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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게글에 리플 달면 무개념???
아래쪽에... 게시물 중에..
올해 본 최악의 무개념녀란 게시물이 있는데..
그 글내용이 여성의 생리현상에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심코 눌렀다가.. -.- 댓글을 첨으로 달게되었는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44&sn=off&...
==== 제가 쓴 리플 ================
-.- 제가 ( 210.118.35.xxx , 2008-09-30 10:08:23 )
성이 달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
이러고 달았습니다.
그랬더니 중간에 어떤 분이 저보고 무개념이라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 어떤분이 다신 리플 ================
... ( 123.98.184.xxx , 2008-09-30 10:26:31 )
맨위의 댓글쓰신 남자분...역시 무개념...
남자로서 이런글 들어와 읽는다는것도 그런데
혹시 읽으셨다해도 그런 댓글 달고 싶으세요
------------------------------------------
-.-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
1. 82cook 은 자유게시판은 여성만을 위한 공간입니까?
2. 제가 저 게시물에 리플 단게 무개념입니까?
- 진짜 몰라서 그럽니다.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생리대 관련 내용이라 잘 모르겠다고 쓴 것인데 이게 아예 리플 조차 달지 말아야 될 내용인지-.-
3. 82cook 회원분들은 82cook 자게에 글 쓰실 때 남자용 여자용 따로 구분 지으시나요?
1. 고민중
'08.9.30 12:59 PM (210.118.xxx.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44&sn=off&...
2. 이런 리플
'08.9.30 1:24 PM (210.118.xxx.2)달고 지우셨나네.. -.- 저도 그럼 지웁니다.
3. 아마도
'08.9.30 1:25 PM (222.234.xxx.118)그런 댓글을 다신분이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하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 님께서 딱히 똑 떨어지는 댓글이 아닌 뭐랄까, 그냥 성이 달라 할말이 없다라는 식으로 댓글을 다셔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요..이것도 오해라면 오해라 할 수 있겠죠..
4. 제가 리플
'08.9.30 1:26 PM (210.118.xxx.2)달 당시 깐쭉 거리지도 않았을 분더라...
못 본체 해야 될 게시물을 봤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목욕탕에서 거기 말리는 남자들 본적이 있어 여자들도 그렇구나..
근데 생리대는 본 적이 없어.. 성이 달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드린 말씀인데..
그게 왜 무개념입니까.. 살면서 무개념이란 소리 몇번이나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깐죽거린다는 표현은 얼마 들어 보셨나요?5. /
'08.9.30 1:27 PM (211.178.xxx.148)저도 저 리플 봤는데
별로 무개념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요.
깐죽거린다는 표현은 좀 심하셨네...6. 리플 다시고
'08.9.30 1:29 PM (210.118.xxx.2)자꾸 지우시는데.. 지우지는 마시죠.
제 생각에 82cook에 여성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여성분 성향이 글이 좀 많고 그래서
앞으로 리플 달때 얼마나 가려야 되는지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깐쭉 거리거나.. 무개념이라 묻는게 아니구요.
자꾸 도전 받았다 생각하지 마십시요. 일개 개인이 82cook에 무슨 도전이며 깐죽이 있겠어요.
리플 다시고 자꾸 지우시지 마십시요.
제가 만일 저 게시물에서 깐죽거렸거나 진짜 무개념이었다면
깨갱하고 물러나지 이런 게시물 쓰지도 않습니다.7. 음
'08.9.30 1:30 PM (61.253.xxx.97)글이라는건 표정이나 억양같은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 생각에는 깐죽거리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라는 글에
"공부를 못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을 단다든지
"생활비가 부족해요" 이런 글에 "돈이 없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을 다는건 적절하지 않잖아요
잘 모르겠거나 자신이 이해하기 힘들면 댓글을 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이모티콘과 결합해서 원글님의 댓글은....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뭐지?" 하는 어리둥절함과
불편감을 느끼게 한게 아닐까요?8. 여자 남자
'08.9.30 1:32 PM (210.118.xxx.2)다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82cook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면서 내가 남자니까 이래야지 이런 글만 써야지 이런글만 보고 리플 달아야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로그인하지 않을 뿐더러 그런 생각조차도 가져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성의 생리에 관련된 글이 하나 올라왔고...
