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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돈에 19만원~~~

세상에나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08-10-09 21:55:25
오마이 갓~~~~~~~~
금한돈 소매가가 18만 9천원 이랍니다
IP : 118.38.xxx.8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컥..
    '08.10.9 9:56 PM (121.152.xxx.107)

    정말요?
    저 결혼할때 5~6만원했었는데 그것도 비싸다고 징징했는데..
    켁켁.. 정말 숨넘어가네요.
    진작 금덩이나 사놓을 걸.. ㅡ.ㅡ

  • 2. 진짜요?
    '08.10.9 9:56 PM (121.183.xxx.96)

    돌반지 괜히 팔았구나.

  • 3. 허걱..
    '08.10.9 9:56 PM (124.56.xxx.227)

    어젠 17만 5천원이라더니...흐미...

  • 4. 인천한라봉
    '08.10.9 9:57 PM (211.179.xxx.43)

    지금요? 어맛..

  • 5. 팔때는
    '08.10.9 10:03 PM (121.88.xxx.227)

    13만원 정도네요....살때랑 차이가 무지 많이 나네요~

  • 6. 직거래
    '08.10.9 10:05 PM (220.75.xxx.230)

    요즘 같은 시대에 직거래를 해야하나봐요.
    오늘 금 한돈에 18만 9천원에 샀다는 글 저도 봤네요.

  • 7. 사랑이여
    '08.10.9 10:13 PM (222.106.xxx.172)

    우리네 서민들의 분노가 한 덩어리가 되어 현실에 저항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노로만 끝내야 한다는 사실 앞에서 무력감을 느낍니다.
    누가 물건값을 그렇게 오르게 만들었나를 따진다면 말입니다.
    요즘 신문기사 읽으면 정말 오그라드는 현실입니다.

  • 8. 허억....
    '08.10.9 10:20 PM (211.244.xxx.168)

    돌반지 괜히 팔았네요....쩝쩝
    그나저나 쩝..... 정말 매일매일 더 거시기한 세상입니다...ㅠㅠ

  • 9. 헉@@
    '08.10.9 10:24 PM (121.190.xxx.54)

    작년 다도둑맞고 그때당시 7만원계산해도 1500만원어치정도 였는데
    ㅠㅠ 그랜져값 나오겠군요
    왜 뭐땀시 돌땡이가 그리비싼건지...ㅣ.

  • 10. ㅠ.ㅠ
    '08.10.9 10:27 PM (124.80.xxx.225)

    에효~ 친정엄마 급전해드린다고 금 20냥 팔고 애들 돌반지 다 팔았더만..~
    왜이리 엄마가 원망스러울까요..ㅠ.ㅠ

  • 11. 이틀전
    '08.10.9 10:38 PM (116.32.xxx.63)

    금반지 한돈에 16마넌 이라고했는데용. 와~~

  • 12. 어머나..
    '08.10.9 11:02 PM (202.136.xxx.220)

    아기 돌잔치때 들어온 금반지랑 금팔찌 막 팔고싶어지네요.
    급하게 쓸데가 있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면 그냥 가지고있는게 맞는거죠???

  • 13. ..
    '08.10.9 11:17 PM (203.229.xxx.213)

    그래서 제가 계속 여기에 대고 금 팔지 말라고 아주 노래를 불렀는디...

  • 14. 헬스장에서
    '08.10.9 11:22 PM (119.192.xxx.185)

    런닝머신으로 걷고 있는데 뉴스에서
    1온스에 900달러로 금 값이 사상최고로 ......보도를 보는데
    나도 모르게 모니터에 손가락질을 하며 "아유,씨" 라고 했어요 ㅠㅠ
    하고 보니 옆사람도 있는데 좀 부끄러웠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폭탄을 맞는거 같아요.
    그나마 이율이 좀 낮춰졌지만 신기록 갱신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15. .....
    '08.10.9 11:32 PM (221.163.xxx.13)

    그거이 한돈에 5만원 해야하는거 (??) 아닌가요 ^^;;
    4배나 오르면 어쩔껴~~~ ㅋㅋ

  • 16. 헉...
    '08.10.10 12:54 AM (59.20.xxx.52)

    팔아버린 돌반지...
    돌리도...

  • 17. 국제가격
    '08.10.10 2:27 AM (121.186.xxx.126)

    국제금값은 별로 오르지 않았어요.국제시세에 따라 온스당 가격이 매일 결정되는데
    우리만 유독 환율때문에 폭등한겁니다.금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순전히 환율때문에
    요즘 매일 폭등한 것입니다.

  • 18. 팔아버린분
    '08.10.10 9:24 AM (211.45.xxx.170)

    부러워요
    다 도둑맞은 저로써는...한숨만...

  • 19. ...
    '08.10.10 11:46 AM (118.32.xxx.172)

    있던것은 다 팔아서 ....
    뭐 했는지....
    남은거라곤 핸드폰걸이 하나뿐인데.....

  • 20. ..
    '08.10.10 1:43 PM (70.162.xxx.57)

    허걱..~~ 말이 안나와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1. 그럼
    '08.10.10 1:55 PM (121.128.xxx.235)

    지금 팔면 얼마받나요?
    저번주에 아파트에 사러오는 분들은 11만 4천원 준다했는데, 지금 팔아야될까요?

  • 22. 금값
    '08.10.10 3:41 PM (147.6.xxx.61)

    팔때는 12만원.. 살때는 13만5천원이래요.. 방송이나 신문하고는 넘 많이 차이나네요..

  • 23. 금살때
    '08.10.10 3:54 PM (122.42.xxx.29)

    꼭 카드는 얼마고 현금은 얼마인지 물어봐야되요
    금이란게 특소세가 붙어서 차이가 많이난다고 금방아저씨가 그러네요

  • 24.
    '08.10.10 3:56 PM (210.123.xxx.99)

    애기 반지 엄청 받았는데 갑자기 쳐다보게 됩니다요.

  • 25. ....
    '08.10.10 4:56 PM (210.117.xxx.137)

    그렇게나 많이 올랐어요 넘 많이 올라 깜짝 놀랐어요

  • 26. 저는
    '08.10.10 5:51 PM (220.88.xxx.42)

    차라리 펀드 안하고 금살걸 그랬나봐요 ㅜㅜ

  • 27. 고민중
    '08.10.10 6:22 PM (121.131.xxx.89)

    그럼 지금 팔까봐요. 팔때 어디가서 팔아야 값을 잘받나요? 알려주세요.

  • 28. 지난번에
    '08.10.10 7:29 PM (220.75.xxx.143)

    금값올랐다고 했을때 아이들 돌반지계산해보니 꽤 되더라구요.
    팔아말아...하며 고민했는데 그럼 이제는 팔아야할까요?

  • 29. ,,
    '08.10.10 8:25 PM (116.41.xxx.10)

    저,,죄송하지만
    금을 어디에 팔아야하나요?
    저 요즘 너무 팔고싶어요..돈이 너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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