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체투지에 직접 참여한 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서로 어울려 친하게 지내며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좀 더 져 주는 연습을 많이 하고 살아야 겠다, 그것이 내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http://cafe.daum.net/dhcpxnwl/QK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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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41일째] 40일간 '바보처럼' 걸어왔다
오체투지 조회수 : 236
작성일 : 2008-10-15 13:30:15
IP : 116.36.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체투지
'08.10.15 1:30 PM (116.36.xxx.151)2. 존경
'08.10.15 2:13 PM (125.129.xxx.41)합니다. 온국민이 이기심과 탐욕으로 낮은 곳을 보지 않는 지금,
위기는 결국 찾아오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끝이 안보이는 심연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두렵습니다.
모든 것은 사필귀정이겠지요............3. ㅠ.ㅠ
'08.10.15 4:05 PM (121.190.xxx.37)우린 뭘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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