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연예오락프로그램 안 보시는분 계신가요?
베토벤 바이러스 똥아줌마가 뭔지 몰랐어요..
최근 자유게시판에 올라와서 검색해서 알았네요.
손담비는 누구인지도 몰랐고 무릎팍도사도 뭔지 몰랐는데...
82자게에서 언급해서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전 웃찾사 개그콘서트 패밀리가왔다 우리가결혼했어요...도 안 봤었어요.
얼마전에 추석때 우리가결혼했어요 한번 보고...
조강지처클럽 본게 전부 다네요..드라마 아예 안 봐요..
정말 조강지처클럽...8년만에 봤나ㅏㅏㅏㅏㅏㅏㅏㅏ
한밤의 티브이 연예도 지금까지 하고있는지도 몰랐어요..
요즘 강마에 열풍인가봐요..강마에가...전 유명인인줄 알았습니다..--;;
저 같은분 많으시죠?근데 친구들이 대화 안통한다고 싫어하지 않나요??나 연예 얘기만 나옴 왕따여요
1. 토끼네
'08.10.10 6:41 PM (121.146.xxx.100)저안봐요.ㅋ
그게..쫌 언젠가 한번 식구들이 연예오락프로 보고있는 장면을 멀리서 보게 되었는데..
서로 쳐다도 안보고 티비만 보고 웃는게.... 좀 그렇더라구요...2. 저도
'08.10.10 6:44 PM (121.53.xxx.184)티비 안 봐요
제가 출산휴가라서 집에 쉬고 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티비 마음껏 봐서 좋겠네
하더라구요
원래 티비 안 보는데...
어려서부터 티비 보면서 실실 웃고 있으면 어머니가 바보 같다고 뭐라고 하시는 바람에
티비 보면서는 웃질 않아요 ㅋㅋ
남편은 티비 잘 보거든요 무한도전, 일박이일, 패밀리...
그때 전 그냥 책 보거나 자요3. 티비가
'08.10.10 6:45 PM (119.64.xxx.39)있는데 알 볼 수가 없죠.
주구장창 드라마 오락 연예프로그램을 틀어놓고 본다는 얘기가 아니라
채널 돌리다가도 언듯 언듯보게 됩니다.
다만 그게 10초건 30초건간에,,잠깐이라도 집중을 하게되면 봤다고 표현할수 있는것이구요.
그렇게 쌓였던 기억이 필름처럼 여러장면이 연결되다보면
스토리가 짜여지는것이구요.
또 자게에서 와 있다보면, 중간 중간에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글올리시는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다보면 알게 되는거죠.
손담비양은 추석때 저도 처음 봤어요.
베바는 3회때부터 봤죠. 9시 50분부터 티비 틀어놓고 광고부터 봐줍니다.
무릎팍도사는 언제 방송하는지를 몰라서,,케이블에서 재방만 보다보니까
요즘은 베바보면서 끝나면, 무릎팍도사에 출연자가 누구인지만 확인하고, 티비끕니다.
그 외에 보는 프로는 없군요.4. 전
'08.10.10 6:45 PM (58.120.xxx.245)하루에 티비를 한번도 안켜요
다른식구들 켜면 모를까 저는 혼자있어도 티비안보니 드라마니 오락프로니 암것도안보지만
웹서핑하다보면 본사람보다 더 잘 알아요
화제작 중심으로 ...
근데 짧게편집해논것도 드라마는 못보겟어요 그냥 한5분보기가 지겨워요 이상한 성격...5. 저도
'08.10.10 6:46 PM (203.247.xxx.172)뉴스를 비롯해서 TV 거의 안 보는데...
인터넷 헤드라인만으로도 드라마 제목 정도는 알게되더라구요...
요즘은 드라마도 프로가 많아지고 시청자의 개성도 많이 강해져서인지
여럿이 같은 걸 보는 경우가 전 보다는 드문거 같아요
얘기가 확 쏠리지 못하더라구요
저 같이 잘 안 보는 사람에게는 참 다행이예요...ㅎㅎ6. 저요
'08.10.10 6:56 PM (121.131.xxx.127)보려는 프로그램 있어서
틀어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아 저게 그 드라마인가 보다
저게 그 오락 프로인가보다 하는 정도라서
이곳에서 재밌게 줄거리를 읽습니다.
대체로 케이블 영화 좀 보고
남편이 관심있는 스포츠 좀 보고
대략 그 정도 봅니다.