읽어보고 나니 제가 딱히 어떤 표현을 써서 말씀 드릴 수는 없었고 글은 봤으니 딱히 어떤 리플도 생각나지 않아..
그냥 제 성이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라고 썼습니다.
이게 왜 무개념입니까.... ... ????9. 이모티콘
'08.9.30 1:35 PM (210.118.xxx.2)사용은 항상 주의합니다.
예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하고선 ^^ <-- 이런 이모티콘을 달았다가
얼마나 놀랬던지 바로 들어가 수정하면서 혹시 봤을까봐 상당히 고민했었죠.
그 뒤로 다른 회원이 그렇게 다신 분이(이게 습관이 되면 당연히 달게 되죠 ^^ <-- 이렇게요.)
계서서 굳이 전화까지 넣어서 지우라고 부탁드린 적도 있습니다.
제가 쓴 이모티콘 -.- <--- 이게 제가 쓴 당황에서 잘 모르겠다고 쓴것과 어울리지 않지는 않았습니다.
전 되려 저를 무개념이라 쓰신분이 아무생각없이 다른 회원에 대한 생각이나 고려없이 그냥 무개념이네 하고 지른 것 같아..
너무 화가나는데..
되려 그런 생각도 없었던 제가 성의 없어진게 더 화가나는군요.10. 만일 제가
'08.9.30 1:37 PM (210.118.xxx.2)그정도로 개념없고 무성의 했다면 제가 그 게시물을 다시 들어가 봤을까요???
만약 들어가서 보지 않았다면 졸지에 무개념 남자로 찍혀서 계속 남아 있었겠죠.
온라인에서 글 쓰면서 언제나 주의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이 보장된다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글쓰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1. 리플 또
'08.9.30 1:38 PM (210.118.xxx.2)지우셨군요... -.-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이런...ㅠ.ㅠ .................................................................12. 파란노트
'08.9.30 1:39 PM (96.250.xxx.92)[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앞으로 여자분들 게시판이니 되도록 글이나 보겠습니다.
나원.. 살다가 이런 어이 없는 한쪽 성향은 게시판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
한참을 읽어야 되더군요. 제가 난독증인가요?
조사 사용에 더욱 신중을 좀 기해주시길.......
그리고, 여성으로선 민감한 문제일 수 있어서
그리 반응할 수 있다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넓게 이해하긴 하지만, 간혹 부딪히면서 그렇게 서로 보듬는 곳이
82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괜히 꼬장(?)부리는 식의 어투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여하간 신입회원은 환영이네요.
글구 저도 그리 오래된 회원은 아닙니다.
첨엔 자게에서만 놀았는데, 지금은 키톡 언저리에서도 놀고 있구요.
거기에서 배운 레시피대로
아름다운 식탁을 차리고픈 좀 된 회원이랍니다.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댓글 하나 하나, 올린 글 하나 하나에도 마음졸이는 사람들 많아요. 후후...
그래도 이런 게 사람 사는 모습 아니겠어요?13. 제가
'08.9.30 1:40 PM (117.20.xxx.48)글쓴분이래도..저런 리플은 기분 나빴을거 같아요.
뭐 성희롱적 표현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말이죠.
남자라서 할 말이 없다..정도인데 그게 뭐 어때서..?
자게가 여자만 출입하는 곳도 아니고..(다들 아시지 않나요?)14. 그 리플 다신
'08.9.30 1:42 PM (210.118.xxx.2)분이 글을 지우셨구요.
저도 지웠습니다. ^^
꼬장부리는 것 같으셨다니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앞으로 리플 다신분도 꼬장이란 표현은
안 쓰시는게 좋겠네요.
-.- 제가 마치 술이나 먹고 꼬장이나 부리는 사람 같이 된 것 같네요. -.-15. ...
'08.9.30 1:43 PM (116.39.xxx.70)남자라서 그런 무개념이 달린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16. 네 저도
'08.9.30 1:44 PM (210.118.xxx.2)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알고 싶었습니다. 무개념이 된 이유와 82cook 자게에서 무개념이 안되려면 어찌해야 되는지..
