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부터인가 왼쪽 눈꺼플쪽이 볼록 한 것이 어쩔 땐 눈에 보이고 어쩔 땐 안 보이고..
요즘 들어 좀 붉에 올라오는 듯 해 보이네요. 다래끼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듯 하고요.
병원에 가 봐도 지켜보자고 하시는데..소아과 갔었어요...
혹시나 약국에 갔더니 소염제주기도 애매하다고 해서 약은 못 먹었어요.
6세인데 소아과 보다는 안과를 가야 할 까요??
눈다래끼가 오래 가는 것도 있나요??
혹시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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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눈에 다래끼 같은 것??
엄마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8-10-14 19:34:21
IP : 219.249.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다래끼
'08.10.14 8:15 PM (58.236.xxx.75)제 딸도 같은 증상이여서 안과에서 치료했어요.
일명 콩다래끼라고 하는데...
얼른 제거해야 한답니다.2. sys91
'08.10.14 8:41 PM (218.236.xxx.141)소염제 먹어두 안가라앉아요 살립종이라고 고름이 땡땡하게 뭉친건지 지방인지 허연비지랑 피랑
떡이 되서 나오는데 문제는 그걸 마취없이 쌩으로 짼다는 겁니다 울딸이 일년에 두번씩 이짓을 합니
다 예방도 없고 생기면 가서 째야 되는 슬픈 현실 원래 토요일에 가서 째야 되는데 낼갈라구요
그게 시간이지나면 속에서 지들끼리 뭉쳐서 째면 나오지도 않고 후벼야 되는데 이게 아주 고통스
러워서 애가 반죽습니다. 지두 알고 하루에 골백번 물어요 오늘 째야하냐구 짠해죽겠어요
낼또 그걸 어찌 본대요 심란해서 원,,, 빨리 안과가서 해결보세요 어짜피 가야하니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나으실듯하네요3. 저는..
'08.10.14 9:11 PM (124.57.xxx.104)작년 제작년 쯤에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며 이게 생겼었어요..
병원에서 지켜보다 없어지지 않으면 찢자고 했었는데..
큰 불편 없어서 그냥 뒀더니..
조금씩 크기 줄어 들더라구요.. 지금 왼쪽은 없어졌고 오른쪽은 아주 작게 남았는데..
좀더 기다리면 없어 질것 같아요.. 근데 완전히 없어 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1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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