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할머니께서 혼자 사시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외삼촌 한분 계시지만 별 도움이 안되고..
제가 옆에서 돌봐드리면 좋겠는데 저는 지방에 살아서 자주 찾아 뵙기가 쉽지 않아요.
전화는 매일 드리고 아직 건강하시기는 하지만..
연세가 많으셔서(80넘으셨어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말 깔끔 하던 분이셨는데 요샌 청소도 하기 힘들어 하시는거 같구요.
독거 노인 돌보미 뭐 이런게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할머니께서 집이 있긴 하지만...
집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그나마 그 집조차 못난 아들 줄거라며 조금도 건드리지 않으세요.
너무 답답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을 정도구요.
여튼 다른 재산 없고 집 한채 있고..
현재 가까이서 돌봐줄 사람 전혀 없구요.
이럴 경우 국가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재정 지원보다는 그냥 1주일에 한번 정도라도 저 대신 할머니 찾아 뵙고 청소라도 좀 해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정보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께요
1. ..
'08.10.2 12:57 PM (211.253.xxx.34)관할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사회복지사와 상담해 보세요.
요즘은 좀 어렵다고 들었지만
혹시 모르니까 꼭 상담해 보세요....2. 동사무소
'08.10.2 1:49 PM (125.137.xxx.245)에 전화해서 상담하세요. 할머니 앞으로 된 재산이 7천만 이하이면 될텐데...(작년 10월에) 집값이 얼마인지 좀 걱정되네요.
신청하시면 일주일에 두번, 하루에 3시간정도씩 돌보미 아줌마 보내드립니다. 근데 영 공짜는 아니구요..작년에 36000원 정도를 지정된 계좌로 넣어줘야해요.
참 유용한 제도였어요. 꼭 해드리세요.3. 바우처
'08.10.2 1:52 PM (121.169.xxx.32)님의 외할머니 같은 분들을 돌보는 도우미제도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시간당 얼마 (기본이 일주일에 여섯시간에 개인부담 4만원정도)
주고 젊은 여자분이 오셔서 가사 돌보고 아프면 병원 모시고 가고
목욕탕도 가고..여러모로 좋답니다.
더심하게 거동이 불편하거나 편찮으시면
자기요양등급 신청하셔서 더 세심한 보살핌 받으세요.
동사무소나 인근 관공서에 문의하세요. 방법이 있는데
안타까워만 하지 말고 찾아보면, 복지가 전보다 많이(참여정부때에 만들어 놓은것)
좋아졌어요.4. .
'08.10.2 2:07 PM (122.37.xxx.6)이번에 복지예산 많이 줄였다는데..
5. 휴 그러게요
'08.10.2 2:17 PM (218.236.xxx.130)오늘 한겨레신문 보니... 쥐정권이 계속 줄이나봐요;;; 복지예산을...
6. 제가
'08.10.2 5:48 PM (121.169.xxx.32)윗윗글쓴인데요.
과거보다 참여정부때에 복지가많이 좋아졌다는 얘기.
이모든 제도가 전정부에서 준비해서 정착시켜놓았는 겁니다.
괄호를 해놔서 헷갈리셨나 본데,저도 이놈의 정부가 줄일줄 알고 관찰했는데,
아직 달라진건 없습니다.7. 복지예산 줄이기
'08.10.3 12:22 AM (121.140.xxx.181)많이 줄었어요.
노 정부때는 둘째 이상 미숙아 인큐베이터 비용을 주더니만...
요즘은 자치정부에 예산이 줄어 줄 수 없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223 | 안내면 어찌되나요..? 3 | 국민연금 | 2008/10/02 | 717 |
237222 | 이제 오르는 환울을 막을 방법은 없다. 13 | 구름이 | 2008/10/02 | 2,079 |
237221 | 두 아이들. 아직 어리던데 아빠한테 가게 될까요? 6 | 누가 키울까.. | 2008/10/02 | 2,118 |
237220 | 환율 현재 1219원 2 | 윽 | 2008/10/02 | 721 |
237219 | 전업주부인데요 유선방송 끊으면.. 11 | ..유선방송.. | 2008/10/02 | 1,134 |
237218 | 상가임대보증금을 못 받았을 때.. | 상가보증금 | 2008/10/02 | 231 |
237217 | 애들은 어떻하고 | ... | 2008/10/02 | 394 |
237216 | 최진실 강한줄알았더니.. 9 | 인내 | 2008/10/02 | 2,971 |
237215 | 고춧가루 실온보관이 얼마정도까지 가능할지요? 9 | 살림솜씨무 | 2008/10/02 | 2,299 |
237214 | 소금... 어떤거 쓰세요? 12 | 소금고민 | 2008/10/02 | 1,562 |
237213 | 남대문도 ,, 1 | ㅠㅠ | 2008/10/02 | 504 |
237212 | 최화정 울면서 방송하네요 7 | ㅠ.ㅠ | 2008/10/02 | 7,303 |
237211 | 훈훈한 기사 여기!!! | 솔이아빠 | 2008/10/02 | 595 |
237210 | 심난하네요 9 | 불쌍한 국민.. | 2008/10/02 | 1,240 |
237209 | 부정적인 에너지는 훨씬 빨리 퍼집니다. 1 | 비버 | 2008/10/02 | 700 |
237208 | 악성루머도 "때"에 따라 다르죠... 5 | 에고.. | 2008/10/02 | 956 |
237207 | 미니오디오를 사려고 하는데요 5 | 오디오 | 2008/10/02 | 587 |
237206 | 이제 그녀를 볼 수 없군요.. 18 | 홀로서기 | 2008/10/02 | 2,697 |
237205 | 여고생이 청와대홈피에 남긴글. 9 | 10.3.1.. | 2008/10/02 | 1,933 |
237204 | 남겨진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4 | 규리맘 | 2008/10/02 | 1,050 |
237203 | 외할머니께서 혼자 사시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7 | 헬프미 | 2008/10/02 | 828 |
237202 | 故 최진실, 끝없는 외로움과 사투를 벌였다 6 | 기사 펌 | 2008/10/02 | 4,819 |
237201 | 고인도 고인이지만 최진실 어머니 불쌍하네요 5 | 어머니 | 2008/10/02 | 3,233 |
237200 | 제발 5 | 제발~ | 2008/10/02 | 1,399 |
237199 | 울고 3 | 있습니다 | 2008/10/02 | 1,231 |
237198 | 이번엔 ‘중금속’ 中한약재 1 | ... | 2008/10/02 | 398 |
237197 | 최진실이 죽다니... 나도 자살충동이 있었지만.... 3 | 정영훈 | 2008/10/02 | 1,696 |
237196 | 멜라민 사태에 촛불 집회가 없는 이유는?(진중권) 28 | 선대 | 2008/10/02 | 1,970 |
237195 | 저도 너무 힘드내요. 6 | 바보 | 2008/10/02 | 1,149 |
237194 | 최진실씨..명복을 빕니다. | 동감.. | 2008/10/02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