주변에서 연예인 얘기 하면
그것도 재밌게 듣죠
처음 듣는 얘기라서 ㅎㅎㅎ7. 저도요
'08.10.10 6:59 PM (218.48.xxx.68)심심하면 신문 보다가 텔레비전 켜면 주로 뉴스프로만 봅니다
워낙 텔레비전을 안 켜니까
꼬맹이들이 중딩까지 불만스러워하다가(친구들 다 보는 프로 자기만 모른다고...)
이젠 스스로 흥미 자체가 없어졌나 봐요
제 학창시절 친구들은 다 저처럼 사는걸요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 그대로에요8. 티비가
'08.10.10 7:02 PM (121.183.xxx.96)없습니다.
그러니 거의 못보죠.
근데 아줌마들 중에 티비 있어도 안보는 사람 많더라구요.
우리 동네 아줌마들과 얘기할때 소외감 못 느꼈어요9. 저도
'08.10.10 7:08 PM (121.180.xxx.140)아까 어떤분이 강마 도루미해서 도대체 뭔말인가 했어요.
저는 뉴스랑 사랑과전쟁만 봅니다.10. (뻘);;;
'08.10.10 7:12 PM (203.247.xxx.172)아마 이름은..
마에스트로, 도레미 인 것 같지요?
참 잘지었어요ㅎㅎ11. ..
'08.10.10 7:16 PM (58.38.xxx.29)YTN & 개콘만.
12. ㅎㅎ
'08.10.10 7:16 PM (121.147.xxx.151)뉴스와 다큐와 여행 토론프로 즐겨보고
드라마 연예프로 잘 안보는데~~
오늘은 MBC에서 10시부터 비스페셜 한다해서 그건 볼려구요...
제가 비를 좋아하는데~~~오랫만에 티비 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네요.13. ..
'08.10.10 7:18 PM (116.124.xxx.173)tv 아예 켜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이 훠얼씬~~재밌어요. 원래 활자 중독이 있는 편이라 클릭했다가
동영상이면 순간 짜증이 팍~밀려와요. 대신 영화는 무지 좋아하는데 영화에 익숙해있다보니
드라마는 템포가 너무너무 느려서 보기가 힘들어요. 보통 16부작들일텐데 너무 지루합니다 -_-;;
tv 소리도 싫구요. 화제가 되는건 인터넷으로 잠깐 잠깐 보고 맙니다14. 몽이엄마
'08.10.10 7:53 PM (211.41.xxx.233)저도 드라마나 연예프로그램 거의 안보지만(아예 안보나??)
다음이나 82나 마클...이런곳에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글 읽다보면
아~~~~~~~~~~~~~이런일이 있고
이런애들이 뜨고 있구나....
그리고 어떨때는 내용요약도 보고 다른 사람들 만나면 대화도 나누고 그래요.
역시 대화할때는 심각한 이야기랑 가쉽거리도 적절해 섞어서 하니까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15. 뉴스만
'08.10.10 9:58 PM (122.44.xxx.116)뉴스만 보거나 ebs랑 다큐 프로 위주로 보는데
인터넷을 많이 하니깐 드라마 안봐도 스토리는 대충 파악을 하고있네요
근데 요샌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틱해서리 ㅎㅎ16. tv
'08.10.10 10:19 PM (123.111.xxx.193)아예 안봅니다
82질 하기도 바쁜데 언제...17. ..
'08.10.10 10:30 PM (116.124.xxx.173)ㅋㅋ tv님 빙고~~ 제가 바로 그래요 ㅋㅋ
18. ,
'08.10.10 10:48 PM (58.78.xxx.52)tv 버린 지 5~6년쯤 되었네요. 큰아이 학교 들어갈 때.
그래서 tv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모르고 삽니다.
우리 집만 그런지 알았는데, 주변에 그런 집이 가끔 보이더군요.
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82에 들어오면 모르는 얘기가 그래서 많지요.
빅뱅이나 원더걸스니 베토벤바이러스니 강마에니 하는 말도 여기서 처음 들었네요.19. 원래
'08.10.10 11:26 PM (119.192.xxx.185)오락프로그램을 싫어하고 간간이 미니시리즈 즐겨봤었는데
이젠 그나마 암것도 안 봅니다.
관심도 없고 소외감도 안느낍니다.
헬스장 가서 뉴스보고 가끔 영화도 보지만
제일 재밌는건 82자게 ^^20. 도라에몽
'08.10.11 12:10 AM (222.98.xxx.131)이비에스나 어린이티비 이런것만 봅니다.ㅠ_ㅠ
21. .