하하 꼬장 부리지 않는 법도 하나더 배웠습니다. 덕분에..^^17. 앞으로
'08.9.30 1:45 PM (210.118.xxx.2)리플 달 때 좀더 성의있게 달던지 아님 안 달도록 하겠습니다. ... 님.. ^^
18. ..
'08.9.30 1:47 PM (210.118.xxx.2)생각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저 회원 한사람의 개념 무개념으로 단지 제가 쓴 몇 자의 리플 판단되는게 안타까웠을 뿐이구요.
개인적으로 글도 맘대로 써지고 리플도 마음대로 삭제되니까..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그렇다고 제가 막 리플을 달겠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위에 리플 다신분들이 모두 지적하신 대로
일희일비 하지 않는 정신이 82cook 자게에서는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19. 조금
'08.9.30 1:48 PM (58.120.xxx.245)여자만의 수다가 오가는 비밀의 방으로 남기를 바라시는 분들도 계세요
남자들 보기 민망한 글에서 여자들 이러니 저러니 엄청 수다떠는 중에 갑자기 여기 남자도 듣고있소
한다면 놀라기도하잖아요
공개된 게시판에 여자남자 가르는건 아니지만
미리 알아서 센스있게 봐도 못본척 바랄수도있죠
그렇다고 무개념은 아니고 ...
그분이 단어를 좀 센걸 선택하셔서 ..;;;
화나신것 같은데 모든 회원이 그런다는 것도 아니니
그만 진정하세요20. 봤어요
'08.9.30 1:56 PM (122.34.xxx.54)저도 원글님의 댓글도 보고 그 댓글보고 뭐라하는 댓글 보았습니다.
그리 뭐라 할건 아닌데
남자분이 그런(?)글에 댓글을 달아 민감하게 발끈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저도 들었던건 사실이에요
남자분의 의도는 본인도 황당하게 느끼지만 남자라 딱히 뭐라 말하기 난처하다
그런느낌으로 쓴것 같은데
원글님을 비난했던 그분은
성별이 다른입장에서 나서지 말아야할때 끼어든다 이런느낌으로 불쾌감을 표현한것 같아요
문자의 한계로 서로의 표현이나 입장이 잘 전달돼지 않은 탓이겠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자게에 남자는 들어오지 말라던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쓰고 비난하는 글은 별로에요
82자게가 어떤 곳인가요?
여자로서 혹은 주부로서의 삶과 생활, 고민, 인생, 그 모든것이 녹아있는곳이에요
남자들이 그런것들을 알고있는게 좋을까요? 모르는게좋을까요
남녀가 공존하고 기대어사는 일상에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것만큼
중요한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유교적 문화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나라같은 상황에서는 더욱더요
같이 읽고 같이쓰고 같이 고민하자구요21. ..........
'08.9.30 2:01 PM (61.66.xxx.98)남자여자를 떠나서
하나마나 한 댓글은 안다는게 낫지 않나요?
글쓴사람은 심각해서 쓴 걸 텐데...거기에 위로도 아니고
'남자라 모르겠다.'그렇게 달려 있으면 황당하죠.
남자에게 봐 달라고 한 것 아니고요.
전 여자들끼리 생리 이야기 하는데 남자가 톡 끼어들면 기분 나쁠거예요.
알더라도 모르는 척 할 필요가 있을때도 있죠.
하물며 모른다면서 굳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22. ...
'08.9.30 2:05 PM (203.229.xxx.253)1번 -아니다
2번 -아니다
3번 -아니다..
무개념 아니고..왠지 읽었을때 가벼움?이란 느낌..그래서 그랬떤것같아요..
중간에 무개념이라 하셔서.. 댓글쓰신분은 속상하겠다..했는데....이렇게 공개적으로;;하신것도
또 댓글다신 분 속상하겠다 싶어지네요.. ;;; 글에 따라 무개념이됐다..개념꽉 찬 사람됐다 하는경우 많아요. 다 반응하지마시고..ㅋㅋㅋㅋ 좋은 댓글 많이달아주세요.23. -
'08.9.30 2:09 PM (203.252.xxx.94)지극히 바람직스럽지 못한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얘기하는거에 뭘 읽기 까지하고, 남자에게 답달란것도 아닌다 저런 '결여'된 댓글은 다시는지요.
