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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2에서 제일 부러운분
요즘 처럼 먹거리 맘 놓고 못 먹는때...
특히나 애들 자주 찾는 과자, 빵....
이런거 뚝딱 뚝딱 만들어 내시는 피코님이 젤로 부럽네요.
전 왜 그런 재주 못 갖고 태어났는지...흑
울 애들이 불쌍해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빈대떡으로 간식 주기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과자를 찾는디.... 우짤까....
1. 저도요
'08.9.28 11:16 PM (59.19.xxx.77)저도 오렌지 피코님 부러워요 닉넴도 이뿌고 ^^
2. ㅇ
'08.9.28 11:19 PM (220.74.xxx.152)음..음식 잘하시는 분은 베이킹도 잘하실걸요? 발효빵아니면 간단해요~~한 5가지만 만들어보면 감이딱와요
3. 저는..
'08.9.28 11:19 PM (121.88.xxx.89)빈대떡도 못하는데..ㅜㅜ
4. ...
'08.9.28 11:24 PM (119.65.xxx.18)감자,고구마,옥수수,빈대떡두 훌륭합니다...
5. 저두요...
'08.9.28 11:48 PM (211.175.xxx.30)저는 피코님댁 애들이 너무 부럽답니다. ㅠㅠ
6. 저도
'08.9.29 12:59 AM (121.167.xxx.14)피코님댁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여...
울아이 넘 불쌍하구요 ㅋㅋㅋㅋ -.,-;;7. 일인 추가.
'08.9.29 2:44 AM (218.156.xxx.229)더구나..우리 사는거랑 많이 다르지 않은 소박하고 꾸미지 않는 모습도 참 좋아요.
그분 포스팅 볼 참이면..우리 아들에게 미안해서...어디 목이라도 멜..기둥 찾을 판...ㅠㅠ8. 저두요 저두~^^
'08.9.29 8:13 AM (150.150.xxx.156)저도 나름 음식 잘 한다고 자부하고 있고
베이킹도 뭐 그럭저럭..
회사 다니면서 이정도면 가족들 열심히 해먹인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피코님 글들을 보면 우리 아이가 너무 불쌍해져요 ^^;;
그리고 하루하루의 노곤함(??)이 묻어나는 것도 그렇고~
하튼, 저는 키톡에서 피코님 글 볼 때 제일 대리 만족감 느껴요.9. .
'08.9.29 8:26 AM (119.203.xxx.118)저도이제라도 베이킹 배워 피코님처럼 아이들에게 해줄 자신 없고
피코님 아이들이 부러워요.^^*
오렌지피코님 참 예쁘게 사시죠?10. 저는
'08.9.29 9:44 AM (119.192.xxx.185)개인적으로 고구마,감자,옥수수,찐 달걀,밤,단호박 등등이 제일 좋은 간식거리라고 생각합니다.^^
11. 저도
'08.9.29 10:18 AM (222.107.xxx.36)감히 따라할 엄두는 못내고
그냥 존경만합니다 ㅎㅎ12. 저역시 부럽
'08.9.29 10:32 AM (211.109.xxx.225)저도 많이 부럽더라구요 흑흑..케익 빵 과자는 물론이고 김치및 각종 장류도 다 잘 담그시고 매끼니 보면 우와..더라구요 흑흑
13. 동감
'08.9.29 11:01 AM (123.212.xxx.134)오렌지피코님 베이킹 작품도 작품이지만
아이들 상차림 보면 항상 울아이에게 미안해져요.
어쩜 그리 골고루 먹이시는지 아이들이 워낙 다양한 식단을
접하고 자라선지 매운것도 안 가리고
울 아이는 뭔가 잘못 키운건지 두돌 넘어서도
아직도 김이랑 생선만 좋아하고 매운건 입에도 못 대고ㅜㅜ14. 으흑..
'08.9.29 11:24 AM (218.39.xxx.233)82에서 제일 더러운분으로 봤어요.
어찌 이리 대놓고 욕을 하실까 민망함에 들어왔는데..
원글님과 피코님께 죄송해요..꾸벅15. 저는님...
'08.9.29 11:50 AM (122.37.xxx.197)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간식 위주로 아일 키워요..
귀찮아서가 이유인데 좋은 음식이라니 기쁘고 애들에 대한 미안함이 덜해지네요..^^16. gg
'08.9.29 1:31 PM (125.241.xxx.138)저도 그분 딸 하고 싶어요
17. 어흑
'08.9.29 9:37 PM (211.49.xxx.73)전 피코님처럼 하려고 노력은 무진장해요. 흉내내서 만들기도 많이 만들어요. 반찬은 안들고 맨날 빵과자만 만든다는... 근데.. 흑.. 애들이 맛없다고 안먹어요...ㅠㅠㅠㅠㅠㅠ
18. ..ㅠ.ㅠ
'08.9.29 11:04 PM (222.98.xxx.175)반성만 무지하고 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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