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콩을 죽어라 싫어하는 아이

답이 없겠죠?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08-10-23 21:50:58
제목 그대롭니다.
큰아이 외에는 모두 잘 먹어요
오히려 흰밥은 싱겁다하죠
그런데 큰아이... 유독 콩만 보면 제 속을 뒤집어놓습니다.
어느날은 인상쓰며 먹기도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거나 기분이 나쁜날은
기어이 큰소리를 내게 만들어요

오늘 아침도 누룽지에 콩알 두어개 있는걸로 시작해서
결국은 아침을 안먹고 가버렸어요
미워서 오후에 주는 간식을 안줘버렸네요.
배가 고팠는지
하이라이스 소스때문이었는지
저녁은 별말없이 먹던데...

정말 답이 없겠죠?
혹시 이렇게 싫어하다 중간에 먹기시작한 아이 있으세요?
고기,생선도 잘 안먹는 아이라
밥에라도 몇알 넣어 꼬박 먹이고 싶었는데... ㅜ.ㅜ
IP : 222.238.xxx.1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니다.
    '08.10.23 9:56 PM (58.142.xxx.192)

    제가 바로 콩을 안먹는 아이였고 지금도 콩은 잘 안 먹어요.
    심지어 땅콩도 싫어하죠.
    연두색 완두콩밥 정도는 그냥 먹을 수 있는데
    비린내나는 검은콩,자주색콩,밤콩 이 들어 있는 밥은 정말 지금도 골라내고 먹어요.
    콩나물이나 두부는 먹겠는데 유독 콩밥은 싫더군요.
    싫어하면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뭔가 자기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은 거부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 2. 이유
    '08.10.23 10:01 PM (121.147.xxx.164)

    콩만 유독 싫어한다면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도 어려서는 정말 잘먹었는데
    6살때 유치원가는 버스안에서 토한후로는 절대 먹지않아요.
    그때 토한 원인이 검정콩자반 반찬에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벌써 세월이 6년이 지났는데도 검정콩 먹으면 토한다고 말하거든요.

    다른 야채나 반찬은 잘먹는데 유독 콩만 싫어한다면..
    ^^

  • 3. 딱저네요..
    '08.10.23 10:02 PM (125.188.xxx.194)

    저 콩 무지 싫어했어요...
    남의집에가서 콩 고를수 없을때는 알약먹듯이 물로 삼키기도 했고 몰래 휴지에 싸서 버리기도 하고..
    왜그렇게 콩이 싫었는지 모르지만..
    요즘 콩 무지 좋아한답니다... 20살부터인가 좋아한거 같아요
    일부로 콩만 골라먹기도 하고....
    아마 어릴때 콩 씹을때 느껴지는 그 이질감(?) 그런느낌이 싫었던거 같아요...ㅎㅎ

  • 4. ..
    '08.10.23 10:02 PM (125.178.xxx.134)

    전 가리는게 별로 없는데 콩밥 안좋아해요.
    잡곡은 잘 먹는데..
    그래서 엄마가 콩은 위에 얹어서 안먹는 제 밥 따로 뜨고 나머지 밥 휘휘 저어 식구들 나눠주셨어요.
    편식을 하면 버릇 고쳐 먹이겠지만 다른건 안가리니까 그냥 존중(?)해주시더라구요.
    두부도 있고.. 단백질 섭취할 수 있는게 많은데 굳이 ..

  • 5.
    '08.10.23 10:05 PM (117.20.xxx.27)

    콩만 싫어한다면..억지로 먹일 필요 없다고 봐요.

    두부, 두유같은건 잘 먹나요?
    그렇다면 뭐 싫다는거 억지로 먹일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어른인 저도 콩이라면...아직도 안 먹습니다.

    콩자반 뭔 맛으로 먹나 몰라요. -0-;;;;

  • 6. 답이 없겠죠?
    '08.10.23 10:06 PM (222.238.xxx.132)

    ㅎㅎㅎㅎ
    우리집 그녀석은 아기때는 잘 먹었어요.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고 어느날 콩이 싫다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친구들이 안먹으니까... ㅡ.ㅡ

    아이는 그 일을 잊었지만
    아이아빠랑 저는 어이없어서였는지 아직 기억해요.
    몸이 안받는게 아니라
    은연중에 나도 다른애들처럼 콩이 싫어! 이런거일지도 모르겠어요.