여초사이트에 오면 남자들 하는 행동행동 하나하나가 모든 남자회원을 싸잡아 몰게 되는 단초가 됩니다.
사회가 여자들 한두명의 잘못을 여자니깐, 아줌마역시...라고 과잉일반화하는것과 똑같은 현상이죠.
좀 가려서 댓글다시면 이런일 없습니다.
안그래도 여자들끼리 속내얘기하는 곳에 남자회원들 틱틱던지고 가는거 눈쌀찌프린적 많았습니다.24. ***
'08.9.30 2:35 PM (116.36.xxx.151)ㅎㅎㅎ
읽고 마시지 뭔 그런댓글은 다셔가지고...
그것도 맨처음에...
저도 님의 댓글이 눈살이 찌프렸졌던건 사실이네요...
다음에는 좀 가려서 댓글다시는게 좋겠네요 ㅡ,.ㅡ25. ..........
'08.9.30 2:42 PM (116.39.xxx.70)<무개념>이란 단어는 좀... 그렇긴 했습니다만...
최근 쇠고기 파동을 겪으면서 신입회원도 많아지고 남자분들도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전에는 요리를 주로 하는 사이트이니만큼 여자들 위주였고
자게에 오고가는 얘기도 <여자끼리니까 할 수 있는..^^> 뭐 그런 얘기도 많았습니다.
저도 여기 가입한지 3년 넘어가지만 가끔은 남자분들도 계시다는 걸 잊는 경우가 많아요.
아까 그글의 경우.. 글쎄요.. 제가 그 글을 쓴 사람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남자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던가... 그렇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같이 그 글을 공유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그런 글을 남자와 같이 읽는다는 게
편하지는 않구요.
아~ 오해하지 마세요. 읽으신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구요..
그냥.. 그런 글을 읽으셨더라도 못본척 넘어가셨으면 좋았을 걸... 이란 뜻이예요.
어떤 글들은 남자분의 의견을 피력해주시면 참 고마운 면도 있는데요..
여자들 생*대 운운하는 글에 남자분이 남기시는 글은... 불편하잖아요.26. .......
'08.9.30 2:44 PM (61.106.xxx.91)굳이 나 남자인데 이 글 읽었어요..라고 안쓰셨더라면 더 나을 뻔 했어요..
남자가 가입 못하는 곳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여자들의 은밀한 고민도 많이하고..사실 남자분이 들어와서 읽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글 올리는 것에 익숙해진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글에 남자분이 댓글 단거보면 깜짝 놀라고 아 맞아..여기 남자도 들어오는 곳이었는데 왜 몰랐지?하기도 하거든요..
이곳의 성격이 예전에는 많이 여자들의 사랑방역할을 해왔던 곳이라 여자들끼리의 민감한 대화라고 생각되는 글에 굳이 남자분이라고 밝히시면 댓글보는 사람들도 민망하고 그래요..
개념없다는 말은..저는 맞는거 같은데요..27. ...
'08.9.30 2:51 PM (123.98.xxx.95)드라이로 아래부분 말리는거며, 생리문제, 생리대문제...
여자들끼리도 민감한 부분의 얘기를 하는곳에 불쑥
<탈의실에서 어떤 여자들은 거기를 드라이로 말리나보지?...상상
게다가 탈의실에서 마구 생리대도 간다고..?...상상 >하셨을 님이 떠올라 불쾌한겁니다
저 같으면 남자들이 주로있는 사이버공간에 가서
밤마다 몽정으로 괴롭네...어쩌고 하는 남자만의 은밀한 얘기를 읽었다면
그냥 조용히 그런가보다 하지
난 여자라서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하는
하나마나한 답글을 달아 남자들 불편하게는 안할것 같아요
누가 남자분 들어오지 말라고 했나요? 읽지 마시라고 했습니까?
다나마나한 리플로
난 이거 다 읽었네...표시를 굳이 하셔야했나요?
개념의 뜻이 뭔가요? 어떠 사물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나 생각을 말합니다.
그럼 무개념이 뭔가요? <별생각없음>이 바로 무개념이랄수 있겠네요
별생각없이 쓰신글이었던거 맞잖아요?28. ..
