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기와 가을여행가고 싶은데요..(서울근교)

육아에 지친 맘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8-10-03 16:17:28
가을이 오는걸 돌지난 울 애기에게도 보여주고 싶구요..
육아하느라 폭삭 삭아버린 저에게도 쉼을 주고 싶네요...

무박이나 일박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서울 근교에 정말 나이스~한 곳으로 추천 해주심 넘 감사하겠어요
IP : 116.46.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3 4:19 PM (61.66.xxx.98)

    광릉 수목원

    일박까지는 필요없고 당일로 갔다 올 수 있어요.

  • 2. .
    '08.10.3 4:48 PM (119.207.xxx.148)

    단풍 무르익으면 상일동 은행나무길 검색해보세요.
    거기 들렸다가 미사리나 양평근교 들렸다 오시면 어떨까요

  • 3. 남양주
    '08.10.3 5:08 PM (123.214.xxx.224)

    수동계곡 있습니다. 조용하고 생각할 수 있는 한적한 곳이죠.
    경춘국도로 가다 마석가기전에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되고, 버스는 청량리에서 330-1번 있습니다.

  • 4. ..
    '08.10.3 5:21 PM (116.120.xxx.151)

    집이 어디세요? 전 일산 호수 공원 추천이요. 일단 애기가 어리면 차 안에서 오래 못 버티잖아요. 너무 먼 곳은 길이 막힐수도 있고.. 호수 공원, 단풍이 들려면 좀더 있어야 겠으나 돗자리 깔로 누워 놀기 딱 좋아요. 트렁크에 아기 세발 자전거나 차고 놀 공 같은거 준비해 가시구요. 치킨 같은거 들어가시기 전에 한 마리 사고 김밥도 사구요. 운동삼아 아기 손잡고 혹은 유모차 태우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돌아가는 길 저녁은 일산 맛집 많으니 거기서 해결하구요..아기 어릴 땐 이런게 좋은거 같아요

  • 5. .
    '08.10.3 6:14 PM (222.234.xxx.142)

    광릉수목원. 숲속에 깔개 깔고 누워보세요.
    단 휴일에는 입장불가. 미리 예약해야함.
    먹을 곳 없음. 주변에 음식점 많음.가는 길이 좀 복잡함.

  • 6. 하늘이
    '08.10.3 9:58 PM (210.121.xxx.137)

    용문사. 아이와 함께 가기엔 괜찮아요.

  • 7. 양수리에
    '08.10.4 9:41 PM (121.134.xxx.63)

    펜션들이 많던데요
    가깝기도 하구요
    인터넷 보다가 맘에 든 곳인데 예약 다 차서 못간 곳 있어요 그린펜션이라고 치면 나오던데요..
    전 다른 곳 갔다왔는데 아기와 가긴 비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45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540
237444 뉴질랜드인데요 ㅜㅠ 5 뉴우질랜드 2008/10/03 1,013
237443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1,053
237442 딸애들옷은어디서? 1 메로니 2008/10/03 477
237441 최진실씨 가족이 싫다하는데 부검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검찰이 .... 2008/10/03 8,265
237440 분당 이노치과 진료받아보신 분 계세요? 2 치과 2008/10/03 1,885
237439 절망입니다..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11 우울 2008/10/03 1,506
237438 파스퇴르 분유 8 이런 황당함.. 2008/10/03 1,018
237437 미네르바님원글입니다 7 미소보험 2008/10/03 1,780
237436 코스트코에 아이들 간식거리 뭐가 있을까요? 16 코스트코 2008/10/03 1,890
237435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469
237434 손가락 하나가 피가 안도네요. 2 .. 2008/10/03 422
237433 경제용어 미소보험 2008/10/03 212
237432 쇼파와 아토피 4 쇼파사고싶은.. 2008/10/03 527
237431 심한 말 하는.. 8 남편 2008/10/03 1,245
237430 스트레스 3 엄마 2008/10/03 301
237429 선생님같다는 이미지는... 17 ... 2008/10/03 2,594
237428 둘째가지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2 내사랑고무신.. 2008/10/03 461
237427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예요.. 1 오마이뉴스 2008/10/03 383
237426 자동차 내장가죽커버색 베이지 때 많이 타죠? 6 .. 2008/10/03 448
237425 쵸코렛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요 9 임신중 식탐.. 2008/10/03 1,017
237424 의료보험증에 대한 문의 (급해요 ㅠ.ㅠ) 9 미림 2008/10/03 457
237423 펌)한나라당, 사이버모욕죄등 '최진실법' 도입 10 2008/10/03 548
237422 진심으로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 버틸 수 있을까요 9 만약에 2008/10/03 1,108
237421 애기와 가을여행가고 싶은데요..(서울근교) 7 육아에 지친.. 2008/10/03 945
237420 금 이제라도 사면 이익이 될까요?? 1 몰라몰라 2008/10/03 881
237419 1,2차기관을 안거치고 종합병원 진료를 바로 받는 방법은 없나요? 6 아픈이 2008/10/03 576
237418 최진실의 죽음을 악플때문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요? 43 그냥 2008/10/03 4,607
237417 임대아파트 계약해지시 궁금맘 2008/10/03 219
237416 고 최진실의 삶은 굵고 짧은 삶인가요? 3 삶이란 2008/10/0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