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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2에서 제일 부러운분

오렌지피코님~ 조회수 : 7,549
작성일 : 2008-09-28 23:15:26
저는 바로 오렌지피코님 이예요.

요즘 처럼 먹거리 맘 놓고 못 먹는때...

특히나  애들 자주 찾는 과자, 빵....

이런거 뚝딱 뚝딱 만들어 내시는 피코님이 젤로 부럽네요.  

전 왜 그런 재주 못 갖고 태어났는지...흑

울 애들이 불쌍해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빈대떡으로 간식 주기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과자를 찾는디.... 우짤까....
IP : 116.125.xxx.2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08.9.28 11:16 PM (59.19.xxx.77)

    저도 오렌지 피코님 부러워요 닉넴도 이뿌고 ^^

  • 2.
    '08.9.28 11:19 PM (220.74.xxx.152)

    음..음식 잘하시는 분은 베이킹도 잘하실걸요? 발효빵아니면 간단해요~~한 5가지만 만들어보면 감이딱와요

  • 3. 저는..
    '08.9.28 11:19 PM (121.88.xxx.89)

    빈대떡도 못하는데..ㅜㅜ

  • 4. ...
    '08.9.28 11:24 PM (119.65.xxx.18)

    감자,고구마,옥수수,빈대떡두 훌륭합니다...

  • 5. 저두요...
    '08.9.28 11:48 PM (211.175.xxx.30)

    저는 피코님댁 애들이 너무 부럽답니다. ㅠㅠ

  • 6. 저도
    '08.9.29 12:59 AM (121.167.xxx.14)

    피코님댁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여...
    울아이 넘 불쌍하구요 ㅋㅋㅋㅋ -.,-;;

  • 7. 일인 추가.
    '08.9.29 2:44 AM (218.156.xxx.229)

    더구나..우리 사는거랑 많이 다르지 않은 소박하고 꾸미지 않는 모습도 참 좋아요.
    그분 포스팅 볼 참이면..우리 아들에게 미안해서...어디 목이라도 멜..기둥 찾을 판...ㅠㅠ

  • 8. 저두요 저두~^^
    '08.9.29 8:13 AM (150.150.xxx.156)

    저도 나름 음식 잘 한다고 자부하고 있고
    베이킹도 뭐 그럭저럭..
    회사 다니면서 이정도면 가족들 열심히 해먹인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피코님 글들을 보면 우리 아이가 너무 불쌍해져요 ^^;;

    그리고 하루하루의 노곤함(??)이 묻어나는 것도 그렇고~

    하튼, 저는 키톡에서 피코님 글 볼 때 제일 대리 만족감 느껴요.

  • 9. .
    '08.9.29 8:26 AM (119.203.xxx.118)

    저도이제라도 베이킹 배워 피코님처럼 아이들에게 해줄 자신 없고
    피코님 아이들이 부러워요.^^*
    오렌지피코님 참 예쁘게 사시죠?

  • 10. 저는
    '08.9.29 9:44 AM (119.192.xxx.185)

    개인적으로 고구마,감자,옥수수,찐 달걀,밤,단호박 등등이 제일 좋은 간식거리라고 생각합니다.^^

  • 11. 저도
    '08.9.29 10:18 AM (222.107.xxx.36)

    감히 따라할 엄두는 못내고
    그냥 존경만합니다 ㅎㅎ

  • 12. 저역시 부럽
    '08.9.29 10:32 AM (211.109.xxx.225)

    저도 많이 부럽더라구요 흑흑..케익 빵 과자는 물론이고 김치및 각종 장류도 다 잘 담그시고 매끼니 보면 우와..더라구요 흑흑

  • 13. 동감
    '08.9.29 11:01 AM (123.212.xxx.134)

    오렌지피코님 베이킹 작품도 작품이지만
    아이들 상차림 보면 항상 울아이에게 미안해져요.
    어쩜 그리 골고루 먹이시는지 아이들이 워낙 다양한 식단을
    접하고 자라선지 매운것도 안 가리고
    울 아이는 뭔가 잘못 키운건지 두돌 넘어서도
    아직도 김이랑 생선만 좋아하고 매운건 입에도 못 대고ㅜㅜ

  • 14. 으흑..
    '08.9.29 11:24 AM (218.39.xxx.233)

    82에서 제일 더러운분으로 봤어요.
    어찌 이리 대놓고 욕을 하실까 민망함에 들어왔는데..
    원글님과 피코님께 죄송해요..꾸벅

  • 15. 저는님...
    '08.9.29 11:50 AM (122.37.xxx.197)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간식 위주로 아일 키워요..
    귀찮아서가 이유인데 좋은 음식이라니 기쁘고 애들에 대한 미안함이 덜해지네요..^^

  • 16. gg
    '08.9.29 1:31 PM (125.241.xxx.138)

    저도 그분 딸 하고 싶어요

  • 17. 어흑
    '08.9.29 9:37 PM (211.49.xxx.73)

    전 피코님처럼 하려고 노력은 무진장해요. 흉내내서 만들기도 많이 만들어요. 반찬은 안들고 맨날 빵과자만 만든다는... 근데.. 흑.. 애들이 맛없다고 안먹어요...ㅠㅠㅠㅠㅠㅠ

  • 18. ..ㅠ.ㅠ
    '08.9.29 11:04 PM (222.98.xxx.175)

    반성만 무지하고 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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