  • 7. ..
    '08.10.23 10:13 PM (211.215.xxx.123)

    저도 정말 먹기 싫은 게 있어요.
    고역입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죽어도 못먹겠다는 거 안 먹입니다
    다른 걸로 보충시키지 생각한답니다

  • 8. 콩에..
    '08.10.23 10:24 PM (220.71.xxx.193)

    몸에 뭐가 부족하면 콩 비린맛을 유난히 잘 느끼거든요.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고 그냥 체질적으로요.
    제가 그랬는데 서른 넘으니 몸에 좋다고 해서 먹기는 먹는데 일부러 먹지는 않아요.
    그냥 잘 먹는 음식 먹게 하시고 다른 음식으로 단백질 보충 시켜 주세요~

  • 9. 콩..
    '08.10.23 10:28 PM (121.170.xxx.96)

    아이들은 대부분 콩을 싫어하지 않나요?
    콩에 성장을 방해하는 성분이 있다고도 하고..
    저도 어릴때 콩을 무지하게 싫어했어요... 먹으면 토할것 같았거든요.
    매끼 식사때마다 엄마의 잔소리로 귀에 못이 박혔죠.
    그래도 싫은걸 어째요? 저도 완두콩은 그마나 괜찮아요.

    저희 아이도 콩 무지 싫어합니다.
    가끔 먹이고 싶을때는..믹서기에 휙휙 갈아서 밥할때 넣어주면.. 콩인지 쌀인지 모르고 먹더군요.

  • 10. ***
    '08.10.23 10:30 PM (59.11.xxx.175)

    흠,
    저도 어릴때는 콩이 싫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콩이 좋아져서 지금은 콩 좋아해요...
    좀 기다려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울 남편과 아주버님들은 콩을 제일 싫어하는데요,
    어머님도 그러시고 남편도 그러는데, 어릴때 정말 가난해서 학교갈때 도시락반찬이
    늘 콩자반 아니면 김치 그런거여서 콩을 지겹도록먹어서 지금은 콩을 무지 싫어해요...
    아주버님도 밥에 콩 들어있는걸 싫어한대요...ㅋㅋㅋ

  • 11. 제 남편도
    '08.10.23 10:41 PM (220.75.xxx.247)

    콩을 싫어하는데요
    저는 쥐눈이콩 있잖아요.
    정말 작은 콩...(이름이 쥐눈이가 맞나 모르겠네요)
    쥐똥만한...
    그 콩 넣어주니까 콩 맛이 잘 안나는지 별말없이 먹던데요.
    일단 그런 콩부터 조금씩 익숙하게 하는 게 어떨지요

  • 12. 그래도
    '08.10.23 10:57 PM (221.139.xxx.171)

    저희 사촌오빠보다는 낫네요... 그 오빠는 밥에 콩 색물든것도 싫다고 안먹는다고 해서 큰엄마께서 콩밥하는 날에는 흰밥을 따로 또 하셨어요...-.-;
    우선 싫다고 하면 빼고 먹으라고 해보세요... 싫다는거 계속 먹게하면 더더욱 싫어지더라구요...

  • 13. ...
    '08.10.23 11:00 PM (96.246.xxx.147)

    그렇게 싫어하면 먹이지 마세요.
    단백질 때문에 그러신가 본데 단백질이 들어있는 다른 채소/곡류를 먹여 보세요.
    냉이, 시금치에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미처럼 통곡식에도 단백질이 많고요.
    먹기 싫은 것 먹는 것 고문입니다.

  • 14. 토마토
    '08.10.23 11:24 PM (220.77.xxx.155)

    저도 어릴때 콩...절대 안먹었어요
    엄마한테 야단도 많이 맞았구요
    그럴때마다...옆에서 콩킬러인 언니가...내밥에서 콩을 탐내면서 골라먹더라구요
    그런데...어른되서는 몸에 좋다고 하니깐...조금씩 먹다보니깐 먹긴먹어요
    그래도...콩밥은 아직도...별로네요...

  • 15. ㅎㅎ
    '08.10.23 11:37 PM (58.120.xxx.245)

    저도 싫어해요
    그리고 잡곡 색깔 물드는것도 싫고 ㅎㅎㅎ
    예전에 엄가 먹어봐 밤같애 할데 싫엇어요
    엄마입맛엔 밤인지몰라도 제입엔 씹히는것도 싫고 밥에 다른게 있는것도싫고
    오로지 완두콩만 좋아햇는데
    어른들은 완두콩을 싫어하더라구요

  • 16. 저도요!
    '08.10.23 11:43 PM (220.75.xxx.164)

    어릴때 엄마가 밥하시면 콩을 젤 위에 얹으시고 제 밥은 젤 밑에서 퍼주셨어요.
    콩 다 골라내고 콩장도 절대 안먹고요. 편식이 심했어요. 뭐 지금도 좀 하는편이지만..
    성인이되니 콩밥도 잘 먹고 콩장도 잘 먹네요.
    사실 콩이 까끌하고 딱딱하고 아이들은 싫어할만해요. 두부나 두유먹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고요.
    흰밥이 먹이기 싫으시다면 보리와 검은쌀,조, 현미 이런 콩이 아닌 다른 잡곡을 섞어 먹이세요.

