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이 외친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10월 9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본사가 있는 태평로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선일보 폐간하라"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해체하라"라는 절규가 대낮 태평로에 울려 퍼졌다.
한 20대 청년이 조선일보 본사가 들어 있는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의 유리창을 깨고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담긴 전단지를 2~3차례에 걸쳐 하늘 높이 뿌렸으며, "뉴라이트 해체하라" "조선일보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다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되었으며, 끌려가는 와중에도 계속 "뉴라이트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한다.
(출처 : 20대 청년이 외친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 오마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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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이 외친 "조선일보 폐간"의 절규
리치코바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8-10-10 16:28:42
IP : 203.142.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08.10.10 7:14 PM (116.121.xxx.120)안타까워요..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나쁜 일 당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ㅠㅠ
2. 21세기에
'08.10.11 12:36 AM (58.140.xxx.101)독립운동을 하시네요..친일청산만이 진정한 독립인거 같습니다.
3. .
'08.10.11 12:51 AM (220.122.xxx.155)그 청년 정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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