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결혼할때 큰병으로 주신 국간장..아직도 남았는데요..
먹어도 될까요???
4년이면 너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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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받은 국간장..먹을 수 있을까요?
간장간장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10-17 00:18:00
IP : 125.129.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간장
'08.10.17 12:21 AM (121.149.xxx.53)집에서 담은 간장을 오래두면 점점 맛이 좋아진대요. 제가 지금 먹는 간장도 친정에서 3년 묵은걸 가져온지 2년 넘어가요. 먹는 데 지장 없습니다.
100년 묵은 간장도 먹을 수 있다던걸요. 없어서 못먹지...2. 에고..
'08.10.17 12:25 AM (58.239.xxx.216)몇백년된 간장 1리터에 몇백하는거 못보셨습니까!!
묵어서 정제-가라 않으면 더 좋지요~~
유리병-사기병에 보관하시면 100년두 끄떡 없을걸요!!3. ..
'08.10.17 1:29 AM (118.32.xxx.172)저두 그런간장 있었으면 합니다.
4. 전...
'08.10.17 5:31 AM (61.104.xxx.26)2003년산 2004년산 이렇게 집에 있는데.... 제가 먹는 속도로 봐서는 2010이 되도 다 못먹을 듯.. *^^*
어머님이 주신 거라 전 너무 맛있고 좋은데요... *^^*5. 그러고보니
'08.10.17 10:45 AM (147.6.xxx.176)저희집에 국간장도 4년 넘었는데요.
제가 2004년 6월에 결혼했는데 그 때 큰 우유병으로 하나 주신거 아직도 먹거든요.
맞벌이라 집에서 밥 해먹는 회수도 적고 액젓도 두가지 놓고 같이 쓰니까 잘 줄지를 않아요.
원래 장은 오래 둬도 괜챦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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