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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용 주택도 처분해야 할까요?
그런데 살고 있는 집 한 채도 파는 게 좋을까요?
집 한 채가 전 재산이니 마음이 영 심란한 게 아니에요.
구입가보다 오르지도 않은 상태인데 폭락 할 거라니 어흑...........................
집값 폭락하기 전에 파는 게 좋을지 너무 심란해요.
팔릴지도 의문이지만 일단 내 놔 볼까요?
앞으로 부동산 폭락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네요.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우리나라가 어찌 이 모양이 되었죠?
명박이랑 만수가 정말 밉네요.
그 XX이 좀 닥쳤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나와서 XX렁대는지......
1. 조선폐간
'08.10.9 12:59 PM (59.18.xxx.171)대출없이 실거주시라면 파시지 마세요. 저~ 아래도 이런 질문 있었는데 1가구 1주택이면 팔지 말라는게 대세입니다. 무조건 복지부동이 요즘엔 대세~
2. 딸기엄마
'08.10.9 1:00 PM (121.135.xxx.183)움직이면 돈 들어요. 살고 있는 집은 정말 그냥 갖고 가는 게 맞지 싶어요.
3. 흑흑
'08.10.9 1:02 PM (121.166.xxx.50)대출도 없는데 뭣하러 파세요. 맘편히 계세요. 정말 부럽사옵니다.
대출만 없었더라면.....허 흑흑
참, 팔려고 내놓으셔도 매매도 안 됩답니다.4. 인천한라봉
'08.10.9 1:03 PM (211.179.xxx.43)저는 팔지도 못해요.. 갈때가 없어서.. 여기서 집팔고 나가면 바로 출퇴근 교통비가 몇십인지라..
전세도 비싸고..5. 음
'08.10.9 1:05 PM (121.169.xxx.120)팔지 마세요~
이런 상황에서 그 돈으로 전세 가도 또 속 썩을 수 있습니다
대출 없으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납작 엎드려 무사히 이 시기가 지나기만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6. 그나마
'08.10.9 1:07 PM (58.120.xxx.245)집이라도 있어야지요
집은 시세가 어떻든 나 사는 동안은 상관없는거잖아요
그리고 가치가 명확한 거구요
그렇지만 현금은 오늘과 내일이 다른 그냥 상징적인 거라서
세상이 급변할수록 집한채는 있어야 해요
그나마 빚없는 사람은 돈나갈때 줄이며 세월 가길 기다려야죠7. 전세
'08.10.9 1:18 PM (125.252.xxx.71)구하려 다닐 때 생각 안 나시나요?
저 그것 지긋지긋해 집 샀습니다.8. 훔
'08.10.9 1:21 PM (122.36.xxx.221)전 부동산으로 재미 본 적이 없다보니
손해 보기도 너무 싫은 마음에
1년 전에 하나 있던 아파트 처분하고 지금 무주택자입니다.
하지만, 100%에 가까운 주택보급률이니
집이 한 채 이상 있으신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내려도 다 같이 내리는 거 너무 민감하게 대처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9. 팔지마세요
'08.10.9 1:24 PM (119.207.xxx.10)나중에 손해를 보더라도 대출이 없는 상태라면 안파는게 나을거같아요.
10. 딴지
'08.10.9 1:52 PM (220.118.xxx.150)딴지하나 그런데 집값내려간게 명박이 만수 탓인가요? 그럼 집값 올라가면 이 두사람이 너무 은인이겠네요.
원래 너무 낀 거품이 꺼지는 세계적인 현상 아니던가요?
게다가 세금으로 족치려고 한 전 정권의 무책임한 부동산정책 덕분이 아니었던가요?
(세금으로 거래 죽이기)
한채있는집 건드리지 마세요. 그냥 내 보금자리인데11. .
'08.10.9 2:09 PM (122.37.xxx.6)윗분 이상하시네요, 세금으로 뭘 족쳤다고요? 그나마 DTI랑 세금으로 부동산값 마지막 상투치는 거 막아서 지금이나마라도 버티는 거 아니겟어요? 미국보세요 절단났지
12. .
'08.10.9 2:13 PM (122.37.xxx.6)만약 지난 정권에 이명박이 대통령이었더라면 경기좋다고 대운하 파고 부동산 세제 다 풀어주고 신도시 다풀어주고 그래서 온나라 지금 건설 경기 부흥 잔치였을거라고 가정해봐요. 올해 우리는 부동산이며 뭐며 지금 이정도를 다행이라고 생각할만큼 끔찍한 초죽음을 당했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부동산 모두 절단났을거에요. 지금 거품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폭삭 주저앉았겠죠.
13. 딴지님같은
'08.10.9 2:43 PM (211.55.xxx.176)분이 아직도 계시다니 놀랍네요.
그래서 만수랑 명박이가 쉬지 않고 조동아x를 놀릴 수 있는 건가?
만수랑 명박이는 좋겠어요. 딴지님 같은 분이 계셔서요. ㅋㅋㅋ14. 아우~
'08.10.9 2:50 PM (125.137.xxx.245)여러가지로 열불나는구마는 딴지님 같은 분은 왜 이 가슴에 기름을 붇는대요?
15. 팔아,.,,
'08.10.9 3:51 PM (211.224.xxx.111)팔수만 있다면,그리고 지낼곳이 있다면 지금 팔고....
내년에 부동산 폭락하면 큰 평수로 갈아타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같은 가격에 평수 늘리는 효과...
단 지금 팔수만 있다면...그리고 지낼곳이 있다면요..16. 내릴지오를지
'08.10.9 7:00 PM (61.254.xxx.53)개인이 그 흐름을 다 알수 있다면 부자여서 여기 오지도 않을텐데요.
살고있는 보금자리까지 건드릴필요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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