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젖 먹는 중이라 나가보지는 못했는데..
비행기소리 무지 크게 들렸어요..
여긴 노원인데 광진구에 있는 남편도 들었대요..
이게 모래요?
아휴.. 글 쓰는 동안 알았는데 국군의 날 행사랍니다.
참나.. 정말 우리 모자 무서움에 부르를 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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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시는 분들 비행기소리 들으셨어요?
비항기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8-10-01 15:55:41
IP : 118.32.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치동
'08.10.1 3:57 PM (59.29.xxx.183)여기 자동차들 난리도 아닙니다.
꽉 막혀 있어요2. 비항기
'08.10.1 3:58 PM (118.32.xxx.193)국군 만든지 60주년 행사래요..
누가 국군 통수권자인지.. 참..
알고 들었어도 무서울 소리였습니다..3. 호안석
'08.10.1 4:06 PM (122.42.xxx.133)여기는 시골이라 안 들렸지만,,,, 건국절이니 뭐니 ... 참 나....
4. 쟈크라깡
'08.10.1 4:13 PM (119.192.xxx.185)지난 주에도 한 번 들리더니 오늘 또 그러네요.
너무 낮게 날아서 귀청이......
국군의 날도 좋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요.
행사에 꼭 이런게 필요하나?5. 깜장이 집사
'08.10.1 6:03 PM (61.255.xxx.15)아주 생쑈를 하더군요. 누군 돈 아껴보겠다고 버스 정류장 5개 정도는 걸어다니는데.. 나랏님은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헬기 줄줄이 그것도 사람 매달고 아주.. 말 그대로 생쑈더군요..
나라 어려우면 같이 허리띠 졸라매야지 사기를 위해서건 몇 주년 행사건 어이없었습니다.
아.. 양재동에서 아주 가까이 봤어요.. 매달려 있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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