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절세 방법으로 아이 이름으로 펀드를?

???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8-10-15 18:55:22
은행에서 이것을 권해 주네요.
아이 이름으로 적립식 펀드처럼 들어서 미리 세금을  내는 거요.

제가 이런 쪽에 문외한이라~
남편이 자영업이라 세금이 걱정은 됩니다.
이 상품은 장기간이라는데~

이런 거 들어 보셨나요?
IP : 118.45.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15 7:22 PM (125.187.xxx.238)

    장마나 비과세 장기상품으로 절세하는 방법은 들었지만 위와 같은 방법은 처음 듣습니다.
    그런데 다른 건 말씀드리기 그렇구요...
    제가 아는 재정설계사가 최근 보내준 뉴스레터 하단에
    "당분간 펀드는 권유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되어 있더군요.
    만약 상품에 가입하게 되신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 ...
    '08.10.15 7:31 PM (222.109.xxx.221)

    저도 잘은 모르지만 반대 입니다.... 시국이 너무 어려운지라 앞일을 잘 모르잖아요...

  • 3. ..
    '08.10.15 7:36 PM (59.5.xxx.176)

    아이가 미성년일경우 1500만원까지 무상 증여 됩니다 (세무서에 신고해야겠죠?)
    그러나 펀드에 아이 이름으로 적립한다고 해서 그것이 증여된것으로 간주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담 돈많은 사람들은 아이 이름으로 펀드들어서 증여해버리게요?
    그 은행분이 잘못 아신듯...
    미리 1500세무서에 증여신고 하고.. 그것을 펀드에 아이 이름으로 넣어둔다면.. 몇년후에 만약 그것이 일억이 되었다하더라도 증여세는 안내도 되는것이랍니다...미리 증여를 합법적으로 한 것은 아이의 자산이므로 아무리 늘어나도 상관 없는 것이지요...설명이 잘되었는지 몰겠습니다.^^

  • 4. 요즘같은
    '08.10.15 7:36 PM (218.153.xxx.229)

    때에 무슨 펀드를 ....
    저는 주식 펀드 한개도 없는 무주식 상팔자 ....그래도 걱정거린 많습니다만 ...

  • 5. ...
    '08.10.15 8:14 PM (125.177.xxx.36)

    1500 조금 넘게 해서 넘는 부분만큼만 세금내는 방법이 있긴해요- 세무서 신고하고
    그럼 나중에 불어나는건 비과세죠 얼마든....

  • 6. 네,
    '08.10.16 12:05 AM (202.136.xxx.220)

    점세개님 말씀처럼 미성년일때 1500까지 무상증여되나 1500을 증여하고 원금에 이자가 불어나서 이자까지 자녀의 소득으로 인정하려면 1500보다 조금 많이 증여하시고 넘는부분에 관한 세금을 내면, 1500이 얼마로 불어나든 더이상의 증여세는 없다는걸로 알고있어요.
    그치만 그게 꼭 펀드일 필요가 없지요~~~~~~~~~~~~~~!

  • 7. 어제..
    '08.10.16 9:40 AM (61.80.xxx.152)

    어제밤에 한 경제매거진보니까, 어린이펀드도 꽤 많이 떨어졌던데요..
    은행직원들 추천하는거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은듯..
    고객에게 유리하게가 아니라, 자기들 실적에 유리한걸 많이 판매하던데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56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21 끼니마다 고.. 2008/10/15 1,376
414755 밤 껍질을 다 까야 하는데 8 알밤 2008/10/15 878
414754 남편과 아이교육에 대한 입장차이 3 초1맘 2008/10/15 424
414753 아이들(중학생)영양제 어떤걸 먹이시나요? 2 궁금이 2008/10/15 735
414752 조립컴퓨터 용산 직접가는게 날까요? 인터넷이 날까요? 3 .. 2008/10/15 396
414751 여러분이 먹는 생선이.. 2 생선 2008/10/15 928
414750 남편에게 차마 말못하는 치과 치료... 어떻해야 할까요? 9 겁쟁이 2008/10/15 1,774
414749 이건 간식이 아니고 제 밥이라구욧!! 23 짜증나요 2008/10/15 3,995
414748 초1 남자아이, 반 애 엄마한테 전화받았어요. 16 걱정맘 2008/10/15 1,938
414747 먼 지방에서 친척분들 오시면 차비 드리나요? 15 차비 2008/10/15 1,196
414746 펀드 이방법은 어떨까요? 1 초보 2008/10/15 381
414745 펌)국제중 무기한 보류 7 -- 2008/10/15 657
414744 성교육?? 2 햇살 2008/10/15 396
414743 글라스락에 냉동시킨 밥 6 안열려요 2008/10/15 670
414742 얼마전, 절을 지도에서 뺀 거요... 2 쥐잡자 2008/10/15 543
414741 말랑한살 2 질문 2008/10/15 366
414740 학원비 인상... 1 ... 2008/10/15 555
414739 아내가 결혼했다...영화로 나온다 길래 12 새삼 2008/10/15 1,793
414738 엄마랑 아이랑 집 아닌곳에서 공부를 해야하는데요... 5 하늘빛 2008/10/15 483
414737 공부에 불타오르게 할 방법 있나요? 11 중학생맘 2008/10/15 1,437
414736 화장실 이야기 4 ^^ 2008/10/15 569
414735 맥 vs 퀴니 10 ⓧ이루자 2008/10/15 619
414734 절세 방법으로 아이 이름으로 펀드를? 7 ??? 2008/10/15 532
414733 담낭에 용종 4 걱정부인 2008/10/15 599
414732 목초액 구입하려는데요 3 slf;f 2008/10/15 397
414731 사람관계. 힘듭니다 19 초등엄마 2008/10/15 3,093
414730 아이고 성적이 나왔어요 다 관두고 인강이나 듣게할까요? 6 중2엄마 2008/10/15 1,392
414729 고구마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2 호호맘 2008/10/15 542
414728 유아 단행본이 많아요 2 노을 2008/10/15 376
414727 초등1학년 바지 1 하나더요.... 2008/10/15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