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개나라당 안홍준의원의 사무실과 가깝습니다. 경남 마산이구요.
지금 장애우들이 온몸으로 항의하고 마이크를 잡고 눈물의 항변을...
모르는 몇 몇 시민들은 차가 꼼짝못하니 무슨일이냐고 짜증만...
아기안고 지켜보는 저는 눈물만 납니다.
안홍준의원이 장애우예산 얼마나 삭감했는지 아십니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애탑니다.
몸도 불편한 저들, 지금 저 자리에 나와서 피맺힌 항의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순식간에 견찰들이 와서 정리하네요. 도로점거도 금세 밀려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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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의 눈물과 통곡
경남 마산 조회수 : 479
작성일 : 2008-09-25 17:07:49
IP : 123.248.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남 마산
'08.9.25 5:07 PM (123.248.xxx.226)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6...
2. 서민도
'08.9.25 5:10 PM (211.178.xxx.148)눈뜨고 코베어가고있는데 장애운 오죽하겠습니까.
3. 저도경남마산
'08.9.25 5:28 PM (61.83.xxx.197)이 뉴스를 서너번 접했습니다. 감세를 어디서 줄이나 보니 전부 복지더군요.
욕이 너무 많이 늘었습니다.4. 경남 마산
'08.9.25 5:32 PM (123.248.xxx.226)링크 건것은 9월 20일에도 항의했던 사진들이구요,
과격한 진압으로 부상자도 8명...장애우들을 말이에요.
중증장애인들의 기초생활을 위한 활동보조금예산이 없어졌으니 골방에서 처박혀 세월을 죽이라는 말밖에 안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종부세는 내리고...
이 정권은 정말로 미쳤습니다.5. 아꼬
'08.9.25 5:50 PM (221.140.xxx.105)미쳤다는 걸 촛불만 상세히 알고 다른 사람들은 본인과 무관하다고 착각하고 살기에 참 속상합니다.
나아 질까 한숨만 나옵니다.6. ..
'08.9.25 5:56 PM (203.228.xxx.130)저도 방금 지나쳐왔어요 장애우 몇명안되는데 견찰들이 진을 쳤더군요
확성기를 통해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욱먹울먹 목울음 삼키며 왔오요
안ㅎ준 나쁜넘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선한웃음을 흘리며 그속엔 뭐가 들었는지...7. 세우실
'08.9.25 6:04 PM (125.131.xxx.175)정~~말정말 이런 상황에서 이런 지적은 죄송할 따름입니다만
"장애우"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그냥 "장애인"이라고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8. 경남 마산
'08.9.25 6:36 PM (123.248.xxx.226)네... 잘못된 표현이 무엇인지 알고 고치는것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애우라는 표현을 언론에서 많이 보았는데, 어떤 경우에 쓰면 되는지요?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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