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가격 또 싸그리 올랐네요 - -

[코스트코]

일단 자체상품 가격 싸그리 올렸더만요,,,,생수,호두,과자 등등

특히 치즈하고 호두가격 엄청 올랐어요,,,호두는 18000원 하던게 26000원 하더만요,,,,

거기다 한팩 13000하던 광어회는 16000원,,,,롤이나 샐러드,치킨 같은 자체 요리도 가격 다 올랐네요,,,

머핀 베이글도 오르고,,,솔직히 몸에 안좋고 질 안좋고 대용량인거 알지만 싸고 수입품많아 갔는데

진짜 메리트 없어졌네요,,,농산품은 말할필요도 없이 비싸고....고기는 맛없고,,,,,  -  -

[에규]

헉...언제 오른건가요?
지지난주에 갔었는데....그때 회원가입했는데 ㅠㅠ

[그죠..]

점점 비싸지는것 같아요. 늦여름에 체리 사러갔었는데..물론 키로그램에 맞게 팔기는 하겠지만 플라스틱 상자에 꽉차지도 않는 느낌이 좀 그렇드라구요..조금씩 먹을만큼 사다먹는것도 요즘은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

점점 비싸지고 메리트가 없어지는거 사실인거 같습니다.

[올라도]

너무 팍팍 오르죠..

[허참]

일부얌체족들 체리상자에 손넣어 빼먹고 자기는 다른 상자 가져가고 사지도 않는 냉동식품 안살려면 다시 원위치로 갖다놓지 아무데나 올려놓아서 물이 질질흐르게 하고 카트 비켜줄 생각도 않고
좀 비켜달라고 하면 다른사람한테 그러지 왜 나한테 비켜달라고 하냐고 하고 자기가 비켜야 길이
터이는데..속옷도 다 꺼내서 보고는 뭉쳐서 다시 집어넣어두고..제발 남의물건이라고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말았으면합니다. 우리회원들님은 절대 그런분들 없겠지만..

[에궁]

오늘 환율이 1180원까정 올랐네요...
코스트코가 문제가 아니라,,앞으로 어찌 살림을 살쥐~

[..]

아마도 코스트코제품이 거의 수입품이라 오른 것 아닐까요? 건블루베리 작년인가 16000원에 사먹은것 같았는데 올해같은 제품보니 23000원이더만요

정말 나라살림 잘하는 일꾼이 있어야 백성들이 행복하다는 것 느낍니다

[..]

환율이 널 뛸땐 일주일 상관으로도 가격이 달라지던데요.

[az]

고향인 대구 내렸갔다가 코스트코 갔더니 빵들이 천원씩 다 싸더이다. 수도권은 왜 더 피싸게 받는지.. 약올라서..나..원....

[추석에]

오랜만에 대구점에 갔더니, 베이킹소다 9천2백원 이라해서 허걱!
호두 1봉지 2만5천9천얼마라 해서 또 허걱!!

다행히 베이킹소다는 태*화공 걸로 대체되지만, 호두는 이제 다 먹었다 싶어요.
이런 환율에선 코스코가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는 데 동감합니다.

[그런데]

환률상승을 감안해도 코스트코 상품 가격 상승은 지나친 감이 있네요.
회원제인 만큼 다른 마트보다 저렴하다가 모토였는데,
지금은 일반 마트보다 비싼 물건도 많이 보입니다.

[바글바글]

한 사람들 잘 보면 다 장사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아보카도 샀다가 잘라보고 다 썩어서 사진 찍어두었다 나중에 갈까 했는데 찝찝해서 바로 가서 잔소리 해도 안듣고 교환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그리고 냉동식품 몸에도 나쁘고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미국산 아님 캐나다산 원산지도 단조롭고 매력이 없죠
그리고 카트 산더미처럼 채우고 오는사람은 거의 사업자고 그큰 카트에 생수만 두개 사고 계산대 서있는 사람도 봤어요

[..]

유기농 야채에서 쥐머리가 나오는데도 여전히 사람들로 바글거리더군요
저도 코스코 재가입 안하려고 합니다
가격도 너무 오르고 부피는 엄청 나고 야채도 별로이고 고기도 꽤나 비싸졌더군요
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대용량은 피하려구요

[....]

몇번 갔는데 한꺼번에 많이 사야 하니 필요없이 돈이 많이 쓰이고
그곳에 갔다와도 또 동네 슈퍼에 갈일이 많아져서 요즘은 안갑니다
꼭 필요한거는 다른이 갈때 부탁해서 삽니다

[...]

환율 내려도 값 안떨어지던데~

[재가입]

이번 재가입 안하려구요 한번가면 카드값 수십에 딱히 매리트도 없고... 그냥 다른마트갈랍니다.. 근데 가격 너무 올렸네요

[별로..]

카드도 삼*만 되고 아님 현금.....
회원제에.. 대용량에...한카드만 되고...
왠지 횡포라는 느낌이 .............................-,-

[caffreys]

전 안가봤는데요....
전에 아파트 윗집 사는 여자분이 회원권 있다며
같이 언제 한 번 가자 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82에 특히 인기네요.

특히 외국서 살다오신 분이 즐겨 가시던데
주로 어떤 물건을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