'08.10.11 12:36 AM (220.122.xxx.155)저는 님이 언급하신것조차 모릅니다. 뭐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자게 게시판에 제목으로만 올라오는것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담을 쌓아서,,, 글고 우리동네 아줌마들은 드라마 얘기 안 하던데, 여기만 오면 드라마 얘기조회수가 높은것이 신기하기는 합니다.
제가 tv 안 본지는 둘째 낳고나서입니다. 3년쯤 됐네요.피곤하니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드라마나 매회 봐야 줄거리를 아니 한번 놓치면 재미없고 ....22. 저도 안봐요
'08.10.11 10:41 AM (211.213.xxx.103)저도 안봐요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 나눌때 전 멍..하니 있죠 ㅋㅋㅋ ㅠㅠ
요즘 제가 꼭 보는건 [패밀리가 떴다] 이거 단하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413 | 경제도 추락, 지지율도 추락...MB 10%대 재진입 6 | !! | 2008/10/10 | 600 |
413412 | 보수가 비판하는 (무늬만)보수 2 | 무늬 | 2008/10/10 | 193 |
413411 | 유아용품 콤비에서 창고개방반품 세일전을 한대요.. 저한테도 필요한게 있을까요? 8 | 잠오나공주 | 2008/10/10 | 967 |
413410 | 극세사 카페트 어떤가요? 5 | 카페트 | 2008/10/10 | 916 |
413409 | 가족이 볼만한 재미있는 영화는요?? 9 | 엄마 | 2008/10/10 | 983 |
413408 | 겨울 오는데.. 난방공사 민영화라.. 얼어 죽으라는 소리냐? 5 | 불도저 | 2008/10/10 | 563 |
413407 | 초등방과후 영수증이요 5 | 영수증 | 2008/10/10 | 413 |
413406 | HSBC은행은 안전할까요? 1 | 제1금융권 | 2008/10/10 | 850 |
413405 | 미국의 몰락? 7 | 종이호랑이 | 2008/10/10 | 1,074 |
413404 | 냉동꽃게로.. 4 | 민이어멈 | 2008/10/10 | 687 |
413403 | 우체국 보이스 피싱 1 | 당한 거 같.. | 2008/10/10 | 423 |
413402 | 에버랜드 간만에 가는데 잘 모르겠어요 ^^* 11 | 궁금이 | 2008/10/10 | 642 |
413401 | 왜 칭찬은 이리 힘이 들까요 12 | 칭찬과 혼냄.. | 2008/10/10 | 1,115 |
413400 | YTN "돌발영상" 만든 피디까지 잘랐습니다!! 14 | 관심급구 | 2008/10/10 | 711 |
413399 | 원주에 익숙하신분~ 1 | 원주 | 2008/10/10 | 291 |
413398 | 김치담다가 까나리 액젓 먹고 난후 16 | 흑흑 | 2008/10/10 | 1,976 |
413397 | wmf뚜껑 3 | wmf | 2008/10/10 | 391 |
413396 | 82쿡은 여성사이트도,요리얘기만해야하는 사이트도 아닙니다. 25 | 82매냐 | 2008/10/10 | 1,381 |
413395 | 드라마 연예오락프로그램 안 보시는분 계신가요? 22 | 티브이. | 2008/10/10 | 1,351 |
413394 | 살 맛나는 요즘 1 | 상주댁 | 2008/10/10 | 510 |
413393 | 강마에가 왜 인기있는가 1 | 두루미 | 2008/10/10 | 848 |
413392 | 반장이 됐다, 됬다 어느게 맞나요 17 | 국어 맞춤법.. | 2008/10/10 | 1,692 |
413391 | 아....울고 싶어라... 2 | 푸닥거리할까.. | 2008/10/10 | 569 |
413390 | 만원권 구 지폐가 전혀 안보이네요 3 | 지폐 | 2008/10/10 | 738 |
413389 | 환율??? 8 | 솔이아빠 | 2008/10/10 | 1,083 |
413388 | 대출이자가 무서워요.. 5 | 대출이자 | 2008/10/10 | 1,705 |
413387 | 보고나서 마음이 헛헛했던 영화 15 | foreve.. | 2008/10/10 | 1,983 |
413386 | 로또 당첨.. 10 | 이와중에 | 2008/10/10 | 1,579 |
413385 | 중국 우유 마신다는 英장관 신장결석 6 | 펌 | 2008/10/10 | 1,144 |
413384 | 해물탕에 넣을 게를 어찌해야 될까요? 10 | 지금 | 2008/10/10 | 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