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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모금과 관련해서 phua님께

모금운동 조회수 : 694
작성일 : 2008-09-29 18:02:25
현장에서 늘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너무나 고맙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한푼 두푼 모아 여기저기 성금에 보태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런데 말이죠
phua님께서 계좌 개설을 하신 뒤 딱 한번의 모금 상황을 올리시고 지금까지 올리시지를 않으셨더라구요.
계속 모금활동은 하시는것 같은데-어느 분께서 계좌를 다시 알려주시는 글을 봤거든요
9월16일 이후에 한번도 입금이 되지 않으셔서 올리시지 않으신건가요?
phua님께서는 성금에 대해 글을 한번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
그동안 소액만 입금해서 부끄럽기도 해서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았는데요
통장 내역에 대해서는 자주 업뎃을 해주셨으면 하거든요.
여러 회원님들께서 계속 자봉을 하시는 걸로 아는데 모금운동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홍보 활동으로 촛불 시즌 2를 이끄신다는 글을 봤는데(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그 부분에 대한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서요.그럼 전부 부상자 치료에만 사용하시는 건가요?
활동 글을 보면 홍보물 배포에 대한 것은 없고 조계사 관련글만 보여서요
이런저런 궁금한 마음에 글을 올렸으니 phua님께서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IP : 61.40.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금은
    '08.9.29 6:10 PM (220.116.xxx.12)

    돈이 오가는 모금운동 같은 경우는 개인들이 진행할경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매우 큽니다.

    82쿡에 제안을 하시든지 해서 사이트 차원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고 관리하면 모를까

    몇몇분이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하는건 자제했음 하네요.

  • 2. 면님
    '08.9.29 6:13 PM (121.88.xxx.101)

    ㅋㅋㅋㅋ 기분 나뻐하시지는 않을 듯합니다. 통장 업데이트는 당연한 부분이겠죠.
    저도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모였는지~~~^^*

  • 3. phua
    '08.9.29 6:26 PM (218.52.xxx.102)

    궁금하셨지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 글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국회에서 있었던 "유모차부대"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5시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곧 공지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액이어서 부끄럽다니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조계사에서 상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금은 음식자봉을 진행하고 있지요
    음식준비는 모두 회원님들의 자비로이뤄지고 있습니다, 음식자봉도 공지를
    올렸는데 못 보신 것 같네요,

    보내주신 성금에 대한 용도도 당연히 회원님들께 의견을 여쭈어 볼 것 입니다,
    이렇게 관심있게 물어 봐 주셔서,오히려 감사하답니다,^^*

  • 4. 원글
    '08.9.29 6:28 PM (61.40.xxx.84)

    아하 그러셨군요.
    성급한 마음에 죄송합니다.

  • 5. 조계사에 온
    '08.9.29 9:50 PM (218.237.xxx.229)

    정성가득한 음식들이 다 자비라니

    넘들 무리하는거 아닌가요 ^^

    너무너무 맛있고 정성어린 음식에 감탄한 1인으로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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