  • 17. 싫다는데
    '08.10.23 11:43 PM (121.172.xxx.29)

    왜 억지로 먹이려 하세요?
    어른도 먹기 싫은거 다들 있잖아요..
    울 애도 밥에 있는 콩은 않먹어요
    그런데 비지찌개 순두부 그냥 두부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전 강요 않해요
    꼭 밥콩으로 먹여야 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나 엄마나 스트레스잖아요^^

  • 18. 다른..
    '08.10.23 11:55 PM (219.241.xxx.237)

    다른 대체 식품으로 먹이세요. 왜 안 먹겠다는 애를 굳이 먹이려 드시나요. 꼭 먹어야만 하는 식품도 아닌데요. 저 어렸을 때 콩밥 싫어했어요. 두유도 못 먹었구요. 당연히 콩국수도 못 먹었어요. 두부는 잘 먹었습니다. 순두부 찌게도 잘 먹구요. 그런데 콩이나 콩물류는 비린내가 나서 싫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우연찮게 두유를 조금 마셔봤는데 맛있는 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두유, 콩국수는 없어서 못 먹고, 콩밥도 잘 먹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강남콩밥을 싫어했었지, 완두콩이나 서리태, 땅콩 넣고 한 밥은 그냥 잘 먹었어요. 나이 들면서는 아주 좋아하구요. 그런데, 임신하고 나니 다시 서리태 넣고 한 밥도 싫어서 지금 8개월인데도 콩밥 안 먹어요. -_-;; 아기 낳고 나면 또 바뀌겠죠. 두유는 여전히 잘 마십니다. 굳이 먹이려 하지 마시고, 두부나 비지나 다른 걸로 유도해 보세요. 참, 저랑 제 남동생은 비지찌게는 또 둘다 안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 둘이 서로 먹겠다고 싸우면서 먹었습니다.

  • 19. 놔둬도되지않을까요
    '08.10.23 11:56 PM (116.40.xxx.143)

    9살 우리집 딸도 콩을 싫어해요
    얘도 어릴땐 콩자반을 손으로 덥석덥석 온 얼굴에 칠해가며 먹었어요
    근데 어느때부턴가 안먹더니 언젠가부턴 한대 줘박고싶도록 거부하네요
    저는 콩밥을 너무 좋아해서 (고소~하잖아요) 아이가 막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런데요
    그래도 좀 기다려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음식도 먹을만큼 먹고나면 그닥 찾지 않기도 하고, 싫어하다가도 어느 순간 막 찾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딴거에비해 콩이 좀 길게 가고있어서 냉동실에 제가 좋아하는 콩들이 막 묵혀지고 있는 안타까움이...
    콩밥 하면 밥을 따로 챙기거나, 콩을 골라줘야 하는게 귀찮아서 빼고 할때가 많거든요
    기다려보자구요.............언젠가는.........
    그리고 단백질 꼭 찾아가며 먹지 않아도 이것저것 먹다보면 섭취 된다고 봐요
    영양정보의 홍수 속에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서로 힘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 20. 고문
    '08.10.24 1:46 AM (218.237.xxx.172)

    그렇게도 싫어하면 주지 마세요.
    아무리 영양이 중요해도, 자녀라 하더라도, 일단은 타인입니다.
    타인이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지 마세요.

  • 21. ..
    '08.10.24 2:55 AM (124.54.xxx.28)

    다른데서 영양을 취하시고 너무 싫어하시면 그냥 두세요.^^
    저도 콩밥 절대 못 먹었는데요. 이젠 잘 먹거든요.^^

  • 22. 저랑
    '08.10.24 6:35 AM (210.183.xxx.100)

    똑같네요^^;; 저도 콩 너무너무 싫어했어요. 엄마가 도시락에 한 두개라도 싸주시면 꼭 콩만 남겨서
    달그락 거리며 도로 가지고 갔어요 -_-;; 근데 밥에 든 콩만 빼고 지금은 잘 먹어요.
    두유, 두부, 콩나물, 떡에 든 콩 다요.
    밥에 든 콩 싫은 이유가 그 껍질 있죠? 밥에 든 건 미끄덩 거려서 그 느낌이 싫더라구요.
    점차 먹게 되니까 다른 걸로 영양소 보충해주시고
    혹시 밥에 든거 말고 다른 음식할 땐 콩 잘 먹나 봐서 그 음식으로 콩 섭취하게 해주세요^^

  • 23. 애들은
    '08.10.24 11:04 AM (119.207.xxx.10)

    거의 콩 싫어하죠. 콩으로 만든 고기인가? 그걸 이용해보시구요. 또 두부조림을 바싹하게 구워서 달달하게 해놓으면 아이들은 잘 먹어요. 그렇게라도...^^

  • 24. 저희식구 모두 다
    '08.10.24 11:34 AM (211.36.xxx.250)

    콩밥 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콩자반, 콩 튀김 없어서 못먹어요. 두부, 콩나물 물론 잘 먹고요.
    다른 방법으로라도 먹을 수 있으면 된 거 아닌가요?

