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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 소리 무서버 ㅜ.ㅜ

산디엘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8-10-01 16:01:25
서울 광진구 주민입니다.
몇 분전에 제트기 소리 장난아니더군요.
씨~~웅 하는 소리... 이거 폭탄투하소리 맞지요?
한 두 대도 아니고 연달아 지나가니 폭탄 소리 비스무레나던데 섬뜩하더군요.
요리 레시피 검색하다가 ...순간 화가 많이 납니다.
포병대 출신인 저도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쨋을까요...
뭔 일 있대요? 전쟁이라도 났답니까?
잃어버린 10년간 거의 못듣던 제트기 소리 요 몇달간 자주 듣는것 같습니다.
IP : 123.254.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안석
    '08.10.1 4:07 PM (122.42.xxx.133)

    보여줄 것도 없이,, 쓰잘데 없는 짓거리만 하는 한나라당의 이멍박씨!

  • 2. 저도
    '08.10.1 4:11 PM (123.254.xxx.168)

    광진구민이예요..
    지난번에 어떤분이 글 올리셨었는데
    에어쇼..연습중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에어쇼는 언제하는건지 시끄러워 죽겠네요
    울 아들은 비행기 지나가고 무지개 연기난다고 좋아 하긴한던데..
    너무 무서운 소리가 나서 전 싫어요..

  • 3. 전도봉구민인데..
    '08.10.1 4:19 PM (124.49.xxx.153)

    여기서도 들리던데요. .저번주에도 요가하는데 들려서 전쟁난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여긴 3시에서 4시 사이에.. .. 그런소리가 들립니다.
    여기서 들리는 소리도 에어쇼 연습하는건가요?
    미친.. 고유가 시대에 뭔짓이야.

  • 4. 저도 도봉구
    '08.10.1 4:27 PM (211.243.xxx.72)

    어머! 저도 도봉구민인데요.
    너무 반갑네요. 제가 이사와서 아는 사람이 별루없어 별게 다 반가운가요^^
    하여튼 저도 비행기 소리 들었어요. 저두 심난해서 하늘 몇번 올려다 봤답니다.

  • 5. 군면제
    '08.10.1 4:31 PM (125.252.xxx.38)

    대통령을 위하여 군대계신 분들.. 특히 오늘은 공군께서 참 힘든 하루 보내시네요.

  • 6. 국군의 날
    '08.10.1 4:34 PM (59.5.xxx.126)

    오늘 국군의 날 행사 하나봐요. 국군의 날 행사와 현대통령과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군인들이 마냥 싫어라 할 것 같진않아요. 나름 공동체 의식도 생길것이고 존재도 다시
    생각해 볼 것이고요.

  • 7. ..
    '08.10.1 4:37 PM (118.32.xxx.193)

    국군의 우두머리가 대통령 이죠

  • 8. 국군의 날
    '08.10.1 4:38 PM (59.5.xxx.126)

    당연히 국군의 수장은 대통령이 되어야죠.
    나라의 안위와 운명이 걸린 문제인데요.

  • 9. 국군의날님
    '08.10.1 4:49 PM (124.49.xxx.153)

    국군의 수장은 대통령이겠지만, 그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에게서 나오는건데

    근데, 어째 지금은 국군이나 경찰이나,, 오직 대통령만을 위해 존재중이신듯 하여..
    암튼 전경이나 국군이나,, 참힘든 시기 보내십니다요..
    내 남동생이랑 오빠가 우리 가족 이웃들 지키려 군데 갔지. 대통령 지키러 군대간거 아니지 않습니까욤~

  • 10. 산디엘
    '08.10.1 4:54 PM (123.254.xxx.53)

    영국 경찰인가? 하여간 그 나라 경찰은 절대 뛰지 않는다고하더군요. 국민들이 불안해한다고...
    오늘 제트기소리는 사람 마음 엄청 불안하게하더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김정일이 죽었네 살았네하는 시국인지라...)
    제가 사는 광진구 이쪽도 비행금지구역인지 몰라도 몇년간 헬리콥터 소리제외하고 제트기 소리는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특히나 2mb 삽질하는거에 질려서 한겨레도 뒷면부터 보는 습관을 들이고있는데 온갖 나쁜쪽으로만 상상이 되어서 더 짜증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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