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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
혹시 이미 지나갔나요?
아니면 지금처럼 막 떨어지다 잠시 반등하는 때가 오는가요?
제발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시길....
1. 저도...
'08.10.23 10:42 PM (59.10.xxx.67)매우 궁금해요. 반등있을 때 손 털자고 때만 바라고 있어요.
제발요!!!2. 얼마전에
'08.10.23 10:48 PM (221.139.xxx.171)잠깐 오르지 않았었나요? 울 남편이 일주일 전인가 오르고 있다고 주식산다고 그래서 제가 그거 사라는 신호아니고 빠져나올 사람들 빠져나올 시간 주는거다 절대 사지마라 해서 그럼 장난삼아 8만원만 해보겠다고 해서 껌값이다 생각하고 허락해 줬거든요... 물론 그때부터 다시 계속 하락장 지금 -34%라더군요...
3. 고수들이
'08.10.23 10:54 PM (116.127.xxx.2)내일과 월요일에 약간의 반등이 있을꺼라 예상하더군요. 잘 보세요.
그리고 위에님 말씀대로 얼마전에 반등이 있었습니다.4. 몇일전
'08.10.23 10:56 PM (220.75.xxx.164)인디안 썸머라고 말씀하셨잖나요? 주말이었던가요??
월요일, 화요일까지가 손털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던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이번주 아니 목요일까지는 버틸줄 알았다 하셨어요.
어제부터 패닉~~ 저도 오늘에서야 손털었습니다. 한발 늦었죠.5. 전에
'08.10.23 10:58 PM (59.22.xxx.184)조심조심님이 링크 걸어주신 분 상승미소라는 분의 블로그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분이 얼마전 반등있을때 오늘 꼭 하라고 하셨거든요.
저도 그 말에 용기를 얻어 환매했지만 일이 꼬여 갖고 있게되었지만요.
제가 82를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도 이리 머리가 아프진 않을텐데 ㅠㅠ.6. 지난주
'08.10.23 11:15 PM (203.232.xxx.161)목요일쯤이었던거 같은데요
7. 기다리다
'08.10.23 11:15 PM (119.196.xxx.68)약간 반등 있을 때 못 팔고 있다가
구름이님께서 인디안 섬머가 올거다 하셔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다시 기다리고 있는데요.......8. 구름이
'08.10.23 11:23 PM (147.47.xxx.131)인디언 썸머 한개는 지나갔지요. 다른하나는 며칠전 개장후 잠깐 왓다가 가버렸지요.
마지막 하나쯤 있지 않을까요. 장담은 못하지만, 경상수지 흑자를 강만수가 장담했으니
길게 흑자는 안나도 한번쯤 흑자전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경우 시장이 반응할수도...
정부가 엄청 돈을 풀고 있지만 오히려 불안심리만 자극하네요. 하지만, 경상수지 흑자가
빨리 오지 않으면 그나마도 힘들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주가가 워낙 떨어져서 장담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200이 제가 에측할 수 있는 수준이엇지만, 그 이하에서는 아무도 예측 못합니다.
내일 반등하느냐, 아니면 1000 밑으로 떨어지느냐 생사의 기로이겠지요.
단기전망은 신이라도 못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계속 부정적이라고 말하겠습니다.9. 저도 한마디
'08.10.23 11:35 PM (125.181.xxx.51)왕 초보지만... 한말씀드릴게요~
이미 구름이님이 말씀하신 때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때를 기다리며 위험수를 감내하느니
차라리 그냥 다 털어버리시고, 바닥을 찍고 무릎을 찍을때를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요?
더이상의 예측은 무모하기도하고... 무의미하기도 한 것 같아요...
전 조심스레 제안은 해드립니다만, 선택은 본인이...^^10. 구름이
'08.10.23 11:50 PM (147.47.xxx.131)예... 저도 한마디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더 이상의 예측이 무의미한것 맞습니다.
오늘 다우가 지그재그를 보이며 이시간 180포인트 이상 반등입니다.
하지만, 미국 실업률이 더 늘었다는 보고와, 그린스팬의 신용불안에 대한 우울한 전망,
GM 골드만 삭스등의 감원과 수익하락 등이 계속 보고 되고 있어서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할듯..
아무튼 우울한 전망이 밝은 전망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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