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주에 팔라우로 출장을 가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놀러 가는것 같은데.. 출장이라니 ㅋㅋ 믿을수 밖에요 )
팔라우에 대해서는 언젠가 인간극장인가 무슨 스페셜에서 한국인이 팔라우에서 사는 모습 보여준거 밖에는 몰라서요...
팔라우는 휴양지 같은데..
그래도 거기서 살만한 것들이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요즘 환율도 많이 오르는데...
돈이 딱히 많지 않고, 저번에 여행에 써고 남은 돈이 좀 있어서 그거 쓸려구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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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가 보신분..
여행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8-10-21 14:40:51
IP : 61.100.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21 2:59 PM (122.203.xxx.194)살거요? 살거는 진짜 없는거 같애요.ㅋㅋ휴양지 가면 노니주스인가요?
그거 많이 사시는거 같긴 한데...전 별로 믿음이 안가서요.
살거는 진짜 없었던거 같애요.2. 가봤는데요
'08.10.21 3:00 PM (113.10.xxx.54)거기서 사올 건 정말 정말 없고요, 사지 마시라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괌처럼 미국 물건, 면세점 이런게 깔끔하게 있지도 않구요, 공기가 안 좋았어요. 제가 묵은 곳이 시내여서 그런지...정비가 잘 안된 시커면 매연나는 일제중고차들이 대부분이어서 야외로 나가기 전엔 공기가 안 좋았구...
미국 70년대 필이 많이 납니다.
관광품 모두 made in Taiwan 아님...뭐 비슷...
눈으로 봤을 때 아름다운 곳은 아주 많아요. 관광만 하시고 오시라고 하세요.3. 혼자?
'08.10.21 5:10 PM (163.152.xxx.7)혼자 가시는 출장인가요?
그럼 원글님도 원글님 경비 대고 같이 가시면 좋을 텐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 사람들에게 꿈의 바다인데요...
스노클링만 해도 너무 좋을 텐데..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못 가 봐서...4. 원글
'08.10.21 8:24 PM (61.100.xxx.129)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팔라우도 괌처럼 면세 뭐 그런게 잘되있을까 싶어서 여쭈어봤던 거예요
남편은 제가 비행기값만 내면 되니까 같이 가자고 하는데...
몸이 무거워서 겁나서 못 가겠어요
9개월이거든요
암튼.. 다들 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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