  • 25. 위에 추가..
    '08.10.24 11:36 AM (211.36.xxx.250)

    꼭 싫다는 콩밥 먹이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검은 콩을 뻥튀기 하듯이 튀겨서 군것질로라도 먹게 해 보세요. 굉장히 고소해서 잘 먹을 것 같은데...

  • 26. ㅎㅎㅎ
    '08.10.24 2:11 PM (222.98.xxx.175)

    제가 싫어해서 밥에서 골라내기도 여러번 했었어요.
    친정엄마 아무 말씀안하셨어요. 오히려 골라내주시기도 하고 콩 없는 쪽으로 밥 담아도 주시고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매일 콩밥을 하셨어요. 절대 흰밥 안하셨어요.
    골라내고 골라내다 어느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싶어서 그냥 먹어요. 먹다보니 또 괜찮더군요.
    지금은 제가 매일 콩 넣어서 밥합니다.ㅎㅎㅎㅎ

  • 27. ^^
    '08.10.24 2:36 PM (61.39.xxx.2)

    어릴때 못먹고, 싫어하던거 나이드니깐 차츰 먹게되요.
    너무 스트레스 주시지말고 그냥 두세요 ^^
    저는 생거는 질색을 해서 회도 안먹었는데, 요새는 해산물 생것은 좀 먹거든요.(조개, 전복, 오징어 같은)
    나이들면 회도 먹을수 있겠지 하고 있어요.

  • 28. 냅두면
    '08.10.24 6:38 PM (91.37.xxx.140)

    나중에 알아서 먹어요.
    전 콩들어가는거 전혀 않먹었거든요.
    두부, 된장, 두유,,,등등...
    근데 서른이 넘으니깐 조금씩 먹게 되드라구요,,,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으라는 사람이 젤 싫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43 콩을 죽어라 싫어하는 아이 28 답이 없겠죠.. 2008/10/23 1,261
417042 초3준비물-미술 2 애고급해요... 2008/10/23 280
417041 (미리보는 경제신문)반토막 시대 1 헤드라인 2008/10/23 494
417040 독립도 편하게 못하게 하는군요... 7 답답합니다... 2008/10/23 842
417039 결벽증에 가까운 딸 8 그만좀해 2008/10/23 1,783
417038 학교에서 수금하고 다니는 애들~ 7 얼짱중3남아.. 2008/10/23 803
417037 JP모건에 대한 특집기사 1 미쿡음모론의.. 2008/10/23 556
417036 초등학교 입학설명회 , 참석 안하면, 손해보는게 있을까요? 1 초등 2008/10/23 348
417035 동생네 아이 봐주는것.. 13 궁금 2008/10/23 1,346
417034 가르쳐주세요~* .. 2008/10/23 170
417033 마누라가 죽을까봐 매일 걱정인 남자.... 8 약골마눌 2008/10/23 1,738
417032 [도와주세요] 이런 상사에겐 어떻게...? 헬프미 2008/10/23 220
417031 기륭에 가셨다가 부상당하신 분 실명위기라고 합니다. 8 평행선 2008/10/23 502
417030 서울 갑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6 체리 2008/10/23 339
417029 광화문 근처 좋은 찻집(까페) 소개 좀... ^^ 6 추천 2008/10/23 640
417028 코코샤넬님이요~ 3 JS 2008/10/23 1,319
417027 주식이 오른다는데.. 3 미국대선이 .. 2008/10/23 1,716
417026 온몸이 닭살이 되어가고 있어요!!! 2 고민 2008/10/23 461
417025 루비니 "한국, 아시아에서 가장 공격받기 쉬워" 1 리치코바 2008/10/23 539
417024 아는 동생이 결혼을 했는데요 5 어ȅ.. 2008/10/23 1,089
417023 미국대선이 시작됐어요 5 조심조심 2008/10/23 1,205
417022 저도 영어글쓰기 잘 하고 싶어요 1 저도 2008/10/23 324
417021 일본 물가는 싸다 임금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받는다 3 궁금 2008/10/23 453
417020 제가 까칠한가요? 10 음식 2008/10/23 1,405
417019 구로에서 가장 가까운 바디팝스(속옷매장)어딘가요??(급!!!) ㅜㅡㅡㅡ 2008/10/23 203
417018 대형마트만 가면 비매너 되는건 세계 공통,,,,?? 13 마트 2008/10/23 1,815
417017 토마토저축은행 안전한가요 1 2008/10/23 930
417016 에고.. 댓글 주신 님들. 가슴에 돌을.. 2008/10/23 430
417015 이상하다.. 2008/10/23 325
417014 차좀골라주세요 1 ^^ 2008/10/23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