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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말때

질문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08-09-26 10:48:32
김밥싸면 꼭 헐겁고 풀어져요
재료가 딱 붙고 딴딴하게 말리는방법좀
5개싸면 썰어서 10개건지는 정도
IP : 211.59.xxx.1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9.26 10:50 AM (220.120.xxx.193)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김끝에 밥알을 몇개 붙여요.. 풀칠하듯.ㅋㅋ

  • 2. 저는
    '08.9.26 10:51 AM (222.98.xxx.224)

    김밥말고 끝부분을 바닥쪽으로 놔둬요 그럼 밥의 온기로 잘 붙어요

  • 3. 손에
    '08.9.26 10:54 AM (121.183.xxx.96)

    힘줘서 꼭꼭 마는 수밖에요.
    그리고 밥알이나 물칠 안해도 붙은 부분이 바닥쪽으로 향하게 하면 밥의 온기로 딱 붙어요.

  • 4. 밥이
    '08.9.26 10:56 AM (121.166.xxx.83)

    식으면 잘 풀어져요...

    재료준비는 미리 다 해놓으시고요.
    밥이 됐으면, 얼렁 참기름, 소금, 깨소금등등으로 기호에 맞게 양념하시고요...

    얼렁 밥이 식기전에 휘리릭 말아서 끝부분을 아래쪽으로 두면 전 하나도 안풀어지던데요...

    굳이 김끝에 밥알 안붙여도 탱탱하게 잘 붙어있어요...ㅎㅎ

  • 5. mimi
    '08.9.26 10:56 AM (61.253.xxx.3)

    진짜 발로 꼭꼭 싸는수밖에는 없어요.....그리고 칼로 자를때 꼭 물조금 묻혀서 여러번 쓸어야하고요....전 집에서 막 말아먹을때 기냥 막말고 가위로 잘라먹어요....가위로 자르면 비교적 크게잘리고 덜풀어지더라구요

  • 6. 김발필수
    '08.9.26 10:58 AM (58.38.xxx.81)

    저두 손으로 싸면 그래요,김발로 눌어주면 그나마 좀 낫고.

  • 7. 밥을
    '08.9.26 10:59 AM (121.139.xxx.98)

    좀 넓게 펴세요. 밥이 좁으면 힘이 없어서 풀어져요.
    밥이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김의 2/3까지 얇게 쫙 펴세요.
    그리고 꼭꼭 말아서 윗님처럼 마지막 부분이 밑에 가도록 놓았다가
    바로 썰지 마시고 좀 있다가 썰으시구요.

  • 8. ...
    '08.9.26 11:04 AM (121.127.xxx.49)

    속을 가운데 놓고, 밥을 말을때 밥과 밥이 만나게 잘 말아준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줘요.이부분이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나머지 김이 조금 남아있죠? 그건 그냥 굴리듯이 마저 말아줘요.시간이 좀 지나면 밥의 수분으로 김이 탱탱(?)해져서 잘 썰어집니다.

  • 9. 김밥
    '08.9.26 11:05 AM (61.105.xxx.203)

    저도 전에 김밥 싸면 꼭 풀어져서 짜증 났었는데
    밥이 어느정도 뜨거울때 김밥을 마니 특별한 내공이 없어도 안풀어지더군요
    밥을해서 한김만 빼고 온기가 많을때 싸서 김밥만 김발을 최대한 눌러줘보세요
    저렇게 한이후로는 절대 풀어진 김밥을 볼수 없게 됐네요

  • 10. 호수풍경
    '08.9.26 11:25 AM (122.43.xxx.6)

    밥과 밥이 만나면 안풀어져여...
    맨 가장자리 김 그 안에 밥이 빙 둘러져야되여,,,
    속은 가운데...
    그럼 괜찮아여...

  • 11. ..
    '08.9.26 11:32 AM (211.206.xxx.51)

    끝에 물바르고 감고 그부분을 아래로 나뒀다가 자릅니다.

  • 12. 부활민주
    '08.9.26 11:59 AM (58.121.xxx.168)

    김에 밥을 올려놓고, 그 밥을 꼭꼭 눌러줍니다.
    그러면 단단하게 싸져요,

  • 13. ?
    '08.9.26 12:18 PM (218.209.xxx.144)

    저도 김에 밥을 얇게 펴고 3분의 2까지 깔아요..그럼 달팽이처럼(달팽이 처럼 완전 돌돌은 아니지만)말리잖아요..그럼 안풀려요..밥을 넓게 깔아보세요..

  • 14. 저는
    '08.9.26 1:40 PM (125.246.xxx.130)

    처음 말때는 그냥 손으로 말아요. 그런 다음 마지막에 김발로 한 번 더 말아주고요.
    그리고, 김밥 말때 끝부분에 밥풀을 으깨어서 붙이고
    말고 난 김밥은 끝부분이 꼭 아랫쪽을 향하게 놔두세요.

  • 15. 존심
    '08.9.26 3:58 PM (115.41.xxx.190)

    김밥을 싸고 20분정도 있다가 썬다...

  • 16. 샐리
    '08.9.26 8:18 PM (119.64.xxx.94)

    제가 시장 김밥집에서 봤는데요. 가장 먼저 끝부분(밥을 놓는 곳 반대)에 단무지를 놓은후 밥을 펴서 놓고(가능한 넓게) 재료를 죽 놓고 단무지를 다시 가져와서 말더군요
    집에 와서 해봤죠. - 전 유심히 보는 성격이라---
    큰 성공을 이뤘죠. - 우리신랑이 이제 김밥도 잘싸네-결혼 8년차임- 라는 말을 했다니까요
    김밥이 풀어지지 않아요

  • 17.
    '08.9.26 8:48 PM (219.249.xxx.91)

    샐리님 말씀이 뭔가 한참 봤는데
    아항~ 김 붙을 끝부분에 미리 단무지를 놔서 촉촉하게 만든다는 거군요.
    잘 붙도록.
    그런 테크닉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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