'08.9.30 2:52 PM (211.172.xxx.122)리플을 다신게 무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개념남들은 그냥 모른척 지나가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모른 척 해주는게 예의일 때가 많습니다29. 그래요.
'08.9.30 3:26 PM (210.118.xxx.2)그럼 알겠습니다. 그럼 휙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게시물에는 리플 안달겠습니다.
그게 개념과 무개념을 나누는 정도라면... -.- ^^ .... ....
좀 웃기기도 한 것 같습니다. ??30. 개념남
'08.9.30 3:26 PM (210.118.xxx.2)될려면 지워라가 대세인 분위기... .. ^^
31. 지웠습니다. ^^V
'08.9.30 3:27 PM (210.118.xxx.2)이제 개념남 된겁니까? ^^
32. 허
'08.9.30 3:45 PM (121.139.xxx.98)그 글 읽은 남자분 많다는거 알지만
다들 성이달라 뭐라 못하고 패스 했으니
그런 댓글이 주루룩 달리지는 않았겠죠...
뭐 그정도 바라는거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그 글 자체가 맘에 안들었지만 전 걍 패스했죠.33. 에효~
'08.9.30 6:19 PM (203.235.xxx.19)그런갑다 하시는 편이 좋을 뻔 했어요
원글님이 다시 따져 주시니
그 댓글이 맘에 안들었으나 걍 패스한 사람들을
다시 불러내신 꼴이 됐네요34. 저도
'08.9.30 8:30 PM (220.119.xxx.237)남자들이 읽는다 생각하니 쫌 그렇던데...
저도 가입한지 꽤 되서 남자들이 있다는 걸
깜빡 잊을때가 많은데요
오늘 그글 보다가 남자분이 본다는걸 알고
참 민망하던데요...
왠지 부부계에 가서 여자들끼리 생리이야기
하는데 남편친구가 유심히 듣고있다 말 거드는 느낌이랄까....
쫌 민망하더라구요35. 아이고
'08.9.30 9:41 PM (123.213.xxx.185)때로는 모른 척 해주는게 예의일 때가 많습니다 222.
원글님 '무개념'이라는 단어 하나에 집착하지 마세요. 님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달았던 댓글처럼
원글님에게 무개념이라고 지적한 사람 역시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 정도 가지고 본인이 과연 개념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되는가에 대해 너무 집착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너무 집요해보이세요.
그리고, 댓글 다실때마다 이름을 각각 달리하셔서 글 읽기도 쉽지가 않았어요. 원글이라는 것을 매번 밝히시거나 아니면 하나로 통일해서 쓰시는게 '예의' 아니인가요?36. 예의 지키는라
'08.10.1 8:44 AM (210.118.xxx.2)답글 안달았는데..
이렇게 답글 다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겠네요......
모른척해야 했는데 안했다고 해서 리플 지우고 됐냐고 물었는데.... 뭐가 또 문제인지요.
왜요 게시물도 지워야 되나요......
본인부터 예의를 지키세요.37. 옆에
'08.10.1 8:47 AM (210.118.xxx.2)ip는 폼으로 달아 놓은게 아니니 보시면 제가 쓴글인지 아닌지 아실 수 있겠네요.
죄송하지만 전 자게에서 리플 name 안보고 옆에 있는 ip 봅니다.
그리고 name을 로그인 한 닉넴 안넣어주는 82가 문제지 거기에 제 닉 안 적었다고 예의에 어긋나면
글 쓴분은 "아이고"가 닉이십니까???
어쨌든 반갑습니다. 아이고님..38. ㅎㅀ
'08.10.1 10:42 PM (218.39.xxx.75)원글님...
왜이리 꼬이셨어요...39. 그러게요.
'08.10.2 10:59 AM (210.118.xxx.2)왜 이리 꼬였을까요....
40. 단지 성이
'08.10.2 11:03 AM (210.118.xxx.2)달라서 잘 모르겠어요. 란 리플을 달았다고 리플에 무개념이란 소리 듣고.
억울해 게시판에 무개념 소리 들었다고 하소연 했더니 깐죽거리단 꼬장부린다.. 등등...
그리고 나서 예의가 없다고 하지 않나....
그리고 마지막에 꼬였다고 하시네요... 글쎄요.
218.39.91.xxx 님 왜 꼬인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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