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집전화로 잘못걸린 전화가 많이오나요?

바보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8-10-10 16:41:20
저희집 전화번호 ....  쉬운번호가 아닌데요.

잘못걸린 전화 엄~~ 청오네요.  이사오면서 바꾼번호인데, 20통중에 17통은

잘못걸린 전화예요. 그것도 같은 사람을 찾는것도 아니구요.

보이스피싱도 엄청나게 옵니다. 이제 안오면 궁금할정도네요.

워낙에 잘못걸린 전화가 많이오다보니 오늘은,

상대방: 혹시 XXX님댁 아니신가요?
저 : 당연히 " 아니예요~  잘못거셨어요~ 번호 확인하시고 걸어주세요~" 이러고 끊었는데요.  

끊고 보니 XXX님이 우리 아빠네요 ㅠㅠ

당연히 잘못걸린 전화인줄 알고, 그렇게 받았는데.....

다른분들도 잘못걸린 전화가 많이 오나요? 그렇다고 전화번호를 바꾸기엔 넘 번거롭네요 ㅠㅠ

IP : 218.48.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렁뚱땅
    '08.10.10 4:49 PM (121.173.xxx.166)

    요즘 하루에 한번씩 우체국 사기전화 오는데 어젠 딱 들어도 조선족말투로 전화와서 엄청 황당했어요.집전활 없애야하는지...

  • 2. 8880
    '08.10.10 4:54 PM (119.64.xxx.39)

    울집 전화번호입니다.
    중국집이냐고,,자장이나 짬뽕 몇그릇 주문하는 전화가 식사때가 되면 폭주하고요.
    간혹, 누가 울집 전화를 사칭하고 다니는지~
    아무개씨의 집 아니냐고,,계속 연락이 옵니다. 돈 내라고,
    하도 궁금해서, 전화건 사람을 붙잡고 대체 그 아무개씨가 누군지? 물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은..오늘 아침에만 무려 4번의 전화가..
    우체국입니다. <--이거 지겹다구요

  • 3. 윗님은
    '08.10.10 5:23 PM (61.98.xxx.222)

    전화번호가 넘 좋아서 그런가봐요. 번호가 좋으면 그 전에 회사나 영업했던 곳인 경우가 많아서 잘못 걸린 전화가 많이 온대요. 저는 결혼하고 첨 받은 번호가 경찰서 냐고 자꾸만 와서 바꿨더니 이번 번호는 집주인이 잠실이랑 잠원동에 집이 있는지 매매나 전세 안 놓냐고 자꾸 와서 귀찮아 죽겠어요.
    또 바꿀수도 없고....

  • 4. ..
    '08.10.10 8:02 PM (218.52.xxx.15)

    제 친구는 집 전화가 5252 였는데 만날 채소가게냐는 전화가 왔었대요.
    저희집 번호는 ***$ 번인데 동네 부동산은 $$$*,번, 집 앞의 유치원은 **&&번이라 잘못 걸린 전화가 자주와요.
    게다가 보이스피싱은 하루도 안빼고 매일 옵니다. ㅋㅋ

  • 5. 저흰
    '08.10.11 12:50 AM (222.98.xxx.131)

    꼭 야식집이냐고 전화가와요.
    것도 모텔에서..
    것도 밤12시에서3시사이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461 속보) 인천국제공항 지분매각결정 - 49% 11 하나둘씩 2008/10/10 958
239460 어릴적 엄마의 장난....... 19 장난꾸러기 2008/10/10 3,035
239459 기능성 위장장애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정보 2008/10/10 528
239458 요즘은 바지락철이 아닌가요? 3 .. 2008/10/10 814
239457 [두루미]씨.. 진짜 서울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4 베바 2008/10/10 2,216
239456 10원 우습게 보지마 국민연금싫어.. 2008/10/10 303
239455 조계사 다녀 왔습니다 19 spoon 2008/10/10 715
239454 포빠페드레띠 다리미판 1 가격문의 2008/10/10 367
239453 많이먹는 아가 방법 있나요?? 10 잠오나^^ 2008/10/10 733
239452 천주교 믿으시는 분께 여쭤봐요. 4 탈상 2008/10/10 928
239451 서울근교 펜션~ 도와주세요... 2 오리 2008/10/10 358
239450 시험관아기 세번째도 실패..넘 힘드네요 25 눈물나 2008/10/10 1,200
239449 노무현 때도 라디오 주례 연설 추진 1 국개 2008/10/10 230
239448 가르쳐주세요!!제사음식 주문할곳.. 1 궁금.. 2008/10/10 297
239447 국민연금..돈이 남아도냐 국민연금싫어.. 2008/10/10 321
239446 대학교앞 하숙집 얼마하나요? 5 ... 2008/10/10 759
239445 다들 집전화로 잘못걸린 전화가 많이오나요? 5 바보 2008/10/10 514
239444 김밥.. 맛나게 싸고 싶어요..ㅠㅠ 46 아~ 김밥 2008/10/10 5,026
239443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결국 난방비 또 오르겠네요.. 2 민영화? 2008/10/10 323
239442 풀턴교수 “한국문학 해외에 알리려면 장편 집중번역을” 리치코바 2008/10/10 181
239441 노노데모는 개독이 아닙니다 2 사실은 2008/10/10 346
239440 와이리 잘생겼뇨.... 78 벌렁벌렁 2008/10/10 8,569
239439 20대 청년이 외친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3 리치코바 2008/10/10 286
239438 갑자기 고시원에서 살겠다는 동생.. 16 누님 2008/10/10 2,193
239437 물 끓이는 주전자 매일 씻어야하나요? 1 주부 2008/10/10 763
239436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 당파(鐺把) <4> 리치코바 2008/10/10 278
239435 당원과 사카린은 다른걸까요? 9 당원이 뭘까.. 2008/10/10 4,399
239434 시인 '김지하'가 본 노무현과 촛불의 진면목(1) 1 리치코바 2008/10/10 575
239433 [기획-시민운동 죽이기③] '중도적 원로 시민운동가'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인터.. 리치코바 2008/10/10 305
239432 단지내에서김밥팔기-아침시간만 16 하려구요 2008/10/10 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