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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머리 꼭 남향으로 하셨나요?

비효율적이네요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08-10-09 21:41:58
아이방이 넓지가 않은데 침대머리를 남향으로 하려니까 구조가 영 비효율적이고 더 좁아보여요
다들 남향으로 두셨나요?
동향도 괜찮을까요?
피해야 하는 방향은 뭘까요?
IP : 59.9.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0.9 9:44 PM (211.179.xxx.43)

    글쎄요.. 울집은 제가 우겨서 북쪽으로 했네요.. 남쪽이 화장실 방향이라..
    뭐 상관없던데요..^^

  • 2. ...
    '08.10.9 9:44 PM (122.43.xxx.77)

    침대 머리는 동쪽이 좋습니다.
    피해야 하는 방향은 북쪽 입니다.

  • 3. .
    '08.10.9 9:49 PM (124.56.xxx.195)

    제가 알기로도 북쪽하고 서쪽만 아니라면 된다던데요.
    북쪽은 죽은사람들 머리두는 방향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저희집은 방향으 안나와서 남서향으로 뒀어요. ^^;;

  • 4. 풍수인테리어
    '08.10.9 9:51 PM (220.85.xxx.246)

    책봤더니 창문쪽으로 두는게 좋대서 전 무조건 창문쪽으로 뒀는데요..

  • 5. 동쪽
    '08.10.9 9:55 PM (121.88.xxx.227)

    이나 남쪽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북쪽은 절대 아니구요~
    화장실쪽도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수맥이 흐르는 방향이라나요?)

  • 6. ....
    '08.10.9 10:00 PM (125.143.xxx.213)

    전 침대는 동쪽으로 뒀는데... 꿈을 자주 꿔서 깨면 서쪽으로 옮기고 다시 잡니다
    맘 먹기 나름 아닐까요?

  • 7. !
    '08.10.9 10:14 PM (58.239.xxx.144)

    전 신문에서 연재하는 걸 잠깐 본 기억으로..
    창이 난 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라더군요.
    설사 창이 북쪽으로 났더라도,
    일단은 창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라는 얘기였어요.

  • 8. 저도..
    '08.10.9 10:14 PM (211.108.xxx.50)

    풍수책도 여러권보고 따로 알아도 보고 했는데요, 창문쪽으로 두라고 하던데요.
    특히 안방처럼 화장실이 딸려있는 공간이면, 절대 화장실 방향은 안된다고 하구요.
    창문을 통해서 기가 출입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머리를 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
    '08.10.9 10:20 PM (121.135.xxx.185)

    신혼집 안방 창이 북쪽으로 난 방이라
    침대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3년반을 살았는데 아무상관 없었슴다.
    남편과 사랑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았고
    저축도 꽤 많이 했고 건강은 뭐 다치기도 하고 건강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창 반대쪽에 머리를 두면 아침에 너무 눈이 부실것같고 얼굴도 탈것같고 해서 창문 있는 북쪽에 침대머리를 뒀습니다.

  • 10. ..
    '08.10.9 10:38 PM (59.19.xxx.2)

    나 편한쪽에다 두고 자니 잠 잘오네요

  • 11. 제가 알기로는
    '08.10.9 10:55 PM (211.223.xxx.41)

    나라의 임금님만 북쪽으로 향해서 주무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외 다른 사람들은 그 쪽으로 향해서 자지 못하도록 북쪽은 절대 안됀다고 했다고....

  • 12. 울엄마왈
    '08.10.9 11:05 PM (123.98.xxx.127)

    잘때 머리 두는 방향이 (남-- 장수 북-- 단명 동-- 가난 서-- 부자)

    랍니다.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 13. 침대만...
    '08.10.10 9:44 AM (60.28.xxx.26)

    저희집은 방 공간 사정에 맞춰 침대는 놓고 (헤드가 창쪽에 붙도록... 그래야 방이
    넓어보이잖아요...) 잠은 거꾸로 자거나 해요. 그래서 헤드가 발쪽이 되네요...
    이렇게하니까 머리맡이 시원하고 좋던데... 처녀적에는 친정집에서 제 방을 그렇게
    했고, 지금은 아들 방을 그렇게 해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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