 아주 먼곳 아니면 다녀오시는게 좋죠.
    저희회사는 직속 상사거나 친한사람은 조부모, 외조부모까지는 안가더라도 부의금 하는 편이고
    부모, 빙부모는 부의금에 갈 수 있으면 다녀와요.

  • 3. 당연히
    '08.10.24 10:30 AM (125.180.xxx.5)

    문상가셔야지요...

  • 4. 멀어도
    '08.10.24 10:33 AM (58.120.xxx.245)

    다녀오시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아는 분 이번에 상치루셧는데 와주신분들 어찌나 고마웠던지
    앞으로 다른데는 몰라도 장례식은 꼭 가볼거라고그러더군요

  • 5. ...
    '08.10.24 10:33 AM (211.210.xxx.30)

    가봐야죠. 직속이라면 더더군다나.

  • 6. ..
    '08.10.24 10:37 AM (203.238.xxx.247)

    가까운 사이의 상사라면 늦게 까지 머물면서 회사 손님들 맞는것 돕기도 하죠..
    상주는 자리 지켜야 하니까..

  • 7. 동료들과 함께
    '08.10.24 10:37 AM (220.75.xxx.164)

    당연히 동료들과 함께 문상가지요.
    먼곳이라면 양해 구하고 일찍 퇴근해서 가기도 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신입사원 시절엔 운구도 들고 장지까지 다녀오고 하더군요.

  • 8. 켱,,,
    '08.10.24 10:43 AM (203.225.xxx.119)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정신이 없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83 잃어버린 10년 단숨에 되찾았네요 ㅋㅋ 17 귀베어버린쥐.. 2008/10/24 1,785
243282 자유당 시절의 야당구호가 1 못살겠다.... 2008/10/24 159
243281 아이가 과학을 버거워해요.. 5 리빙스털 2008/10/24 461
243280 이판국에 변액들어라고 7 참나 2008/10/24 889
243279 노 전 대통령 국조 나간다하자 홍준표 “꼭 그건 아니고...' 19 노총각 2008/10/24 1,297
243278 드롱기에쏘머신으로 카페라떼 맛있게만드는법?? 1 에쏘머신 2008/10/24 357
243277 너무 놀래서... 현관문 키 조언 부탁드려요 13 현관문키 2008/10/24 1,657
243276 유치원 폐쇄... 다른곳 구했어요 3 사람의 도리.. 2008/10/24 472
243275 볼만한 영화없던데..이글아이보신분 괜찮을지요? 3 초2아이와볼.. 2008/10/24 455
243274 다음주 예고 보셨어요?? 2 베토벤바이러.. 2008/10/24 785
243273 골반과 다리가 연결되는 부분..ㅜㅜ 3 건강이최고 2008/10/24 910
243272 세자리 999 시대로... 9 솔이아빠 2008/10/24 1,057
243271 "홈플러스"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홈플러스 2008/10/24 1,776
243270 평촌 학원 정보 절실해요 2 궁금해요 2008/10/24 418
243269 대한민국은 지금 ‘눈물의 땡처리’중 4 한숨만..... 2008/10/24 1,241
243268 제5회 한살림 태교학교에 초대합니다. 한살림서울 2008/10/24 193
243267 3세 독감 접종은.. 3 .. 2008/10/24 242
243266 상사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켱,,, 2008/10/24 553
243265 군자동이나 자양동쪽 살기어떤가요? 8 급한이사 2008/10/24 1,798
243264 참게랑 꽃게랑...틀린점이 뭐에요 8 df 2008/10/24 655
243263 *마토 정기예금 1 걱정 2008/10/24 548
243262 적게먹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23 살찐맘 2008/10/24 4,148
243261 은행에서 전화왔어요 4 달러예금들라.. 2008/10/24 1,533
243260 적금 깨고 예금으로 묶을까요? 알려주세요 2008/10/24 329
243259 전세 계약시 2 잔금시 2008/10/24 308
243258 운전면허 최단기 속성으로.. 2008/10/24 304
243257 나만의 절약노하우 알려주세요^^ 13 잘살아보세 2008/10/24 1,889
243256 3살둘째아들아이와 대립하는 남편 3 남편미워요 2008/10/24 729
243255 알타리김치가 너무 맵고 쓴데요 제가 보관을 잘못한건가요? 3 김치 2008/10/24 527
243254 색칠공부 프린트 할수 있는사이트.. 1 파워레인져... 2008/10/24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